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디아 (문단 편집) === 제국의 몰락 === 그러나 거인의 힘으로 주변의 적들을 모두 정리한 에르디아 제국은 [[내전|자신들끼리 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조 거인]]을 계승하는 [[프리츠 왕가]]를 제외한 여덟 거인을 계승하는 가문들이 서로 결탁과 [[배신]]을 반복하면서 끝없이 피를 흘리는 짓을 해왔는데, 이것이 바로 '거인 대전'이라는 에르디아의 내전이었다. 거인 대전이 지속하던 시기, 에르디아의 145대 왕이었던 '''[[칼 프리츠]]'''는 그가 시조 거인을 계승하기 전부터 조국의 잔인한 역사를 한탄했고, 동족끼리 내전을 벌이는 것에도 지쳤으며 그동안 짓눌려왔던 [[마레(진격의 거인)|마레]]에 대해서도 가엾게 여겼다. 그리하여 그는 시조 거인을 계승한 후 [[전퇴의 거인]]을 보유한 [[타이버 가문]]과 결탁, 가상의 마레인 영웅 '''헤로스'''를 만드는 식으로 잔혹한 에르디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기로 계획했다.[* 이과정에서 진격의 거인을 계승하던 가문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없는데 진격의 거인이 자유를 위해서만 싸웠다는 것을보면 거인대전에도 별로 간섭을 하지 않다가 상황을 보고 자취를 감추었을 확률이 크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리타이버 연설 칼프리츠.png|width=100%]]}}}|| || 파라디 섬의 방벽 || 743년 [[칼 프리츠]]는 결국 자신의 제국을 스스로 멸망시켰고 [[아홉 거인]] 중 일곱의 힘을 마레에게 준 후 일부 에르디아 백성을 데리고 '''[[파라디 섬]]'''으로 이주하였다. 이후 섬 안에서 3중의 [[방벽(진격의 거인)|방벽]]을 세운다. 이 방벽을 시조 [[유미르 프리츠]]의 세 딸들의 이름에서 빌려 '''월 시나, 월 로제, 월 마리아'''라는 명칭으로 짓고 자신의 백성 에르디아 민족을 그 안에 거주하도록 정책했으며 시조의 힘으로 [[기억 조작|그들의 기억을 모두 지워]] 세계와 단절시켰다. 한편 [[아커만 일족]]은 시조의 힘으로도 기억 조작을 할 수 없었기에 차별하고 핍박한다. 이후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과 [[시조 거인]]을 제외한 일곱 거인과 세계의 패권은 마레 제국으로 고스란히 넘어가 마레는 다시 강력한 대제국으로 부상하게 된다. 파라디 섬으로 이주하지 않고 대륙에 남겨진 에르디아 민족은 마레 제국에 의해 핍박받기 시작한다. 남겨진 에르디아인들은 수용구에 갇혀 살게 되거나 일부 사람들은 강제 차출되어서 [[마레 육군 전사대|거인 병기]]로 이용당하게 되었고[* [[아홉 거인]]화와 [[무지성 거인]]화를 모두 포함된다. [[마레군]]의 핵심이 바로 이 마레 육군 에르디아인 전사대이다.] 결과적으로 대륙에 남겨진 에르디아인들은 마레의 군사력으로 역이용당해 [[인권|어떤 권리]]도 존중받지 못한 채 사지로 내몰리는 비참한 대우를 받게 된다. 또 이들은 대륙에 잔류해 마레 정권하에서 장기간 세뇌를 받게 되어 대륙의 에르디아 민족은 파라디 섬에 사는 동족에게 강렬한 적대감과 증오, 원망을 가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