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문단 편집) === 현황 === 에바 영호기(零号機), 초호기(初号機), 이호기(弐号機)는 한자 숫자로 표기하고 에바3(3号機)~13호기(13号機)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하는 설정이 있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각본, 코믹스, 게임 등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삼은 표기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3호기의 경우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드 2nd, 게임 신세기 에반게리온 2/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반다이 발매 프라모델, 초합금혼/카이요도 프라모델 리볼텍에서는 3호기를 삼호기(参号機)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에바를 영호기, 초호기라 호칭하는 이유는 영화 시사에 있어 영호 시사, 초호 시사 등에서 유래한다. 에바는 대사도전뿐만 아니라 재래식 전투에도 절대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이로 인해 에바의 제작과 운영에는 막대한 이권이 발생해 각 나라에서 에바의 제작과 소유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에반게리온의 본체는 거대한 [[휴머노이드|인간형]] [[생물]][* 그래서 [[장갑(무기)|장갑]]이 뚫리거나 절단되면 [[피]]가 철철 흐른다. 그리고 슈로대에선 여기서 착안했는지 에반게리온을 마사지하는 [[토우마 카노우|알바를 뛴 인간]]이 나오기도 했다.]로, 우리가 보는 외관은 그 위의 1만 2천 겹의 특수 [[장갑(무기)|장갑]][* 이 언급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각성한 아스카가 '''1만 2천 장의 특수 장갑''' 운운하며 처음 밝혔지만, 에반게리온 파에서 발디엘을 상대할 때 아야가 '''에반게리온 경추 부근 6500층까지 침식됐다'''고 보고하는 장면이 있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과 신극장판은 설정이 다르거나, 혹은 설정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라고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은 나머지 에바의 경우에만 일반적인 장갑의 용도였고, '''초호기의 경우에는 힘을 봉인하기 위해 만든 [[구속복|구속구]]'''의 용도였던 것이다.[* TV판 19화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르엘]]전에서 [[아카기 리츠코]]박사가 언급한다.][* 초호기의 장갑이 실제론 구속구라고는 하지만 작중 사키엘이 파일 벙커로 머리를 공격했을 때 바로 관통되지 않은 것을 보면 구속구와 장갑 역할을 둘 다 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AT 필드]]를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구사할 수 있으며, 고철덩어리나 다름 없는 통상병기나 효율이 극악인 [[N2 폭탄]] 대신 인류의 [[결전병기]]로 사용되고 있다. 특정한 나라에 소속되지 않고, [[UN]] 인류보완위원회 산하 특무기관 [[네르프]]가 운영 중. 본부가 있는 [[일본]], 제1&2 지부가 있는 [[아메리카]], 제3지부가 있는 [[유럽]]에 모두 있으나 주로 등장하는 것은 일본의 0호기 초호기 2호기[* 2호기는 설정상 [[독일]]에서 개발되었다.]와 그들의 활약이다. 사실상 이 세 기체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도를 쓰러뜨렸다. 애초에 사도의 목적상 일본 말고는 사도가 안 쳐들어오기도 하고.[* 에바를 처음 건조하기 시작한 국가는 [[일본]]이지만 23화에서 나오듯이 수십 번의 시도가 모두 실패작이었고, 그 끝에 겨우 만들어낸 것이 성능이 영 좋지 못한 영호기였으며 건조방식을 바꿔서 만든답시고 완성한 것이 기동확률이 불가능에 가까운 초호기였다. [[이카리 유이]]와 초호기 접촉 실험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일본에서의 에바 건조는 사실상 중단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 [[독일]]에서 건조를 이어받아 최초의 실전용 에바인 2호기를 건조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2호기와 접촉 실험 도중 일어난 사고 때문인지 독일에서도 건조가 중단되었고 그 후 작중 언급에 따르면 [[미국]] 측에서 억지로 건조권을 주장해 독자적으로 3호기와 4호기를 건조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도가 공격해오지 않는 독일과 미국에도 에바가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