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몬토사우루스 (문단 편집) === 레갈리스종 === 7천 3백만 년 전~7천만 년 전의 백악기 후기 샹파뉴절 후기~마스트리히트절 초기에 서식하였다. 무수히 많은 표본으로 알려진 에드몬토사우루스 레갈리스종은 해안가의 평야 지역에서 서식했으며 앞다리의 엄지발가락은 퇴화해 없었고, 둘째, 셋째, 넷째 발가락은 길이가 거의 같았고 서로 결합된 상태였다. 둘째, 셋째 발가락의 경우 피부에 감춰진 발굽 모양의 발톱이 달려 있었다. || [[파일:external/images.universityherald.com/this-is-an-edmontosaurus-regalis-reconstruction.jpg|width=400%]] || 2013년에 캐나다에서 발견된 레갈리스종의 화석에서 '''볏'''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그것도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카로노사우루스]]나 [[코리토사우루스]], [[히파크로사우루스]], [[사우롤로푸스]], [[람베오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같은 다른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처럼 뼈로 된 골즐 형태의 볏이 아니라 '''[[닭]]이나 [[꿩]], [[칠면조]], [[뇌조]] 같은 조류들처럼 피부 연조직으로 이루어진 볏'''이 나 있었다는 소리이다. 그리고 목 밑에 큰 연조직까지 발견되었다. 중요한 건, 이런 연조직을 가지고 있는 동물 대부분은 골격 등에서 '''부착점'''이 발견되지만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화석에는 이러한 부착점이 없는 상태에서 연조직까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 덕분에 공룡의 연조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 레갈리스종의 모식 표본과 부모식 표본은 1912년, 1916년에 각각 캐나다 앨버타 주 남부의 호슈 캐니언 지층에서 발굴되었으며 이후 알래스카에서 콜로라도까지 서식 범위가 넓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극지방도 서식지에 포함되었고, 그에 따라 철새처럼 계절에 따라 따뜻한 곳으로 서식지를 옮겨 다녔다는 것이 오랜 정설이었지만, 2012년에는 아누수야 친사미(Anusuya Chinsamy)라는 학자가 에드몬토사우루스가 한곳에서 겨울을 났을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