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제키엘 (문단 편집) == [[성경]] 및 [[쿠란]]에 등장하는 [[예언자]] == [include(틀:이슬람의 선지자)] ||[[파일:에스겔.jpg|width=500]]|| || 자신 앞에 나타난 [[천사]]를 바라보는 에제키엘 || 기원전 6세기경의 [[유대인]] 예언자이자 사제. [[성경|구약 성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슬람]] [[쿠란]]의 둘키플(ذو الكفل)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현대 [[히브리어]]로는 '예헤즈켈(יחזקאל, yekhezkél)'이며 '[[야훼|하느님]]이 강하게 한다'는 뜻이다. 영어권에서 쓰이는 이름 중 하나로서 발음은 '이지키얼(Ezekiel /ɪˈziːkiəl/)', 애칭은 [[지크#s-2]](Zeke)이다. 한국 [[개신교]]에서 널리 쓰는 [[개역한글판]]에는 '에스겔'로 나온다. 에제키엘은 예언자 중에서도 특히 강렬한 환시(幻視)를 체험한 인물이며, BC 597년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 중 사제 출신으로 신앙 지도자로서 정신적 지주였다. 에제키엘에 의하면 바빌로니아의 강가에 있다가 하느님의 영광스런 환상을 보고 예언자가 되었다고 한다. [[파일:rs=w_1280.webp]] [[파일:external/utpictura18.univ-montp3.fr/A2958.jpg]] 다른 많은 예언자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점이지만, 예언자로서 말보다 엄청난 고생을 동반하는 퍼포먼스로 예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430일 동안 옆으로 누워만 있으면서 쇠똥으로 조리한 음식만 먹는다던가, 아내가 죽어도 곡을 하지 않고, [[야훼|하느님]]의 명령에 따라서 몸의 털을 절반씩 밀어버리는 모습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유대인]]들에게 머리털이나 수염은 남성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라 그것을 밀어버리는 것은 권위를 상실하고 수치를 당한다는 의미인데, 에제키엘이 몸의 털 절반을 밀어버린 것은 남유다 왕국이 멸망하고 바빌로니아에게 수치를 당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퍼포먼스라고 볼 수 있다. 전승에 따르면 [[유대]]에서 [[이스라엘]] 왕이 [[우상숭배]]했다는 예언을 한후 포로로 잡혔는데 그후 [[갈대아]]인들에게 죽임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