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카노르 (문단 편집) === [[멜리오다스]]와의 비교 === ## 에스카노르를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최강자로 띄워주는것은 반달 행위로 보겠습니다. ## 만약 내용을 삭제하고 싶으시면 누구든지 납득할만한 이유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1분 한정'''이라곤 해도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 둘을 쓰러트린 힘인가." >----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마신왕]] 전성기 시절 [[멜리오다스]]와의 우열은 팬들이 특히 궁금해하는 떡밥 중 하나였고, 과거에 멜리오다스가 스스로의 입으로 '''자신보다 에스카노르가 강하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게 멜리오다스 특유의 능글거리는 성격때문에 진담인지 농담인지 알긴 힘들지만 농담일지언정 이런말을 했다는 것을 보면 에스카노르의 전투력을 확실히 입증해주는 것이고, 반면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기억과 형태가 십계 시절의 과거로 회귀한 멜리오다스를 보고 에스카노르에게 '''"지금의 단장 공은 너에게도 벅찬 존재다."'''라고 말했기도 했다. 그렇기에 멜리오다스든 에스카노르든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간단히 압도할 만큼 쉽게 우열을 가릴 만한 수준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선샤인의 숙련도가 미숙했던 외전에서는 멜리오다스에게 단 한방에 패배했다.[* 이때는 선샤인은 물론, 전투도 거의 문외한이었을 정도로 싸움에 미숙했다.] 일곱 개의 대죄로서 나름 숙련된 시점(231~232화)에서 결투의 결과는 정오가 된 순간 에스카노르가 승리했다. '''전투력'''만 보면 정오의 1분이 끼여있는 에스카노르가 '''1~2시간정도 교전'''하면 당시의 섬멸 멜리오다스와 비등하다는 결론이 '''나왔었다.''' 문제는 아래에 서술된 격전 직후의 상태변화이다. * '''에스카노르''' 에스카노르도 격전 직후 멜리오다스처럼 맥없이 쓰려졌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멜리오다스한테 너무 맞아버려서''' 이미 정오 이전에 맞을대로 맞은터라 에스카노르도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었다. 고서의 측정으로 에스카노르가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인증했다. 자세한건 아래에 서술. * '''본인 힘의 반동''' 또한 문제가 되었던게 힘의 원주인인 마엘은 은총을 받기 전에도 여신족 최상위권의 강자인데다가 십계와 사대천사의 강함 비율은 엄연히 '''1 : 2 이상''' 이다. 그런 마엘이기에 폭발적인 태양의 힘 정도야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었겠지만 에스카노르는 평범한 정도가 아니라 약골 수준의 말라깽이이다. 평범 미만의 인간이 이런 강대한 힘을 남용해버렸기에 몸의 부담이 커져버린 것. * '''멜리오다스''' 격전 당시에는 에스카노르의 더 원으로 인해 리타이어당한 멜리오다스가 저평가 받았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평가가 역전되기 시작했다. * 싸움 이후의 '''마신족의 압도적인 회복력'''이 평가를 바꾸는데 일조했다. 멜리오다스는 마신왕 제외, 명실상부 마신족의 최강자로, 적어도 마신족 내에서 십계 시절의 멜리오다스에게 속된말로 개길수 있는 인물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마신족이 어떤 종족이냐? 세계관 내에서 그 어떤 종족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자가회복력을 자랑한다. 이 회복력은 확실히 상위 마신일수록 더욱 강해지며 그렇다는 것은 멜리오다스의 회복력 역시 마신족 탑클래스 수준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멜리오다스가 정신을 차린건 둘이 격전을 벌이고 얼마 안돼서 바로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에스카노르는 반나절이 지나도록 일어나지 못했다. 에스카노르가 피해를 더 받긴 했어도 둘의 피해는 이미 반절을 한참 넘겼기때문에 둘 다 위험상태였고, 애초에 이정도의 시간차면 피해를 더받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 가장 큰 문제는 의외로 '''힘의 효율성'''이다. 에스카노르는 확실히 멜리오다스를 압도했다. '''24시간 중 단 1분만.''' 고치 공방전의 상황을 보면 [[젤드리스]] 하나 잡겠다고 그 강력한 더 원의 지속시간을 상당히 허비해버렸을 뿐더러 전략을 짤 여지가 충분했던 남은 스승 둘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것이다. 이러면 1분동안 암만 최상위의 강자가 되봐야 의미가 없다. 반면 멜리오다스를 보면 섬멸 모드의 특성상 '''24시간 내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마신족의 특성상 밤에는 어둠의 힘이 증폭되어 더 강해지기까지할 뿐더러 격전 직후 멀린의 언급으로 멜리오다스가 내뿜는 장기가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 이 역시도 멜리오다스가 점점 전성기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는 것이다. 327화에서 마신왕은 직접 더 원을 보곤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힘이라고 말했다. 328화에서 이전을 능가하는 더 원 얼티밋이 발동되어 전성기 '''마신왕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모습은 [[밤 가이|진짜 생명력을 불태워 사용하는 기술로 조건 한정 스펙]]의 차이로 보여진다.[* 다만 더 원, 더원 얼티밋 vs 마신왕전에서 일부 독자들은 작품 후반부 일곱 개의 대죄의 고질적인 문제인 파워 밸런스 붕괴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한다. 아무리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치환했다고 한들, 은총을 받은 사대천사는 십계 2명과 대등하며, 은총은 최고신의 힘의 일부인데 본가인 마엘보다 은총을 더 활용하지 못하는 에스카노르가 어째서 마신왕과 대등 혹은 다소 우위를 점하냐는 것. 좀 더 자세한 이해를 위해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마신왕]] 문서 열람 바람. 차라리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치환한 힘+태양의 은총+죽은 세명의 사대천사의 은총(회오리, 섬광, 대해의 은총)도 빌려받아 대등한 위치에 섰다는 전개가 더 설득력 있었을 것이라고 평하는 독자도 있다.][* 다른 해석으로는 언급만 안 된거지 얼티밋 더 원은 목숨을 태운거 뿐이 아니라 일곱개의 대죄를 태양으로 인식하면서 오버히트된 결과라는 추측이 있다.에스카노르vs고서에서 멀린을 태양으로 비유하면서 은총을 발동시킨 적이 있는데 이 처럼 다른 일곱개의 대죄 맴버들도 태양으로 인지하며 강해진게 아니냐는 것이다.실제로 얼티밋 더 원 상태에서 과거회상을 하며 전우애를 상기하는 모습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