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그(마비노기) (문단 편집) == 문제점 == [[분류:마비노기/아이템]] 무기별로 밸런스 붕괴가 엄청나게 심하다. 에르그 개편 이전의 한손검, 원드, 아틀라틀은 에르그 레벨을 아무리 높게 올려도 고작 기본 옵션밖에 제공되지 않으면서[* 한손검과 아틀라틀은 물리공격이므로 최대대미지 증가고, 원드는 마법공격이므로 마법공격력 증가 옵션만 제공해줬다.] 그 기본옵션조차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뒤떨어졌다. 게다가 5레벨 구간마다 특수한 재료를 통해서 상한을 개방해야 하는데 이것마저도 다른 무기와 비교해도 형평성이 맞지 않다. 에르그 개방에 필요한 비용만으로 본다면 다른 무기하고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 성능마저도 쓰레기라서 아무도 안 썼을 지경. 특히 한손검의 경우는 인간은 쌍수로 착용해야 하는데, 에르그도 두배로 해야 하므로 더더욱 심각했다. 양손검은 2018년에 잠시 떴으나 나약파힛 사태로 타격을 받았고, 엘나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이언트 유저가 아니였다면 반쯤 사장.. 반면 너클, 체인, 수리검은 에르그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에르그 이후 주류 무기로 자리잡게 된다. 에르그 개방 재료 구하는 것 자체도 엄청나게 어렵다. 고단계로 갈 수록 에르그 개방 확률도 바닥 수준으로 매우 낮아지는데 사도의 정수/부패된 사도의 가죽같은 특정 아이템이나 최고급 수제 붕대, 분장 소품, 심지어 제작자가 표시[* 네임작]된 장비 아이템까지도 요구되기도 하는 등 잡다한 아이템을 많이 요구한다. 가장 많이 소모되는 재료는 신성한 광물 조각. 이건 에르그 개방에 실패해도 소모되기 때문에 고단계 개방의 경우 심하면 몇천개 가량 소모되기 까지 한다. 강화 효과도 상위 레벨에 몰려있는 점도 문제점 중 하나. 하위 레벨은 데미지 증가 뿐이며 상위로 갈 수록 유틸성이 뚜렷해지는데 이러한 디자인이 사실상 45~50레벨을 강제하는 원흉이다. 즉 처음부터 유틸성 강화를 아래 레벨로 설정하고 상위 레벨은 데미지 강화만 배치하는 방식으로 자기만족으로 남겨두었다면 이런 부담은 상당히 줄었을 것이다. B, A 에르그가 등장했고, 그 전에도 실제로 S에르그 35~40 레벨까지는 직접 만드는 것도 '그나마 해볼만하다' 는 후기와 함께 위의 구조로 변경 해주기만해도 부담이 덜해질 것이란 의견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애당초 대부분 게임들의 강화 시스템은 최고 레벨까지 올리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는데 지장 없도록 하고 최고 레벨은 상위 유져들 자기 만족으로 남겨두는 것이 일반적임을 고려하면 문제 원인이 명백한 상황. 이렇다보니 안그래도 힘들던 마비노기라는 게임의 진입장벽이 더 높아졌다. 무기 제작에 이러한 수고가 들어간다는 문제 덕분에 마비노기를 즐기는 유저들이 기약없는 아이템 세팅에 질려 마비노기를 떠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이템 세팅을 어거지로 하는 편이다. 2021년 [[넥슨 마비노기 트럭시위|마비노기 트럭 시위]] 당시에 세공확률과 그외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간담회까지 열리면서 유저들에게 에르그를 한번에 35레벨까지 올려주는 아이템을 제공했고, 당시 출석만 하면 에르그 35레벨까지는 주력무기에 바를 수 있었다. 허나 에르그가 40레벨부터 극악의 확률로 낮아지기 때문에 여전히 힘든건 마찬가지다. 거의 모든 에르그가 45부터 큰 체감이 느껴지게 설계되어있어 35레벨은 사실상 없는 것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에르그 총합 레벨을 물어볼 때 45 미만은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 에르그 개방을 시도하기보다는 이미 개방된 에르그 무기를 구매 후 자신의 무기로 전이하는 쪽이 더 이득이다. 어차피 에르그 개방을 시도하는 비용이나 직접 개방된 에르그 무기를 구매하는 비용이 비슷비슷하거나 오히려 직접 개방하는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다. 참고로 판매하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에르그만 올려 판매하지않고 인챈트 및 세공까지 어느정도 완료된 상태로 팔기 때문에 여차하면 정령만 옮겨오면 종결무기가 된다. 이후 [[정령무기]] 개편이 이뤄지면서 정령 역시 상당한 노가다 컨텐츠로 등장함에 따라 에르그에 대한 입지가 많이 낮아졌다. 정령이 성능면에서 훨씬 더 이득이면서도 에르그와는 달리 성장에 관해서 만큼은 '''실패'''가 전혀 없고, 단순하게 아이템을 어떻게든 구해서 정령한테 먹여서 레벨만 올려주면 되기 때문에 에르그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이롭다 2021년 말 교역개편으로 교역 상점에 에르그 개방 재료를 풀면서 에르그 개방에 대한 난이도를 낮추나 싶었지만, 에르그 개방 재료가 등장하는 상자를 35만 두카트으로 사면 나오는 재료들은 마비노기의 웬만한 보상답게 나무장작같은 잡템까지 랜덤으로 드랍되는 바람에 확률을 뚫어야 한다. 운영진도 에르그 개방에 대한 유저들의 부담감을 알고 있는 모양인지 교역 콘텐츠를 통해 에르그 개방 재료를 수급하라는 목적으로 기획된것으로 보이나, 차라리 35만 두카트를 모을 시간에 개방재료를 모아 개방을 시도하는 게 낫다. 2022년 12월 에르그 시스템이 개편되어 기존 대비 하위 성능을 가진 A와 B등급 에르그가 추가되고 기존의 에르그가 S등급으로 바뀌었으며, 개방 실패 시 조금씩 확률이 오르게 패치되어 에르그의 접근성이 그런데로 나아졌다. 그래도 에르그 컨텐츠에 대한 스트레스는 여전하기에 지금도 에르그 개방을 시도하느니 유저들에게 에르그가 개방된 무기를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정신적으로 이롭다는 평가는 그대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