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소프트건 (문단 편집) == 시초와 발전 == 에어소프트건은 [[BB건]]과 납탄대신 플라스틱탄을 쓰는 공기총 등 만드는 과정에서 시작했다. 2차대전 이후 무장해제가 진행되던 [[일본]]에서 실총 및 공기총[* 2차대전 이전에는 새나 쥐같은 작은 동물의 사냥용 공기총은 소년잡지에서도 버젓이 광고에 올랐을 정도. 비둘기 정도는 잡을 수 있다는 광고 문구도 있었다고 한다.] 등의 총포의 소지 및 허가에 제한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납이나 스틸이 아닌 연질 플라스틱 재질의 펠렛탄을 발사하는 TM건이 에어소프트건의 시초. 지금과는 달리 실물총기 재현에 목숨거는 수준(?)은 아니었고 디자인이나 내부구조는 납탄쓰는 공기총의 하위버전에 가까웠다. 그리고 미국에서 개발한 [[BB건]][* 한국에서는 에어소프트건이랑 BB건을 같은 물품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정확히는 에어소프트건은 BB건의 파생품이랑 가깝다.]을 통해 나온건데, 일본이 BB건에 대한 규제와 쇠탄대신 플라스틱탄으로 바꾸고 규격을 정하다보니 에어소프트건이 생겨나게 된다. 그러던 중에 1980년대에 서바이벌 게임이 일본내에서 유행하기 시작하고 이에 따른 시장의 확대로 인해 에어소프트건 = 실물총기 재현이라는 등식이 어느정도 정착되어가고 업체에 따라 규격이 달랐던 사용탄은 직경 6mm의 플라스틱 비비탄으로 통일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80년대 중반에는 파워소스로 액화프레온가스나 고압으로 충전된 에어탱크를 쓰는 가스건이 등장하면서 전성기를 누렸고 1990년대 초에는 [[도쿄 마루이]] 배터리와 모터를 이용한 전동건이 웨스턴암스에서 GBB의 최종 진화형인 매그너 블로우백이 완성되면서 현재 나오고 있는 에어소프트건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 이후, 일본의 에어소프트건이 구미, 유럽 등지에서도 어느정도 유명세를 타고 이를 이용한 슈팅매치나 서바이벌 게임.[* 미국에서는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하지 않고 밀리터리 시뮬레이션이라는 명칭을 따로 쓴다.] 이 알려지면서 에어소프트건 자체를 금지하는 나라를 제외하면 실물 총기 소지에 제한이 많은 곳에 완구용으로 수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도쿄마루이]]", "KSC", "마루신", "SCW"가 에어소프트건 업체로 유명하지만 중국이나 대만산 제품들이 점차 시장을 잠식하면서 유명세도 예전같지는 않아보인다.[* 사실 일본에서 출시되는 에어소프트건들의 주요 고객은 수출보다는 내수시장이 중심이다. 알려진바와는 달리 전동건같은 경우는 수익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도쿄 마루이의 경우는 한때 자사에서 출시하는 저가형 에어콕킹 건만 연간 100여만정이 자국내 시장에서 소화될 정도. 지금은 인구감소때문에 예전같지는 않다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도산한 일본의 회사(LS 등)의 금형을 들여와 에어코킹을 생산했지만 2000년대 들어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소형 기어박스를 쓰는 [[세미전동건]]이 몇 개 나오기도 하고, [[토이스타 K1A]] 등의 자체 생산 총기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세미전동은 한국 상황이 영 좋지 못하여 [[합동과학]]이나 [[아카데미]] 등에서 생산한 명품(G3SAS나 [[UZI]])을 제외한다면 [[중국]]보다도 성능이 후달리는 경우가 있긴 있다... 현재는 마루이보다도 값이 싸고 경쟁력이 있는 중국, 대만의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기존의 BV식 가스건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재현도를 가진 [[GBB]]라는 무지막지한 물건들도 있다. 현재의 대부분의 에어소프트계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나라는 대만과 홍콩이다. 과거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가격 대비 고품질의 일본제품 카피를 생산하면서 인기가 붙기 시작하였다. 요즘은 일본제품 카피를 넘어서서 자체설계를 통해 개량하여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대만의 유명한 제조사로는 KJWorks, WE Tech, LCT(GHK), VFC 등이 있고 홍콩의 유명한 제조사로는 G&P, 아레스, 킹암즈, APS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