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제키엘 (문단 편집) === 전쟁 이후 회복된 이스라엘 === 가장 압권은 47장.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격렬한 전투가 끝난 후, 예루살렘에는 새 성전이 지어지고, 그 성전에 관한 묘사가 이어지는데, 47장을 보면 그 성전에서 생명의 물이 흘러나와 동쪽으로 흘러든다. 동쪽으로 흐른 생명의 물은 완전히 말라붙은 사막 지대인 아라바 광야와 [[사해]]로 흘러들면서 생명력을 잃어버린 땅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강물에는 물고기가 우글거리고, 엔게디에서 엔 에네글라임까지는 그물을 펼쳐 말리는 곳이 되며, 물가에는 1달에 1번씩 열매를 맺고 잎사귀는 약 재료로 쓰이는 나무들이 자라게 된다. 이러한 47장은 '생명의 강'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미래에 열리게 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상 에제키엘 후반부에 자세히 묘사되는 성전과 동일한 설계의 성전은 지어진 적이 없다. 그리고 [[요한의 묵시록]]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의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그 성전이 있는 낙원에 있는 열매들과 잎사귀들은 있으나 성전은 없고 성부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곧 성전이라고 나온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에제키엘에 나오는 성전은 장차 실제로 지어질 성전이 아니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온전한 성전이 되실 하느님을 상징할 뿐이라는 견해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