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소프트건 (문단 편집) == 사용 시 주의점 == 엄연히 투사체를 발사하는 물품이니만큼 실총에 적용되는 많은 수칙들을 적용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총기 안전 기본수칙''' 1. 모든 총은 장전된 것처럼 취급할 것 2. 총구를 쏘지 않을 방향에 두지 말 것(머즐 디시플린) 3. 사격하지 않을 땐 방아쇠를 만지지 말 것(트리거 디시플린) 4. 표적 방향에 무엇이 있는지 주의할 것||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오발 사고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설명서를 잘 읽을 것''' 실총에서도 가장 중요한 수칙 중 하나다. 어느 버튼, 어느 레버가 무슨 기능을 하는지 익혀 놓으면 해당 총을 훨씬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고의 가능성도 줄게 된다. 에어코킹건, 전동건, 가스건이 구조가 다 다른만큼 처음 보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사용자 임의의 개조 금지''' [[컬러 파트]]는 에어소프트건의 외관을 실총과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증명이고, 파워브레이크는 탄속을 법적으로 정한 상한선 내로 제한한다. 물론 이러한 규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에어소프트건을 보고 실총이 아닌지 의심할 때, 최소한 컬러 파트는 이에 반박하고 장난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임을 잊지 말자. 특히 실적에 눈이 먼 경찰에게 걸렸을 때 컬러 파트가 없다면 많이 곤란해진다. 외관부터 완구가 아닌 모의총포로 구분되어 반박할 수 있는 수단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만일 칼파가 없는 올드건을 손에 넣었거나 불법 칼파 제거품을 타인에게서 받았다면, 즉시 오렌지 캡을 구해서 붙여주던, 분리해서 아웃바렐이나 머즐 브레이크를 고시인성으로 도색하던가 하자. 혼자서 답답하다고 이런 법규를 무시하면 게임장이나 사격장에서 민폐가 될 수 있고, 멀쩡하게 에어소프트 취미를 즐기던 사람들도 피해를 본다. '''동물을 쏘지 말 것''' 무고한 사람에게 막 쏘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동물 학대]]로 [[경찰서 정모|끌려갈 수 있다]]. 동물도 고통을 느낀다. 만약 동물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한다면 그냥 자리를 뜨거나 다른 방법을 찾자. 사람이 소리 지르고 큰 동작을 하는 것만으로 작은 동물들은 도망간다. 동물 근처에 위협 사격 비슷한 것도 하지 않는 게 좋다. 그 광경을 누군가 목격했다가는 에어소프트건과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만 나빠질 뿐이다. 정말 어쩔 수 없다면 공포탄처럼 빈 총인 채로 사격해 소리로 쫓아내는 방법을 추천한다. 기관부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를 포함, 웬만한 동물은 도망간다.[* 가스건 권총도 100데시벨 정도의 소음이 나온다. 귀 근처에 있을 때 격발하면 이명이 들리기도 할 정도다.] '''보안경을 사용하고, 눈을 향해 쏘지 말 것'''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눈은 약간의 충격으로도 멀 수 있다. 한국 법에 따른 허약한 탄속을 적용한다고 해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느릿느릿 날아다니는 모래로도 눈을 아주아주 아프게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보안경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위기탈출 넘버원]] 27회(2006년 2월 4일 방송분.)에서 BB탄 총을 가지고 놀다가 눈에 맞아 눈을 다쳤다는 내용을 방영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눈을 다쳤을 때 올바른 응급처치법. 설령 보안경을 쓴 상태라 하더라도 정면에서 머리에 조준 사격을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도탄]]에 주의할 것''' 의도치 않게 목표물에 맞은 BB탄이 튀어 다른 대상에게 적중하는 경우가 있다.[* BB탄이 실탄과 다르게 탄성이 조금 있다 보니, 입사각이 거의 90도라면 총을 들고 있는 팔이나 사격자의 얼굴과 몸, 그 BB탄을 쏜 총 같은 곳에 맞기도 하는데, 상당히 아프다.] 끈끈이 실내표적 같은 걸 쓰지 않는 이상, BB탄은 거의 무조건 표적이나 (종이를 쏜다면) 종이를 뚫은 뒤 무언가에 맞아서 튕겨나가게 된다. 