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부산 (문단 편집) === 항공사 특징 === [[보잉]] 항공기를 선호하는 국내의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 달리, [[에어버스]] 항공기만 사용하는 항공사이다. 같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에어서울]]도 마찬가지. 예전에는 [[보잉 737 클래식|보잉 737]]을 아시아나로부터 넘겨받아 사용하긴 했는데 [[A320]], [[A321]]보다 적었고, 2016년 모두 퇴역했다. 3개월 뒤 출발 예정(12월 1일에 출발한다면 9월 1일 예매)인 고객 한정으로는 '''얼리버드 항공권을 이용한다면 요금이 [[KTX]]보다 저렴해진다.''' 유류 할증료, 공항 세 포함 '''38,750원'''이다.[* 참고로 [[KTX]] 기본 요금이 '''59,800원'''이다. 이 정도면 얼리버드가 아니어도 비행기랑 비슷하다.] 최근에는 서울-부산 구간 같은 경우 일반항공권 가격은 대한항공 정상운임 가격의 2/3 수준인데 대부분 그것보다 훨씬 저렴한 실속항공권을 예매하는 경우가 많고 예매하기도 쉬운 편이라 비성수기의 주중(금요일 제외)에 시간선택만 잘 하면 편도 10,000원 중후반에서 20,000원대로 김포-김해 노선을 탈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일 경우 일반항공권 가격은 비성수기의 주중일 때와 같고 실속항공권 할인률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도 시간 선택만 잘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최소한 20% 할인은 받을 수 있다. 일반항공권 가격도 대한항공보다 더 저렴하고 매진만 되지 않는다면 실속항공권을 상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 2년 만에 [[김포국제공항|서울]] - [[김해국제공항|부산]] 노선에서 확실한 고정 승객을 확보했고,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선 노선에서 영남 지역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면서 흑자 경영을 이룩했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0860421|에어부산, 2년 만에 흑자비행]]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810261|국제선 환승 장사]]에도 손을 대 조금씩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반 항공사보다는 저렴하지만, 저비용 항공사 치고는 비싼 축에 속한다. 다만 타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기본 운임에 짐 1개 무료[* 국내 타 저비용 항공사들도 기본적으로는 짐은 무료로 부쳐주지만, 특가 할인 등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짐 값은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간단하지만 밥이 포함된 핫 밀 기내식에 음료까지 주는데 총 요금은 다른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긴 한 것이다.[* 물론 순항거리가 워낙 짧아 풀 서비스 항공사도 기내식 내놓기 힘든 부산 - 후쿠오카 항로 등은 기내식이 없고, 일부 단거리 항로는 샌드위치류, 야간 항공편은 간단한 치즈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사실 [[대한항공]] 계열인 [[진에어]]는 콜드 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항공]]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은 기내식을 사 먹어야 하고[* 수하물의 경우 제주항공은 15kg/1개까지, 에어부산은 20kg/1개까지 무료이다. 다만 대양주 노선은 둘 다 23kg에 2개까지이다.], [[피치 항공]]은 타는 것만 기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좌석 지정이라든지 음료, 기내식, 수하물 모두 유료다. 사실상 에어부산의 성향은 1단계 낮긴 하지만 [[콘도르 항공]], 舊 [[에어 베를린]]과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 주변 일반 항공사보다는 운임이 저렴하고 수하물에 기내식, 좌석 지정 무료가 [[콘도르 항공]]의 성향과 흡사하다. 특정 지역에 특화되어있다는 것은 [[에어 베를린]]과 흡사하다. 그러나 콘도르 항공은 [[대서양]] 횡단 노선과 아시아행 계절편을 보유하고 있고, 舊 [[에어 베를린]]도 대서양 횡단 노선을 많이 보유했었지만 에어부산은 대서양 횡단노선(적어도 중동/유럽을 거쳐서 [[브라질]]로 가야 생기겠지만)은 고사하고 [[태평양]] 횡단노선, 심지어 적도 밑으로 내려가는 노선 조차도 없다는 것, 콘도르 항공은 광동체도 보유하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협동체만 보유하고 있다는 것, 舊 [[에어 베를린]]은 [[원월드]] 회원사였던 것이 차이점이었으나, 2017년 에어 베를린은 베를린 공항과 관련된 모종의 사유로 파산하고 말았다.] 편도 기준으로 가격은 운임 + 9,500원 (공항 사용료 4,000원, 유류 할증료 5,500원)으로 계산한다. 할인하지 않은 운임은 62,000원(월화수목), 또는 72,000원(금토일)이다. 편도 59,800원인 경부고속선 KTX와 비교했을 때 월, 화, 수, 목 출발 항공편은 20% 이상 할인할 때(59,100원), 금, 토, 일 출발 항공편은 35%[* 후술할 "실속"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35% 이상 할인하는 항공편은 없다. 이마저도 35% 할인은 드물고, 사실상 30%가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된다.] 할인할 때(56,300원)[* 30% 할인할 때는 59,'''900'''원으로 KTX보다 100원 더 비싸다.]더 싸다. 이외에 6일 뒤 출발 항공편들의 경우 정상운임의 약 '''30%'''[* 30% 할인이 아니다. 기존 운임의 약 3/10 정도의 가격으로 항공편을 파는 것이다.] 가격으로 파는 "실속" 항공편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협찬사로, 코미디언들과 협력해 [[https://www.youtube.com/watch?v=3ePDjgAhNvo|기내 에티켓 영상]]을 찍었다. [[2017년]] [[8월 8일]]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여 만들어진 프로게임단인 [[GC Busan]]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여기 소속 선수들은 서울에서 경기가 있을 때마다 무료로 에어부산 항공기를 타고 편하게 서울까지 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플레이윙즈 같은 항공사 프로모션 모음 사이트 등에서는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여러 항공사들이 특가 행사를 할 때 가격에 장난질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부산은 특가 다운 가격에 수하물과 밥이 무료라서 혜자느님이라는 평이 압도적. 다만, 2018년 7월 9일 이후부터 이벤트 및 번개 특가 항공권은 유료 구매로 개악되었다..2016년 9월 1일부터 [[케이세이 전철]] [[스카이 라이너]] 승차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부산에서 나리타 행 탑승권의 반권이 교환하는 경우, 성인 편도 2,200엔의 270엔 할인, 어린이가 편도 1,100엔의 140엔 할인이 된다.[[http://www.keisei.co.jp/keisei/kouhou/news/160831_02.pdf|#]] 2018년 5월 21일부터 국제선 무료 위탁수하물 규정이 변경되었다.([[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노선은 제외) 기존 허용 개수가 제한 없고 20kg이었던 것을 1개 제한에 15kg으로 변경한다. 초과 수하물 요금 또한 변경되었으며, 7월 9일부터는 이벤트 항공권 및 번개 특가에는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하지 않는다. 타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서 널널한 위탁 수하물 규정이 큰 메리트였는데 이제는 동일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단골 이용자들은 아쉬움을 많이 내비치는 상태다. 2019년 4월 1일부터 2시간 30분 이상 항공편에서 무료로 제공되던 기내식이 전면 유료기내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로써 무료 기내식에서 오던 에어부산의 메리트가 사라지고 [[제주항공]]등 타 저비용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갔다. 물론 항공권 가격 또한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가긴 했다.[* 기내식을 제공했을 때는 LCC 중 비싼 축에 속했던데다 [[콘도르 항공]], 舊 [[에어 베를린]]과 같은 포지션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1월달에 진행되었던 [[겨울왕국]] 특집때도, KTX 편도 가격으로 다녀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