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세이드 (문단 편집) == Lost Arcadia == [[파일:IsbpGFM.png|height=500]] '''Lost Arcadia 편의 [[최종보스]]이자 [[천하의 개쌍놈]]이 된다.''' 플레로마로 넘어온 전야의 윤시형은 프로노이아에 떨어졌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자신의 세계가 멸망당했다는 충격으로 [[흑화]]해서 전야의 에시 아이스버그(세레스 크로우)와 함께 플레로마를 멸망시키고 자신의 세계를 되찾기로 결의, '''자신의 과거(윤시형)를 버리고 에리세이드가 된다.''' 에리세이드의 권능을 이용해 식량난에 빠져 있는 프로노이아의 식량 문제를 해결, 프로노이아의 지도자가 된다. 이어 그는 플레로마가 멸망하고 프로노이아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언을 내려 프로노이아 사람들이 플레로마를 적대하도록 만들고 '''멸망의 예언자'''라 불리게 된다. 플레로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플레로마 사람들을 납치해 지하 감옥에 가둔 뒤 심문을 하였는데 이 중에는 플레로마의 공주인 카리에[* 원래 카리에는 에리세이드가 플레로마에 있었을 때 리아프세이드와 똑같이 생긴 것을 보고 그녀를 리아프세이드로 착각해 납치했으나, 자신이 알던 리아프세이드가 아니라는 것에 실망하고 지하 감옥으로 보냈다.]와 박식한 역사학자인 듀이가 있었다. 하지만 플레로마에 있던 세계수라고 불리던 나무는 자신이 알던 세계수가 아니라 그냥 플레로마를 공중에 지탱하기만 하는 기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세계수를 찾아다니는데 오래 전 지구에 떨어져 플레로마와 프로노이아가 나누어지도록 한 재앙의 근원 '마누'가 세계수의 파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마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그는 세계수를 가동하기 위한 부품인 리아프세이드[* 사실은 세계수를 가동하는 데 리아프세이드는 필요가 없다. 다만, 반대로 리아프세이드가 세계수를 가동하려면 에리세이드가 필요하다. 전야에서 리아프세이드가 에리세이드와 리아프세이드 두 개를 이용한 것을 보고 리아프세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착각한 것.]가 조건만 맞으면 반드시 특정한 사람(에리카)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플레로마에서 조건에 맞는 여성을 찾아 리아프세이드로 삼기로 결심한다. 이어 프로노이아의 사람들을 이끌고 플레로마를 침공, 플레로마를 쑥대밭으로 만드나 [[이즈 그누흐]]와 카리에의 술책으로 인해 전선이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하고 고대 프로노이아의 생물 병기 얄다바오스와 계약한 플레로마 최강의 기사 쥬세페에 의해 죽게 된다. 세계수에 의해 다시 살아난 에리세이드는 재침공의 준비를 위해 잠적을 감추는데 자신 앞에 나타난 이즈와 세계의 악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에리세이드는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깊은 허무감을 느끼고 대체 어디서 그 근원이 시작되었는지 의문을 가지나 그래도 자신은 이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며 이즈의 설득을 거부, 그와 결투를 벌이고 결과적으로 그에게 2번째로 죽게 된다. 하지만 세계수에 의해 또다시 살아난 에리세이드는 자신을 죽인 쥬세페의 클론 [[반쪽의 기사]]를 만들고 당시 프로노이아의 지도자가 되어있던 카리에가 플레로마의 왕녀 에리카와 휴전 협정을 맺는 회담 자리에 그와 크로우를 난입시켜 카리에를 플레로마의 기사가 죽인 것으로 위장해서 죽이고 에리카를 납치하도록 지시한다. 카리에는 가까스로 죽지 않았지만 에리카 납치에는 성공, 잡혀온 에리카를 보고 에리세이드는 그녀가 과거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킨 리아프세이드였다는 것을 눈치채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나 그녀가 자신의 기대와 다른 반응을 보여주자 깊은 허무감을 느낀다. 카리에가 빈사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 여태까지 행방을 감추었던 에리세이드는 다시 모습을 나타내 프로노이아의 지도자가 되고 반쪽의 기사를 이끌어 플레로마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그러나 카리에를 빈사 상태로 빠뜨린 것이 실제로는 에리세이드라는 것을 깨달은 카리에의 심복 플레르와 이즈가 반란을 일으키고 카리에가 기적적으로 부활해 결국에는 프로노이아의 병력을 카리에에게 빼앗기고 만다. 이어 카리에가 프로노이아와 플레로마의 힘을 합쳐 자신을 타도하려 하자 에리카를 리아프세이드로 삼고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최종 계획에 돌입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반쪽의 기사의 배신으로 인해 3번째로 죽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는 하나 세계수의 힘으로 어떻게든 다시 부활~~[[바퀴벌레]]냐, 작작 좀 살아나라~~, 자신을 찾아온 카리에와 대면한다. 카리에의 진심 어린 호소에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정정당당한 결투를 벌이자고 제안, 서로의 소중한 사람과 자신의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을 시작한다. 승부의 결과 카리에는 자신의 목숨을 잃은 대신 에리카를 구하고 승부에서도 이기나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한 에리세이드는 '''카리에를 비웃으며 세계를 멸망시켜버린다.''' 말만 정정당당한 결투를 하자고 했지, 사실은 그저 세계를 멸망시키기 전에 카리에를 유희거리로써 즐긴 것일 뿐이었다. 이 광경을 보고 에리카는 리아프세이드로서 각성하고 에리세이드와 함께 Arcadia로 넘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