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코(오버워치)/스토리 (문단 편집) ===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t81WdRh1fw, width=100%, height=405px)]}}}|| >'''안녕, 카우보이?''' >---- >재기동된 직후 [[캐서디]]에게 >'''생각해봤는데, [[오버워치(오버워치)|그들]]에겐 저보다 당신이 필요할 겁니다.''' >---- >캐서디가 떠나면서 에코에게 본래 [[66번 국도]]의 철도를 통해 각종 무기와 함께 수송되다가[* 무슨 목적으로 수송 중이었는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바로 위의 '개발자 업데이트 - 에코를 소개합니다'에서 에코의 관해 새롭게 밝혀지기를 오버워치가 몰락하면서 에코의 소유권은 미국 정부에게 넘어갔다고 하니 미국 정부의 군사 물품들과 함께 에코가 운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캐서디가 에코의 가동 칩을 평소에 가지고 있다가 열차가 폭발하고 이 때다 하고 애쉬의 앞에 나타나서는 에코를 바로 내놓으라는 것을 보아, 캐서디는 열차에 에코가 실려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에코를 보호하기 위해 데드락의 소굴인 66번 국도에서 미리 대기한 듯하다. 다만 캐서디가 어떻게 에코의 행적을 파악했는 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애쉬(오버워치)|애쉬]]가 이끄는 데드락 갱단이 열차를 털면서 데드락에 이송될 뻔하지만 마침 나타난 [[캐서디]]가 데드락 갱단을 모두 물리치고 화물[* 그동안 플레이어들이 66번 국도 맵에서 운송하던 바로 그 화물에 들어있던 것이다. 단편 애니메이션 '재회'가 처음 공개된 전후로 해서 인게임에서 화물의 생김새가 바뀌었다.] 안에 기동 중지 상태로 있던 에코를 구출한다. 캐서디가 에코의 기동 장치로 추정되는 칩을 가지고 있었고, 칩을 가슴 부분에 꽂자 에코가 재기동된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에코의 창조주인 랴오 박사가 자신의 경호원이었던 캐서디에게 에코의 가동 칩을 준 듯하다.] 캐서디는 깨어난 에코에게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에게서 집결 명령이 떨어진 것을 알리고 오버워치에겐 자기보다는 에코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오버워치에 합류하라고 권하고는 떠난다. 이 때 캐서디의 정중한 태도[* 캐서디는 일관되게 웃어른에게는 깍듯한 태도를 보여왔는데 에코의 경우 거의 [[아나(오버워치)|아나]]에게 대하는 태도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그리고 후술할 오버워치 2 시네마틱에서 윈스턴이 에코를 "에코 '''님'''"이라고 불러서 높은 직위임이 확정되었다.]나 재기동에 필요한 부품을 캐서디가 가지고 있던 것, 서로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면 에코는 예전부터 캐서디와 상당히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에코가 캐서디의 의수를 보고 놀라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것을 보면 꽤 오래 전에 기동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전술한 여러 정황상 과거 오버워치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오버워치 몰락 후 기동 중지되어 66번 국도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 각종 무기와 함께 운송되고 있었다는 것과 애쉬가 에코가 든 화물만 넘긴다면 못 본 걸로 하겠다는 캐서디의 말을 듣고 화물의 내용물을 본 뒤 넘기지 않으려고 하는 애쉬의 모습으로 보아 그 자체로도 중요한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추가된 에코의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캐서디는 에코의 창조주인 랴오 박사의 경호원이었다는 게 밝혀져 둘이 서로 이전부터 알던 사이라는 게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