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루지아 (문단 편집) === 에루지아 왕국으로의 전환 === ||[[파일:에루지아왕국.jpg|width=100%]]||[[파일:502500_20190212192703_1.png|width=100%]] || ||<-2> 에루지아 왕국의 상징 '장미' || 2005년 9월 26일, ISAF의 주도 아래 '에루지아 임시 자치 정부'가 발족하게 된다. 이후 3년간의 임시 정부 시기를 거친 뒤, 패전으로부터 빠른 복구를 목표로 하여 왕정 복고로 군주제가 부활하며 '에루지아 왕국'으로 전환된다. 그러나 제1차 대륙 전쟁과 연관된 국제군사재판의 결과에 따라 영토의 40%를 주변국에 할양하거나 독립시켜야만 했고[* 대표적으로 셀라타푸라가 존재하는 건터 만 주변부 전체가 IUN의 신탁통치를 거친 후 주변국에 할양되었고, 셀라타푸라의 경우 아에 분리독립해버린다.] 육해공군의 실질적인 해체나 다름없는 재편이 이루어진다. 또한 IUN이 정전협정 이행 감시를 위해 영토 구 에루지아의 영토 뿐만 아니라 에루지아 본토 각지에도 배치하여 '주에루지아 국제정전감시군'이 배치된다. 문제는 이 정전감시군의 대부분에 오시아군이 배치되었다는 것. 이에 더해 정전감시군은 지속적으로 에루지아 왕국의 주변에서 위압적인 군사훈련을 벌였는데 정전감시군의 구성이 사실상 오시아군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오시아와 에루지아의 갈등구도는 점점 명확해지기 시작한다. 여기에 오시아가 유지아 대륙의 재건을 돕기위해 궤도 엘리베이터 [[ISEV]] 계획을 실행했을 때 유일하게 반대한 것 역시 에루지아로 명목상은 오시아의 패권주의, 유지아 대륙 지배에 반대한다는 것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패전 후에도 놓지 못했던 지역 패권국으로서 위신에 대한 집착과 더불어 셀라타푸라를 분리 독립을 시켜줬음에도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자신들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일명 '등대 전쟁'으로 불리는 제2차 대륙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까지 에루지아 내에는 반 오시아 운동이 끊이지 않았으며, 동시에 에루지아 군 내부에는 개전을 요구하는 젊은 장교들을 중심으로 한 추진파가 목소리를 높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추진파는 과거의 [[벨카 공국|우방국]]에게 [[UCAV|무인전투기]]와 [[iff#s-2|IFF]] 위조 기술을 비롯한 여러 금단의 기술들을 넘겨받고 국제정전감시군의 지속적인 감사와 군사재판으로 인한 제한으로 인해 양성하지 못했던 병력을 대체하여 화력적, 수적 열세를 뒤집을 실마리([[무인기]] 기술과 [[인공위성]] 네트워크에 대한 [[해킹]] 기술)를 찾아내게 되는데... 한편 다시 복귀하게 된 에루지아 왕가[* 왕정 폐지 전 왕의 손자대라고 한다. 전 왕의 자식들이 공화국 시대에 모두 죽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시간대를 보면 자식이 지극히 적었거나, 왕과 그 뒤를 이을 자식대 계승자들이 모두 지극히 나이가 많지 않았던 이상 다소 오류 요소가 될 수 있다. 왕정 폐지 후 공화국 기간은 길게 잡아도 18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 이러한 언급이 나오는 소설의 화자 (로자 왕녀의 학우)의 나이가 너무 어렸기에 그러한 기억이 없었을 수는 있지만 왕정 폐지 후 군부에 의한 왕실 숙청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당시 폐위된 왕이 아무리 노년이었다고 하면 그 밑의 손자들은 왠만하면 어린아이들에 불과했을 것이다. 때문에 왕과 성년의 자식들은 온갖 죄를 뒤집어 씌워 숙청하되, 근대도 아닌 현대 사회에서 미성년의 손자대를 죽이기에는 국제적인 문제가 크니 암암리에 평범하게 키워졌거나 사회적으로 격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여러모로 평범한 삶을 영위하다, 졸지에 왕으로 올라선 것이 마음의 병이 되었는지 왕정복고 후 첫 왕은 얼마 못가 사망했고 뒤를 이어 복벽 후 2대 왕으로 그의 동생이 계승하게 되는데 자식이 몇 명있어서 에루지아 국민들은 이번에는 후계자 걱정이 없겠다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왕 일가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단명의 불운을 피하기 어려웠다. 이 시점에서 [[로자 코제트 드 에루제]]의 경우 아버지가 1대와 2대 왕과 친척 사이로서 왕의 정장을 만드는 재단사 일을 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국왕 일가 전체가 교통사고로 몰살 당함으로써 순식간에 왕위 계승권이 몇대를 걸쳐 올라가 돌아왔고, 재단사로 일하던 로자의 아버지는 왕으로, 로자 본인은 계승권 2위의 왕녀로 신분이 뒤바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