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블리스 (문단 편집) === [[폭풍의 탑]] === 파괴신 삼총사중 가장 대사가 많다. 그래봤자 몇줄 안되지만.... 1,2,3부가 끝날 즈음 한번씩 등장하는데, 이때는 주로 가브리엔의 모습을 취한다. 검은숲이 끝난 직후쯤 [[이프린드 아를레이안]]을 탄생시켰고, 그 후 [[아라콘]]을 부활시켰다. 이 와중에 [[에슈키나]]가 희생되었고, 아라콘이 부활한 이후 억울함과 분노에 휩싸인 그는 결국 자신의 주군인 에블리스를 죽였다. 그 이후 의식, 힘, 육신의 셋으로 나뉘어 세개의 탑에 봉인, 그중 '강령의 탑'에서 그 기억과 의식이 일깨워졌으나 라닌을 서임하지도, 아라콘을 힐책하지도 않은채 사라졌다. 전편과 다른점은, 더이상 이 세상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것이며, 실제로 '부활의 탑'이 열린 이후 라닌의 몸을 빌어 현생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았다.[* "파괴신은 파괴신의 방식으로 이 세상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사랑하게 되어 세상을 사랑할 수 없게 된 신은 더이상 신이 될 수 없다."] 결국에는 마지막, 라닌의 손을 빌어 메르카바스/에슈키나를 처단하고는 모든 연을 끊고 소멸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