도탄도 그 대상이 사람이나 동물이라면 직접 쏘아 맞추는 것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총구 방향과 표적 주변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예 사로가 마련된 에어소프트건 전용 사격장에 가서 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격장에서도 스틸타겟이나 근거리 표적은 도탄이 이상하게 될 수 있으므로, 연발사격이나 속사는 할 수 있을만큼만 하고 보안경을 챙기는 것도 좋다. '''잘 가공된 6mm 탄을 사용할 것''' 주로 6mm 구경이며 총에 맞지 않는 구경이나 마모가 덜 된 탄을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 '''오픈캐리 금지''' 집이나 차량에 보관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피치 못하게 에어소프트건을 챙겨 공공 장소를 경유해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에어소프트건도 엄연히 무기의 형상과 조작감을 따라한 모의 총기이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막 보여주는 오픈 캐리는 자제해야 한다. 검도 수련용 목검, 가검에 진검처럼 날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공장소애서 함부로 들고 다녀서 좋은 소리는 못 듣는 것과 비슷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건케이스에 넣는 것이지만, 건케이스를 마련할 수 없을 경우에는 그냥 가방에 넣어 다니면 장땡이다. 학생용/등산용 백팩이나 서류가방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다. 권총류라면 웬만하면 맞는 홀스터(권총집)를 함께 준비하고, 권총집째로 가방이나 짐에 챙기는 것이 좋다. ~~실총 소유자들처럼 은닉휴대를 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안 들킨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실수로 노출되거나 하면 오픈캐리 빌런보다 더 심각한 또라이로 보일 것이다(...).~~ 크기가 좀 있는 기관단총 이상 체급의 경우는 악기 케이스, 이젤 가방, 미술용 종이 케이스 등을 이용하면 좋다. 여의치 않다면 총을 구매할 때 포장되었던 박스를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이동할 일이 생기면 그 박스에 총을 담아 가자. 최소한 오픈캐리보다는 낫다. 분해가 쉬운 모델이라면 최소한 총몸 정도는 분해하고 개머리판을 접으면 전용 건캐리어가 없어도 가방에는 들어간다. ~~ 베이스 기타 가방이면 저격총도 들어간다.~~ --또 가방 속 먼지들도 총몸 안에 들어가 윤활유와 달라붙는다-- '''땅바닥에 있는 BB탄은 주의할 것''' 바닥에 있던 BB탄은 모래나 이물질이 묻어 있어 사용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 된다면 반드시 BB탄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고, 비비샤워에 쓰는 용도로나 사용할 것. '''BB탄을 개조하는 것은 금물''' 총의 관통력을 높히겠다고 BB탄을 뾰족하게 깎으면 [[총열|배럴]]에 흠집이 생겨 고장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어소프트 게임 및 사격시 위험해질 수도 있어 여러 모로 안 좋다. 누가 죽도나 권투글러브에 유리조각을 바른다고 생각해보자. '''빈 상태로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약실과 탄창의 가스, 배터리 연결을 확인할 것''' 실총에도 적용되는 안전수칙이다. 3요소 검사라고 해서 약실, 급탄 원천(탄창), 조정간 및 방아쇠를 보자. 약실에 탄이 있다면 안전한 방향으로 사격하거나 약실이 드러나게끔 분해해서 빼야 한다. 탄창을 다 빼도 전동건, 에어코킹건은 약실에 있던 탄이 발사될 수 있다. 잘못해서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소중한 당신들의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최악의 경우엔 사람(타인이든 본인이든)이 다칠 수 있다. '''사격은 가급적이면 야외에서''' 어떤 에어소프트 건이든 대개 시끄럽다. 총에서 화약, 탄두가 내는 소리도 시끄럽지만 사실 빈 총에서 나는 기관부 소리도 충분히 시끄럽다. 종류와 출력을 불문하고 슬라이드, 노리쇠 등이 전진하는 소리, 고정됐던 공이가 탁 풀리는 소리는 꽤 크다. 반동을 구현한 GBB는 실총처럼 작동부가 주퇴하는 소리도 나고, 가스 빠지는 소리도 난다. 공격발이 아닌 실사격, 가스 공포사격 등은 에어소프트 전문 사격장이나 하다못해 야외에서 격발하는 것이 권장된다.