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트 (문단 편집)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물질 == 에이트르(고대 노르드어: Eitr)는 노르드 신화에 나오는 물질이다. 액체로, 모든 생명의 기원이라고 한다. [[효모|누룩]]같은 독액(yeasty venom)이라고도 불린다. 태초의 거인 [[이미르]]가 에이트 속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이 물질은 매우 독성이 강하며, [[요르문간드]]를 비롯한 뱀들이 만들어낼 수 있다. 노르드어 어휘 "에이트"는 거의 모든 북게르만어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아이슬란드와 페로 제도에서는 eitur, 덴마크어로는 edder, 스웨덴어로는 etter, 네덜란드어로는 etter, 독일어로는 Eiter, 고대 색슨어로는 ĕttar, 고대 영어로는 ăttor. 현대 영어로는 atter.[* 다만 고어라서 현재는 잘 쓰이지 않고, 포이즌(Poison)이나 베놈(Venom)같은 단어가 이를 대체하고 있다.] 이 단어들은 모두 "유독한, 사악한, 나쁜, 화난, 악의적인" 따위의 뜻으로 거칠게 풀이될 수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C%9D%B4%ED%8A%B8%EB%A5%B4|위키백과(한국어) 에이트르]] 라그나로크때 요르문간드와의 전투에서 [[토르]]가 쐬게 되는 독기가 이 독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다. 그 유명한 예언 속"요르문간드의 독을 뒤집어쓰고 아홉 발자국을 채 떼기 전에 토르가 죽는다"는 예언의 독인가 아닌가. 북유럽 신화를 굉장히 깊이 있게 다루지 않는 한 에이트는 그다지 게임이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이 아닌데.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된 [[갓 오브 워]]라는 게임에선 [[요르문간드(갓 오브 워 시리즈)|요르문간드]]를 최초로 만날 때 무기[* 리바이어던 도끼.]에 이 에이트를 불어넣었다는 설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