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트레아 (문단 편집) == 문화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Traditional_Eritrean_dance.jpg|width=560]] || || 에리트레아의 전통 춤을 추는 사람들 || 에리트레아에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데, 티그리냐 50%, 티그레 및 쿠나마 40%, 아파르 4%, 사호 3%, 기타 3%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리트레아 남부 고원지대에는 [[티그리냐어]]를 쓰는 [[기독교]]인, 북부 고원지대와 동부, 서부 구릉지대에는 [[티그레어]]를 쓰는 [[무슬림]]들이 살고 있으며, 티그리냐어를 쓰는 [[티그리냐인]]은 에리트레아 최대 민족이지만 남쪽 국경 에티오피아의 티그라이 주에 더 많이 거주한다. 이웃 부족들이 반농반목에 가까운 것과 다르게 이들은 농업 위주로 생계를 유지한다. 티그레어를 사용하는 무슬림들은 대부분 [[목축]]업을 하고 있다. 해안 사막평원에서는 [[사호어]]와 [[아파르어]], 서부 평원지대에서는 [[베자어]]와 [[나일 제어]]를 사용한다. 해안과 수단 국경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아랍어]], [[티그레어]], 아스마라 주변 사람들은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어]]를 쓰고 있다. 공용어는 [[티그리냐어]]와 [[아랍어]]인데, 티그리냐어도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셈어파]], 즉 [[아랍어]]와 같은 어족 같은 어파에 속하는 친족 관계의 언어이다. 아랍어와 티그리냐어외에도 [[영어]]도 널리 쓰이고 있다. [[무슬림]]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다수파는 아니다. 다수 티그리냐 족이 [[에리트레아 테와히도 정교회]]를 많이 믿으며 인구 50%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가톨릭]]이 12%를 차지해 [[기독교]] 인구가 총 62%이고 [[수니파]] 무슬림(티그레족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이 36%를 차지한다. 에리트레아에서는 [[오순절교회]]나 [[복음주의]] 교회 신도들이 감금을 당할 정도로 [[개신교]]에 대한 종교적 박해가 심하며, 기독교 박해지역의 기독교인들이나 개신교 박해지역의 개신교 신자들을 지원하는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Opendoor)에서도 에리트레아를 개신교 박해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전 식민모국인 이탈리아의 흔적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고령층에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며 [[카페]]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다. 수도에는 한때 '작은 로마'라 불릴 정도로 [[이탈리아인]]들이 많이 거주했는데 20세기 초 이들이 지은 [[아르데코]] 건축물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유럽의 보수적인 건축의 영향권 밖에서 독특한 양식을 피워낸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에리트레아 내에도 [[https://en.wikipedia.org/wiki/Italian_Eritreans|이탈리아계 에리트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에리트레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보면 군사와 같이 [[축구]]도 최약체라는 것을 그냥 알 수 있다. 사이클 강호다. 1910년 이탈리아의 식민지 시절 [[자전거]]가 에리트레아에 소개된 뒤로 사이클 팀이 생겨났고 많은 선수들을 배출 했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다니엘 테클라헤이마놋 이라는 선수로 [[투르 드 프랑스]], 지로디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 등등의 경기에서 산악왕 저지를 차지한 적이 있었다.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 자체가 해발 2,300m에 위치한 고지대라 지구력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2022년 들어 사이클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에리트리아 출신인 비니암 기르마이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르마이가 지로에서 스테이지 1위를 차지하자 에리트리아가 전국에서 난리가 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