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문단 편집) ==== 장갑 외부 ==== ||[[파일:1695115299.jpg|width=100%]]|| 에반게리온들은 기계적 관절이 보이지 않는 팔, 굽은 허리와 상반신에 비해 빈약한 하반신 등 기존 [[슈퍼로봇]]들과 굉장히 이질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로봇보단 괴수에 가까운 인상이다. 또한 흉곽과 머리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개체별로 큰 차이가 없어서 화려하단 느낌보단 제식형 병기에 가깝다는 느낌을 준다. 이렇게 당시 기준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은 이후에 나온 다양한 후대 작품들에 모티브가 되었다. 초반의 0호기와 양산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어깨에 수직으로 솟아오른 구속구를 장착하고 있다. 디자인적 측면에서 하반신보다 넓은 어깨의 비어보이는 부분을 채워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해 여러모로 간지난다는 평가가 많다. 이 구속구는 에반게리온이 기지에 있을 때 구속대와 연결되어 에반게리온을 고정시키는데, 에반게리온이 활동할 때도 무기를 수납하거나 기타 장비를 장착하는 등 실용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유용하게 쓰인다. 이 어깨 구속구엔 제트 추진기도 내장되어 있어서 추락시 추진기를 가동해서 낙하 충격을 경감할 수 있다.[* 네르프 기지 정전 에피소드에서 떨어진 라이플을 주우러 갈 때 사용했다.] ||[[파일:Img0251.jpg|width=100%]]|| 신극장판에선 얼핏 보면 TV판의 디자인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파부터 신체 비율이 완전히 달라졌다. TV판 에바가 단거리 수영선수처럼 엄청나게 넓은 어깨와 잘록한 허리를 갖고 있었던 것에 비해, 신극장판 에바들은 어깨가 상대적으로 좁아지고, 허리는 더 굵고 길어져서 인간의 체형에 보다 가까워 졌다. 아예 허리 관절이 하나 더 늘어난 기체도 있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원래는 한 색이던 허리 구속구들에 각 에바마다 특정한 색의 복대(?)가 추가되었으며, 외에도 자잘한 부분이나 컬러링이 조금씩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