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컬레이터 (문단 편집) === 움직이지 않기 === 법령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탑승 후에는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에스컬레이터에 발생하는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걷거나 뛰다가 넘어지면서 나는 사고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밝힌 2018~2022년에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현황을 보면 전체 78건 중에서 단순히 넘어진 사고는 56건, 걷다가 넘어진 사고는 단 3건이었다[[https://youtu.be/fpOAo-eibiY?t=134|취재대행소 왱 유튜브 영상]].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안전공단 측에서도 걷기나 뛰는 것을 제재할 만한 근거가 떨어진다는 입장.[* 사실 이거는 법적 제제수단이 없는 것도 한몫한다.] 또한 일각에선 [[한줄서기]]를 하면 에스컬레이터의 고장을 유발하여 위험하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영상 내 종합 승강기 기업 관계자의 말로는 애초에 법률상 3000N(약 300kg))이상의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를 해야하고 해당 기업에서는 5000N(500kg) 까지 견디도록 설계하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의 고장이 한줄서기로 인한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에스컬레이터 발판위에서 걸을때 작게는 15배 크게는 20배 가까이 충격이 가해진다는 결과가 나왔고, 결정적으로 '''에스컬레이터 발판 높이가 건축법에서 정한 계단 최고 높이인 18cm보다 6cm가 더 높아서 넘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17/2023031700516.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realty#_enliple|#]][[https://blog.naver.com/yo5856/222948056984|#]] 그래도 혹시모를 사고를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안 걷고 안 뛰는 거지만 바쁜 출근시간 때에는 만국공통으로 안 지켜진다. 그나마 차선책으로 손잡이를 꽉 잡고 다니는 것이다. 영국, 미국 등은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한국에 비해 월등히 빨라서인지는 몰라도 대다수가 손잡이를 잡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아예 2줄이 아닌 1줄용 에스컬레이터도 근래 많이 늘어난 편. 사고가 안 날 수는 없지만 사람이 엉킬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있고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1줄 에스컬레이터의 특징이다. 한국도 일부 역사는 2줄이 아닌 반 줄짜리(폭800mm) 에스컬레이터도 있는 편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면 충격이 7배나 달하는 언론보도가 나왔다.[[https://youtu.be/daJfX43fug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