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선 순수히 빈 총으로 하는 공격발마저도 슬라이드/노리쇠 작동음 때문에 눈치가 보일 수 있다.특히 가정집이라면 충격에 민감한 티비라도 맞는다면 바로 등짝맞으니 바깥에서 하자.--그렇다고 공원에서 뛰어다니면서 아무데나 쏴재끼진 말자.-- '''총구 안을 눈으로 직접 보지 말 것''' 총구는 (모형일지라도) 눈으로 직접 들여다보는 거 아니다. 진짜 내부를 보고 싶다면 분해해서 이너배럴을 꺼내보면 된다. '''노리쇠에다가 실수로 손가락을 넣지 말 것''' 특히 후퇴고정된 GBBR같은 경우 실수로 손가락 넣어진 상태에서 노리쇠 전진버튼을 눌렀다가는 평소에 느끼지 못한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손가락 뼈가 분질러지지는 않겠지만 정말 상당히 아프다. [[M1 개런드|개런드]]나 [[89식 소총|89식]]처럼 원본부터 노리쇠 문제로 악명 높았던 총은 더욱 주의할 것. '''분해/조립시 힘 조절을 잘 할 것''' 나사의 경우, 나사가 마모되면 그 나사를 푸는데 정말 애 많이 먹는다. 물론 푸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나사를 마모 없이 보존하며 쓰고 싶다면 그냥 적당히 세게 조이고 풀어지면 그때그때 다시 조이는 게 더 좋다. 내부 부품들의 경우에도, 실총도 조심히 다뤄야 되는 부품이 있는데 에어소프트건은 말할 것도 없다. '''분해/조립시 용수철을 신중히 다룰 것''' 군필자들이 아니더라도 용수철이 들어가는 물건을 한 번이라도 분해해 본 사람이라면 용수철이 튕겨나갈 때 어떤 참사가 벌어지는지는 쉽게 알 것이다. 만약 부품을 구하기 힘든 총을 쓰고 있다면.. RIP. '''유지보수하기 위한 도구를 구비할 것''' 총에는 항상 총기 청소 도구가 필요하다. 에어소프트건도 크기별 +, -, 육각 드라이버, 육각 렌치[* 에어소프트 건이나 옵션을 살 때마다 딸려오는 육각렌치들을 잘 모아다 놓아도 나쁠 게 없다.], 멍키, 바이스, 그래버, 니퍼, 핀셋, 가스건 탄창 밸브 드라이버, 테프론 테이프, 절연테이프, 줄, 그리스, 실리콘 오일, 꼬질대(주로 30~50cm 정도의 여유있는 길이면 아주 이상적이다. 길이가 길어도 짧은 총신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추후 라이플을 구매할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동전, 다 쓴 칫솔, 기타 잡다한 공구 등을 구비해 놓으면 유지 관리가 더 편해진다. 참고로 다이소에서 묶음으로 파는 자그마한 지퍼락 봉투 같은 것도 사다 놓으면 좋다. 부품을 따로 보관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에어소프트 건이나 부품을 살 때 같이 딸려오는 지퍼락 봉투들도 크기별로 모아다 놓고, 매직으로 무슨 총기의 무슨 부품인지 적어다 놓으면 정리해 놨다가 꺼내서 쓸 때 빨리빨리 꺼내서 쓰기 편하다. '''가스건을 다룰 때 특별히 주의할 사항''' * '''BB로더는 선택이지만, 여건이 된다면 꼭 구매할 것''' 처음 입문해서 인터넷 건샵에서 가스건을 구매한다면 어지간해서 BB로더도 같이 쓰는 걸 권장한다. 손으로 장전은 가능한데 좀 답답하다. 쓸 때에는 생각없이 쎄게 누른다고 급탄이 되는게 아니다. 적당한 악력으로도 급탄이 잘 된다. 탄창에다 급탄할 때에는 비비로더를 수직으로 두고(오른손) 탄창을 집고 있는 손으로는 비비탄을 위로 올려주는 레버를 살살 아래로 내리듯이 눌러주면 지그재그로 들어간다. 참고로 이 때 잘 안 들어간다면 비비로더를 한 번 흔든 후 재시도해 보는 것을 권장하며, BB로더의 주입구와 BB립을 탄창을 집고 있는 손의 손가락으로 잘 맞물려다 놓은 상태에서 넣어줘야 한다. 유의할 점은 탄창 끝까지 다 채우지 말고 1~2발 정도 여유분으로 넣지 말고 사용하는게 좋다. 굳이 다 채운 상태에서 탄창을 조립하려고 한다면 안 들어가는 상황이 오는데 이 경우 노리쇠를 후퇴한 다음 탄창을 꽂고 노리쇠를 전진시키면 장전이 된다. (이 때 약실 확인 필수, 이미 약실에 한 발 있는데 전진시킨다면 홉업고무에 무리가 갈 수 있다.) * '''탄창을 다룰 때 레버를 당겼다가 놓지 말 것''' 레버나 BB립이 손상될 수 있다. * '''가스 주입 시 항상 주의할 것''' 가스탄창에 주입되는 모든 가스는 액화가스로 무해한 물질은 아니며 상당히 차가운 액체 상태의 기체로 잘못 만졌다가는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주의해야 하는 물질이다. 초보자들이 가스를 충전하다 간혹 올바른 각도로 주입하지 못해 액화가스가 옆으로 새 탄창을 잡고 있는 손에 닿을 수 있다. * '''파워 가스는 양날의 검''' 가스 압력이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총기의 수명이 줄어든다. 순정상태의 도쿄마루이나 웨스턴암즈 핸드건은 노말가스를, WE나 KJW 가스건은 일반적인 퍼프디노 그린가스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