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2ec34622f5d1de6d3e58a512e6714cc4.gif]] >'''사람이 만들어낸 궁극의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신극장판에서는 궁극의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라는 대사가 정식 기체명에 추가되었다.]''', 인조인간 에반게리온이야.''' >''(人の作り出した究極の汎用人型決戦兵器、人造人間エヴァンゲリオン。)'' >---- >'''[[아카기 리츠코]]''', 1화에서 [[이카리 신지]]에게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소개하며. {{{+1 '''エヴァンゲリオン(Evangelion)'''[* 영어 더빙판은 '이방겔리온' 정도로 발음하며 에반게리온의 약칭인 에바는 '이바'로 발음한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및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휴머노이드|인간형]] [[생체병기|생체 전투병기]]이다. 전고 약 80미터의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매우 날렵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막강한 방어막인 [[AT 필드]]를 갖고 있어 인류의 적인 [[사도(에반게리온)|사도]]와 대등하게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온갖 신기한 능력을 지닌 사도들에게 에바가 고전하는 모습이 자주 그려지므로 에반게리온이 별로 강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에반게리온은 인류가 가진 그 어떤 병기보다도 훨씬 강하다. 문제는 사도의 전투력이 그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것. 주인공 일행의 탑승 기체답지 않게 흉악하게 생겼는데, 안노가 96년에 한 인터뷰를 보면 [[오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아카기 리츠코]]는 작중 초반에 에반게리온을 인조인간이라고 지칭했는데, SF물에서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흔히 인조인간이라 부르므로 시청자는 작중 초반만 보면 [[예거(퍼시픽 림)|에반게리온이 금속과 기계로 만들어진 거대한 로봇]]이라고 착각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에서도 에반게리온 명장면 등의 영상에서 로봇인데 왜 피가 나오냐는 등의 반응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인조인간이란 명칭은 로봇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에반게리온은 이름 그대로 인조(사람이 만든) '''인간'''이다.[* 에반게리온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진정한 인간인 [[아담(신세기 에반게리온)|아담]]을 복제해 만든 존재이다. 에바들이 거대한 것은 아담도 원래 인류 기준으로는 거인이었기 때문. 반면 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서는 우리 인류는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의 후손이 아니며 릴리스의 후손으로 릴림이란 존재들이다. '''즉, 에반게리온 세계관에선 오히려 우리 인류야말로 인간이 아니다.'''] 로봇처럼 보이는 것은 금속제 헬멧과 장갑판으로 전신이 구속되어 있기 때문. 금속제 외장 안에는 뼈와 살로 이루어진, 피가 흐르는 육체가 숨겨져 있다. 에바의 육체는 우리들 "인간(릴림)"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상당히 있으며, 다소 기괴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