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네아드(만화) (문단 편집) === 게브 === 대지의 신으로 누트와 남매지간이며 오시리스 4남매의 아버지. 초반에 오랜만에 만난 이시스와 세트 앞에 나타나거나, 과거에 누트의 설득으로 이시스와 호루스를 찾아다녔다고 언급된 이후로는 누트와는 달리 스토리에 나서지 않고 있다. 45화에서 나오길 이집트가 척박해져서 잠든 것이라고 한다. 64화에서 드디어 전면에 나섰다. 나일 강을 지하로 빨아들인 존재가 바로 게브였다. 이유는 '''태양신이 아직 이집트를 보전하길 원하기 때문'''. 이시스가 세트가 반칙을 했고 호루스가 위험하다며, 그에게 물러나라고 설득하며 화를 내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 결국 마침 거대화된 상태였던 게브의 어깨 위에 앉아있던 토트가 누트와 어떤 관계였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식으로 이시스가 말을 하자 그제서야 토트를 붙잡고 추궁하는데[* 이시스 말로는 인간에 대한 애착이 없으며 누트 외에는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고 한다.] 해명하는 토트의 입에서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다! --오시리스의 집착하는 기질이 변질된 것이 아니란 걸 보여준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자식이라도 관심이 전혀 없다. 심지어 그 대상이 [[누트|남매]]나 [[세트(이집트 신화)|형제]]라는 것까지 똑같다. 그나마 게브-누트 부부는 이 정도 파국은 안 냈는데...-- 68화에서 피해자들끼리 서로 물어뜯어 어느 쪽이든 상처밖에 안 남는 지금의 상황이나, 아누비스의 팔에 걸린 저주를 보고 고뇌하는듯이 이마를 손으로 짚으며 고개를 숙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