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데버 (문단 편집) ==== '''혁작열권'''(赫灼熱拳)[* 직역하면 빛나며 불태우는 뜨거운 주먹.] ==== 불꽃을 초고온으로 압축해 잡아뒀다 뿜어내는 일격필살의 기술로, 젊은 날의 엔데버가 도달한 불의 극치. 화염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어 레이저빔에 가까운 형태를 띄 정도로 초압축된 불꽃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기술이다. 엔데버는 1인자를 뛰어넘기 위한 힘을 찾아 해매던 끝에 이 기술을 익혔지만 이를 익힘과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야 만다.[* 351화] 다른 기술들과 달리 그야말로 엔데버의 '필살기'이며, 필살기가 많아도 두 개 이하인[* 올마이트의 원 포 올은 '풀카울'과 풍압을 사용하는 '에어 포스' 정도만 필살기의 개념이고 나머지는 사실 상 격투 기술에 가깝다. 미도리야의 경우도 풀카울과 에어 포스, 여기에 더해 전법으로서의 필살기인 슛스타일까지 포함해도 세 개다. 물론 이후 다른 개성들을 각성하며 필살기가 많아졌지만 이는 다중 개성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히어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역설적으로 이는 엔데버가 결코 올마이트를 따라잡지 못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올마이트가 평타로 해냈을 일을 엔데버는 갖가지의 혁작열권으로도 실패하는 그림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 격상의 상대에게도 통할 정도의 위력이나 그만큼 리스크도 막심해 몇 번 쓰지 못한다. 제트 번만 해도 전투 지속 시간을 확 깎아먹으며 궁극기인 프로미넌스 번쯤 되면 쓰고 나서 몇 초 정도는 회피 동작 하나 제대로 못할 정도로 몸에 열이 쌓인다. * '''제트 번(Jet Burn)''' 주먹을 내지르며 초 압축된 화염을 내뿜는다. 타격기로도 쓰이는건지 근거리, 중거리 가리지않고 시전했으며 주먹과 함께 쏘기 때문에 상대가 주먹보다 빠르게 공격하자 막혔고, 다음도 그 궤도가 너무 정직해서 바로 피했다. * '''헬 스파이더(Hell Spider)''' 손가락 끝에서 압축된 화염을 내뿜어 상대를 벤다. 마음만 먹으면 건물 정도는 '''깍둑썰기'''할 수 있으며 하이엔드 노우무도 갈가리 찢어버릴 정도였지만 처음 맞은 하이엔드는 무시무시한 재생능력으로 순식간에 회복한 터라 별 실효는 없었다. * '''헬 커튼(Hell Curtain)''' 불꽃을 커튼처럼 펼치는 기술. 열 내성이 없으면 단번에 행동불능 수준으로 가지만 각성한 시가라키에게 하이엔드 수준의 재생력이 있어 먹히지 않았다. 최종결전편에서 올 포 원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했다. * '''베니싱 피스트(Vanishing Fist)''' 전면전쟁 편에서 사용한 신기술. 올마이트에 약간 못미치는 피지컬을 얻은 시가라키도 이 기술을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 시가라키가 미도리야의 100% 스매시를 꽤나 맞고도 적당히 움직일 수 있던 것과 올 포 원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강력한 공격. 괴수 [[가메라]]의 기술에서 이름과 모습을 그대로 따왔다. * '''베니싱 제트 번(Vanishing Jet burn)''' * '''프로미넌스 번(Prominence Burn)''' 엔데버의 궁극기로, 자신이 끌어낼 수 있는 최대화력을 온몸으로 발사해 적을 잿가루조차 안 남게 불살라버린다. 내구력이 상당한 하이엔드조차 머리를 잘라 회피하지 않으면 당했을 정도이며, 화력만큼은 연합 멤버 중 최고인 다비의 풀 출력 화염이 제대로 길항조차 못하고 쭉 밀려나갔을 정도다. 심지어 닥터의 마스터피스로서 75% 개조가 된 시가라키도 영거리에서 프로미넌스 번을 맞고는 '''[[올 포 원]]의 사념 개입이 없었다면 그대로 죽을 뻔했다.''' 이후 최종결전 편에서도 미도리야를 제할 시 [[올 포 원]] 사살을 도모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카드로 여겨졌고 실제로 357화에서 올 포 원이 이 기술에 영거리로 맞아서 죽기 직전까지 갔다. 기술 자체가 일종의 [[결전병기]] 포지션인 셈. * '''PLUS ULTRA 프로미넌스 번''' 하이엔드전 결정타 기술.[* 애니 한정으로 전면전쟁 편에서 시가라키 토무라에게도 사용했다.] 자신의 한계를 초월해서 사용하는 영거리 프로미넌스 번을 발한다. 사실 단어가 더 붙었다고 기술이 달라진 것은 아니고 그저 온 힘을 다 짜내서 발동한 것.[* 올마이트로 치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스매쉬정도로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