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엘워즈/시나리오/버스터 (문단 편집) === 31 스테이지 === 제목: 태양의 도시 적 유닛: 베히모스 LV.1 짜리가 3슬롯을 차지하고 있다. 도전 과제: 타워방어 도전 과제 보상: 베히모스 LV.1 (일반모드) / 베히모스 LV.1 X2 (하드모드) * 스토리: 고생끝에 결국 헬바 일행은 옛 버스터의 선조의 도시에 도착하게 된다, 아랑은 사막의 도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며 감탄하고, 로즈는 '''진정한 우리의 고향'''이라 말하며 기뻐한다. 헬바는 버스터들에게 '''"형제들이여! 힘들고 험난했던 우리 여정의 종착점에 도달했다! 이 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허나 갑자기 땅애서 진동이 울리고, 샤먼이 고대의 수호자가 깨어났다면서 그들을 물리치라고 말한다. 지상유닛중 최강인 베히모스가 최초로 등장하는 미션이다. 베히모스는 공속이 느리지만 공격력이 막강하며, 체력과 방어력도 높다. 게다가 공격시 엄청난 넉백을 주는 유닛이다, 다시 말해서 '''1:1로 베히모스를 이길 수 있는 지상유닛은 없다. 따라서 절대로 1:1로 베히모스를 상대하면 안된다.''' 문제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적의 베히모스가 뛰어 나온다는 점, 그리고 우리의 최대 마나는 '''겨우 40 밖에 안된 상태다.''' 결국 헬바로 어떻게든 베히모스를 저지하고 마나업을 하여 샤먼을 뽑는 수밖에 없다. 일단 받아치기를 마스터했다면 베히모스를 상대로 어느정도 버티는게 가능하다. 만약에 사자후를 여기서 배워놨다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잘 사용해 보자. 우선 베히모스가 뛰어오는 라인에서 받아치기로 시간을 끌면서 마나업을 한번 해서 샤먼을 뽑아 베히모스를 무력화시키도록 하자. 제 아무리 잘난 베히모스라 할지라도 샤먼의 저주 앞에서는 그냥 체력만 높은 바보가 될 뿐이다. 다만 샤먼의 재생산 쿨타임이 조금 긴 편이다. 적 베히모스가 코 앞까지 왔고 헬바의 체력도 빨피인 상태라서 출진할 수 없는데다가 받아치기도 쓸 수 없는 상태라면 쿨타임이 정말 영원처럼 느껴진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샤먼 뽑게 해주세요]]~~ 이 현상을 방지하려면 샤먼은 한 슬롯 더 추가하거나 동원령으로 쿨타임을 아예 지워버리는 수밖에 없다. '''괜히 동원령을 마스터 하라고 한게 아니다.''' 샤먼이 양쪽 라인 모두에 배치될 때까지는 헬바의 받아치기와 사자후, 또 빅히포와 놀 물량을 이용해 베히모스의 진군을 저지하자. 베히모스의 한방은 미치도록 아프지만 공속이 느려터졌는데다 단일 공격이기 때문에 쿨이 돌아올 때마다 놀을 잔뜩 찍어 고기방패(....)로 써주면 놀 잡느라 전진을 못하는 베히모스를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15스테이지와 원리가 같지만, 고블린이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던 그 스테이지와는 달리 베히모스는 그렇게까지 물량으로 나오지는 않는데다 단일 공격이라 놀이 때거지로 몰살당할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점에서 더 쉽다고 볼 수 있겠다. 빅히포는 놀이 전멸당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보험삼아 넣어두자. 샤먼을 한쪽 라인에 배치하는 데 성공했다면 바보가 된 베히모스를 녹여줄 기병을 보내주는데, 이 기병은 늑인보다는 샐러맨더가 더 좋다. 늑대인간 쪽이 dps야 더 높기는 하지만 샐러맨더의 dps 또한 무지막지한 수준인데다 샤먼 하나가 베히모스 2~3기 정도를 바보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베히모스를 녹여버리려면 샐러맨더 쪽이 더 효율적이다. 그렇게 놀 물량으로 시간을 끌면서 착실하게 양쪽 라인에 샤먼과 샐러맨더를 잘 배치하는 데 성공했다면 게임셋. 고블린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고블린의 데미지가 강력해서 베히모스에게 꽤 아프게 들어가며, 넉백도 있어서 다가오는 베히모스를 밀쳐대는 데도 매우 용이하다. 다만 베히모스는 공격의 선딜이 좀 길어서 그렇지 리치는 결코 짧지 않다 보니 사자후나 샤먼의 디버프가 없다면 '''고블린의 자폭에 맞지 않고 그냥 날려버린다.''' 이러면 고블린은 자폭도 못하고 계속 주먹에 쳐맞고 죽어버린다.(…) 따라서 고블린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샤먼의 보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샤먼이 적절하게 쌓였고 마나도 충분하다면 동원령을 써서 고블린을 양산해서 '''아군판 15 스테이지를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복수는 달콤하다~~ 어차피 베히모스의 공속은 느리므로 다수의 유닛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 이 스테이지를 깨면 패시브 스킬인 '''출진'''이 해금된다. 전에도 말했듯이 다른 영웅에 비해 자주 전장에 나가서 적들과 싸워야 되고 그런 만큼 '''적들에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출진은 이런 헬바에게는 '''꿀같은 패시브나 다름 없다.''' SP 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찍어두도록 하자. * 클리어 후 스토리: 고대 수호자를 겨우 물리친 헬바는 아랑과 로즈에게 왕으로 추대받는다. 헬바는 자신은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만 아랑은 '''저희의 왕이 되실 분은 헬바님 밖에 없다고 말하며, 로즈는 모두 헬바님을 원한다고 말한다.''' 이에 버스터는 헬바를 사자왕이라 부르면서 왕이 된 것을 기뻐하고, 쿠마는 "헬바 아저씨! 아, 아니! 사자왕님! 축하해요!" 라 말하며 헬바를 축하한다. 헬바가 사자왕이 된 후, 사막에서 살던 버스터들은 전부 도시로 이주를 오고, 폐허가 된 도시룰 다듬어 새 도시를 세운다. 이 도시는 '''태양의 도시'''라 불려지며 버스터들은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된다. 허나 헬바는 아직도 프록시가 남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그들이 있으면 버스터의 평화는 오래 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도중 테온이 헬바를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고, 헬바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테온을 돕게 되며, 아랑과 로즈도 헬바를 따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