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세븐나이츠) (문단 편집) === 에징징 === 과거 에이스를 '''결투장 보진 딜러로 쓰고 싶어하는 유저'''를 일컬었던 말. 상위권 유저들이 에이스는 결투장 최고의 버퍼 중 하나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뒤로는 잠잠해졌었으나, 메타의 변화로 에이스가 결투장에서 잘 쓰이지 않게 되자 이제는 에이스를 '''결투장 뿐 아니라 모든 컨텐츠 최고의 영웅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주로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 중 [[징징]]이 가장 많은 영웅이 [[제이브]]였다면[* 제이브는 과거 죄이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최약의 세븐나이츠였다. 그리고 상향 후 1년 이상 결투장 고급 영웅으로 활약했으나, 죄이브 시절의 징징이들이 남아있다.], 사황 중 징징이 가장 많은 영웅은 에이스이다. 이는 에이스가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에이스를 사황의 탈을 쓴 모험가, 사험가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으며 다른 영웅들이 상향될 때마다 공식카페 게시판에는 에이스 관련 글로 도배가 되었다. 특히 같은 방깎 패시브와 1회 부활이 있는 [[유리(세븐나이츠)|유리]]와의 비교가 심했는데, 초월의 난이도를 떠나서 마법형 모험가인 유리와 만능형 사황인 에이스의 탱킹은 비교할 수 없으며[* 에이스는 32만 되어도 40유리의 방어력을 따라잡는다.] 에이스 쪽이 방감이 더 높다는 점에서 유리가 각성이 나오면 몰라도(현재는 [[유리(세븐나이츠)/각성|각성이 나왔다]]) 지금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에이스는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뿐,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활용되기에 도가 지나치는 에징징들은 많은 유저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일단 에이스는 딜링에 최적화된 영웅이 아닌, 디버프를 이용한 서포터 역할에 충실한 영웅이다. 그리고 서포터 영웅의 특성상 생존기가 부실한데 에이스도 이에 맞게 생존력이 타 영웅에 비해 약해 결투장에서 초반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다. 에이스를 결투장에서 기용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에징징은 에이스를 모든게 완벽한 막강한 영웅으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에이스는 생존력, 딜링 등 모든 면에서 강한 '''최강 영웅'''이 아닌 뛰어난 디버프와 적절한 딜링을 이용해 팀을 서포팅하는 여러 컨텐츠에 기용할 수 있는 '''만능 영웅'''이다. 위의 연장선으로, 상향 전에는 디버퍼로서 가능성은 충분했지만 폭딜이 날뛰는 결장에서는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유리몸이었기에, 톡 치면 죽어나가는 에이스야말로 사황의 최강의 네타거리였다. 버프 전 에이스가 징징과 까들이 폭증한 계기는 성십자단 리메이크였다. 에이스의 달빛 베기의 효과를 지크의 부숴버려! 가 똑같이 가져감으로써 쉬움 공성 한정으로는 완벽히 지크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 것.[* 거기에 지크는 패시브로 기절 면역까지 가지고 있어 월요일 공성에 확실한 자리가 있는 상태였다. 파스칼이나 각성 쥬피, 각성 세인마저 등장한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월요일 한정으로는 고초월 지크가 '''보진 딜러'''의 자리를 꿰찼던 적도 있었다.] 모험가보다 못한 사황이라는 사험가 칭호도 이 무렵 불 붙듯이 퍼져나갔다. 물론 에이스는 가장 중요한 패시브인 방깎을 보고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하위권 유저들이 사험가라고 무시하거나 말거나 고수들은 고초월 에이스를 잘만 썼다. 결국 여론이 하도 안 좋아지니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 1로 생존하는 패시브를 줌으로써 추가적인 상향이 있었다. 이 당시 이미지 하락이 엄청나서 상향 이후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징징거리는 유저들이 남아있으나 그래도 워낙 욕을 많이 먹었던지 이제 대놓고 징징거리는 유저들은 사라지는 추세. 2015년 12월에 공개된 에이스 재 리메이크안 공개와 변경으로 인해 에징징들은 결장 에징징들과 공성 에징징들끼리 내분이 발생하여 서로가 서로를 욕하고 비난했다.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로 에이스가 결투장에서까지 최고의 디버퍼가 되자 에징징들은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달빛 베기가 개발자 노트안의 죽음에 이르는 피해, 즉 죽창이 없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남아있다. 패치된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걸 달라고 요구하는 결장 징징이 유저들이 공식카페에 상당수 보인다. 유리의 각성 이후 에이스가 결투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하자 다시 에징징들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다. 에이스는 스킬상 절대 보진 딜러로 쓸 수는 없겠지만, 그 대신에 초고성능의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디버퍼라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쉽게 고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 여겨졌으나, 지금은 PvP에서는 기본 스킬 성능이 결투장에서 더 쓰기 좋거나, 에이스보다 뛰어난 디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다수 생겼으며, PvE도 각성 지크 때문에 버려진지 오래다. 심지어 세븐나이츠 오리지널 캐릭터도 아닌 [[이치고(세븐나이츠)/각성|콜라보 캐릭터]]한테 최고 효율의 방감 디버퍼 자리도 내주게 된 탓에 에이스의 미래는 영 밝지 못하다. 그리고 이후 오를리, 바네사 등의 속공 33 디버퍼를 통해 미래가 한층 어두워졌다가, 각성안에서 전혀 다른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기준으로 에징징은 옛말. 6성 에이스건 각성 에이스건 잘 쓰이지 않지만, 유저수가 예전에 비해 대폭 감소했고, 에이스같은 예전 스페셜 영웅은 여기저기서 많이 뿌려주기에 희소성 또한 감소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