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야 (문단 편집) == 주요 활동 == 엔야는 수천 번 코러스 오버더빙을 통해 만들어진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하모니로 지난 20여 년간 전세계 팝팬들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Nicky Ryan), 그의 부인이자 작사가 로마 라이언(Roma Ryan), 작곡 엔야(Enya)로 이루어진 환상의 팀은 20년이 넘게 함께 작업해오며 아일랜드 민족성이 내재된 독특하고 몽환적인 엔야표 음악의 틀을 마련해냈다. 1988년 데뷔 이후 팝과 클래식을 모두 아우르는 서정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발표한 매 음반마다 평균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Shepherd Moons', 'The Memory of Trees', 'A Day Without Rain', 'Amarantine' 앨범으로 그래미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4회나 수상했으며, 영화 '[[반지의 제왕]]' 주제곡인 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304_162522.jpg|width=100%]]}}} ||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엔야의 음악이 각종 [[광고]]나 방송가에서 [[BGM]]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1998년에서 1999년까지 방송되었던 [[시트콤]]인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의 오프닝 삽입곡이 였으니 말 다 했다. 그 밖에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를 비롯해, 영화 '[[파 앤드 어웨이]]'의 엔딩곡인 , 영화 '[[스위트 노벰버]]'의 삽입곡인 등등 여러 헐리우드 영화의 메인 노래를 부른 바 있다. [* 는 특히 [[KT]]와 [[노스페이스]] 광고에서도 쓰이기도 했고, 켈틱 우먼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몽환적인 보컬음색이 '[[반지의 제왕]]'에 잘 어울려서 Aniron [[https://www.youtube.com/watch?v=z4FmxZGywoE|듣기]] 등 영화 내에서 사용된 곡을 많이 불렀다.] 일본에서는 엔야 본인이 [[홍백가합전]]에 특별출연 한 적도 있을 정도며, 2001년 개봉한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 엔야의 대표곡들이 OST로 본격 사용되어 영화에서 묘사되는 [[이탈리아]]의 고전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상당히 잘 어울려 호평을 받았고,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작곡가 [[요시마타 료]]가 제작한 영화의 공식 OST 앨범과는 별도로 엔야측에서 영화에 삽입된 곡들을 수록한 스페셜 앨범을 출시 할 정도였다. 본 스페셜 앨범은 일본에서만 무려 1백만 장이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엔야의 일본 내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입증하는 부분. 흔히 '[[뉴에이지]]' 가수라 분류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있다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데다 [[교황]] 앞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이 때 불렀던 곡은 ], 지금도 [[http://www.independent.ie/national-news/donegal-catch-as-proud-parents-of-folk-musics-first-family-get-freedom-of-county-249795.html|크리스마스 때마다 고향의 성당에 나가 합창한다고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연주 음악이면 전부 뉴에이지로 취급하는 통념에 따른 오해인 셈.[* 실제 뉴에이지 음악이라는 분류 자체가 터무니 없을 정도로 넓고 모호한 데다 하필 여기다가 사상 운동인 '뉴에이지' 딱지를 붙이는 데서 문제가 생긴다. 전자악기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다소 업템포의 선율을 내는 마이크 올드필드, 야니와 반대로 완연하게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곡에 집중하는 조지 윈스턴, 그리고 다중녹음으로 깊은 보컬 효과를 내는 엔야를 한덩어리로 묶으려는 것부터가 무리이고, 이들 뮤지션은 하나같이 본인을 뉴에이지 범주에 넣는 데 부정적이다.] 2015년 9월부터 각종 SNS를 통해 7년만의 신작 'Dark Sky Island'로 컴백을 예고하더니 현지시간으로 10월 7일 BBC RADIO 2를 통해 첫 싱글 을 공개하였고, 곧바로 유튜브 공식 계정에도 가사 영상이 올라왔다. 곧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올라왔으며 앨범은 11월 20일 발매하였다. 스탠다드 버전(11곡), 디럭스 버전(14곡)이 있으며 온라인 및 CD와 LP로도 판매 중이다. 2015년 'Dark Sky Island' 이후로 상당히 오랫동안 차기 정규앨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도 적지않은 듯 싶다. 다만, 2021년 본인의 작업실에 새로운 녹음 장비와 악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본 작업이 끝나는대로 차기 정규앨범 작업을 시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녀의 언니 모야 브레넌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2019년부터 차기 앨범 레코딩 작업에 돌입했다고 하니 늦어도 2024년에는 엔야의 새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