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세이드 (문단 편집) === 오리지널 === 에리카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세계를 되찾는다. 윤시형에게 패배한 에리카는 약속했던 대로 플레로마를 복구하는 것을 포기하고 윤시형이 지키고 싶어했던 세계가 어떠한 세계였는지 알아가고 싶다며 여행을 떠났는데, 모습을 감춘 그녀를 쫓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에리카는 아직 윤시형을 만나고 싶지 않다며 그를 피한다고... 요한으로부터 아버지의 과거를 듣고는 참 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이라며 아버지와도 화해하고 좋은 관계를 이루어나간다고 한다. 부모님의 결혼식에도 모습을 비춘다. 디스크 내 특전 데이터에 수록되어 있는 이후의 이야기에 따르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레스 플레로마로 이사 가느라 고등학교를 자퇴했던 탓에 [[검정고시]]를 치루어야 했다고.(...) 자신의 옛 친구들을 그리워하지만 꺼림칙한 과거 때문에 클론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게, 오리지널 윤시형이 함께 지내왔던 친구들은 전부 다 죽어버린 오리지널들이었고 클론들은 10월달까지의 기억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만나본 적이 없는 인물들이니...] 그래도 완전히 관계를 단절한 것은 아니라 어느 정도는 만남을 가지는 듯.[* 1부 마지막에서도 레스 플레로마로 떠나기 전 클론 얀화린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라고 아쉽다는 말을 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다시 세계수를 찾아가 플레로마와 같은 새로운 세계의 꿈을 꾸고 싶다고 한다. 꿈을 꾸지 않으면 살아 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초대 에리세이드가 플레로마를 구현화 시킨 뒤 상처를 입은 것처럼 결국 또다시 상처를 입을 것이고 어떤 세계를 가더라도 자신을 위한 곳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다 알면서도 꿈을 꾸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소원으로 타인이 상처를 입는 것은 사양한다는 것으로 보아 기존처럼 세계를 멸망시킨 뒤 새로운 세계를 생성하는 방법은 아닌 듯. 또, 지금의 세계가 나중에 가서 그리워질지도 모르지만 그리움도 가지고 있어야 인간이라며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간다고 한다.[* 그렇달까, 기억을 잊었다가는 ~~유리 멘탈~~ 에리세이드는 또다시 뫼비우스의 띠를 반복할 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은 뒤에는 마음이 바뀌어[* 예를 들면 수아와 같이 새로운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든가.] 어느 한 세계에 정착할 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자신은 젊을 때밖에 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고 한다. 이런 윤시형의 모습을 보고 세계수는 과거와는 달리 윤시형이 솔직해졌다고 평하며 이에 자신은 '''욕심(Desire)'''이 많은 사람이라며 이러다가 욕망이 날 집어삼켜도 별 수 없는 거라고 이야기하고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