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데버 (문단 편집) ==# 어록 #== >이것만은 확실히 기억해 둬라. 곧 [[토도로키 쇼토|그걸]] 네놈조차 뛰어넘는 히어로로 만들 거다. 지금은 같잖은 반항기지만, '''틀림없이 뛰어넘을 거야... 반드시!''' >'''가세하는 건, 이 엔데버 하나로 충분하다.''' > 알고있나 최근 한 달의 범죄 발생률, 예년에 비해 3%나 증가했다고 한다. 나는...... 나는 지금까지 누구보다 많이 사건을 해결로 이끌어왔다, 지금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하지만 들려온다... 네놈이 쌓아온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무너져가는 소리가. [[올마이트|전 No.1 히어로]]여, '''평화의 상징이란... 무엇이냐.''' > 쇼토, 너는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그렇다면 나도 네가 가슴을 펼 수 있는 히어로가 되겠다. 아비는 No.1 히어로... 가장 위대한 남자라고. > [[호크스|젊은이]]에게 이렇게나 부추김을 받은 이상, 많은 말은 하지 않겠다. '''나를 지켜봐다오.''' > 소문이 아니었군. 정말이지 타이밍 하나는 잘 재는 녀석이야. 뭐, 됐다. 어차피 그럴 생각으로 왔다. '''와라, No.1을 보여주마.''' > '''내 몸은 열이 계속해서 쌓인다. 그래서 [[토도로키 레이|당신]]을, 그래서 [[토도로키 토우야|너]][[토도로키 후유미|희]][[토도로키 나츠오|들]]을, 그래서 [[토도로키 쇼토|너]]를.''' > 움직이지 않는 몸을 화력으로 밀어내라! 고맙다! 고통덕에 의식을 유지할 수 있어! 쓰러질 것 같나! 흐려가는 이 눈으로 승기를 포착해라! '''화력을 올리는 거다! 더! 더! 더욱!!''' > 넘어서라! 이 녀석의 반응속도를! 넘어서서 저 얼굴이 재가 될 때까지! 쓰러질 것 같나! > '''그 누구보다 강해지고 싶었다.''' > 개조인간... 노우무! [[토도로키 쇼토|복수의 '개성'을 가지도록 만들어진 자]]여! 강한 힘에 집착하는 자여! 위다! 좀 더 위로! 사람도 건물도 신경 쓸 필요 없는 상공으로! 네놈은... 나다. 과거의, 혹은 또 다른 미래의... 나. 불타올라... 잠들어라. '''예전부터 이 교칙이 정말로 싫었다!! PLUS ULTRA! 프로미넌스 번!!!''' > 바쿠고, 뭘 할 수 없는지를 알고 싶다고 했지? 확실히 좋은 이동속도다. 충분하다. 루키치곤 말이야. 하지만 방금 나를 추월하지 못한다는 걸 알게됐다. (바쿠고: 겨울은 준비가-) 실제 상황 때 늦어도 그런 변명을 할 건가? 여기는 수업을 하는 곳이 아니다. 늦으면 떨어지는 건 성적 뿐만이 아니야. '''목숨이 사라진다.''' > 나츠오...! 미안하다...!! 순간... 생각해버리고 말았어. 내가 구하면 앞으로 너는 나에게 아무말도 못 하게 되는거 아닐까 하고... 나츠오, 안 믿어도 된다...! 나는 너희들을 멀리한 게 아니다. 다만 책임을 떠넘기고 도망쳤다. 토우야도... 내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야. (나츠오: 멀리한게 아니야...? 그럼 뭔데? 나는 토우야 형한테 질리게 들었다고. 내가 용서하는 날은 안 와. 나는 쇼토처럼 상냥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그래도 찾아와 준 건 후유미와 레이 때문이잖아? 그 애는 가족에 강한 동경을 가지고 있어... 내가... 망가트렸기 때문이지. 돌아갈 수 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생각해 들떠있는 누나의 마음을 생각해서 와 준거잖아? 너도 상냥하다. 그러니까 '''용서하지 않아도 된다. 용서받고 싶은 게 아니라 속죄하고 싶다.''' > 네놈이냐, 노우무의 제조자... [[올 포 원]]의 오른팔... '''포기해라! [[가라키 큐다이|악마의 앞잡이!]]''' > '더' 약해졌군. 입장과, 속죄와, 과오와, 책임이. 네가 타고난 '약함'을 들춰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쓰레기로 끌어내렸다. 엔지 너는 초인이 될 수 없어. 원점을 떠올려봐라. 적이 무엇이었는지. 악한에게서 소녀를 구하려다가 결과적으로 그 소녀와 함께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린 아버지를. 진정한 초인에 대한 선망과 비뚤어진 감정을. '[[엔데버|노력]]'이란 이름을 내세운 비굴한 성격을. 과시하지 않고선 버틸 수 없을 만큼 추한 마음을. 그래, 넌 올마이트도 데쿠도 될 수 없어. 난 항상 자신의 나약함과만 싸워 왔으니까. 그러니, 새로이 태어나겠단 생각 따윈 하지 마라. ''자신의 나약함''을 계속 저주해. '''그것만이 유일하게 너를 살아갈 수 있게 한거니까.''' > 엔데버: [[올 포 원|네놈]]의 손은 인류의 미래를... 부술 손이다!! > 올 포 원: [[다비|너도 부수지 않았나!]] > 엔데버: '''그래, 맞다!''' 내 실수가 토우야의 모습이 되어 수많은 사람의 미래를 빼앗았다. 분노도 원망도 벌조차도 함께 미래로 이어진다. 미래란 [[유에이고등학교|젊은이들]]이 걸어가는 길이다. 나아갈 길의 가짓수다. 그렇기에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젊은이들이 길을 걸을 때 어른의 과거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 엔데버: '''벌은 내가 계속 받을 거다...! 이겨서 토우야를 지켜볼 거다!'''[* 엔데버가 히어로로서 자신이 지은 죄를 집어삼키고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를 걸어가는 젊은이들에게 어른의 과거가 방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신에게 분노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외친 대사이다.][* 이 벌이라는게 정확이 어떤건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든 비난과 비판을 받겠다는 건지, 아니면 법적 처벌을 받겠다는 건지 모른다 ] > 올 포 원: 그만- > 엔데버: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게 분노할 것이다.''' >전부 내 책임이다. 전부 짊어지고 보상하며 살아가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는 계속 나를 보고 있었어. 너를 봐주지 않았다... 너에게도 보상했어야 했는데. ...혼자 보내진 않아... 하지만... '''이제 누구도...! 말려들게 하지 않겠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