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업둥이 (문단 편집) == [[애완동물]] == 말 그대로 [[길고양이]] 등을 '''길들여''' 데려와 키우는 것.[* 길고양이 등을 데려와 키우는 경우는 업등이란 표현 보다는 냥줍이란 말로 많이 불린다.] 내지는 박스[* 일본에서는 귤 박스에 들어있는 것이 클리셰다. "xx입니다. 귀여워 해주세요"~~[[서펜트의 나가|오홋홋홋홋]]~~]에 담아서 남의 집 앞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고양이, 떨어진 새 등을 키우는 것. [[은혼]]의 [[사다하루]]나 [[짱구는 못말려]]의 [[시로(크레용 신짱)|흰둥이]]가 좋은 예. 여기서 새끼 동물들이 아닌 길들인 동물들을 위주로 서술한다. 때론 드물게 길 고양이나 유기견이 알아서 들어와 한 식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싫어하여 내쫓기도 하지만, 그냥 얌전히 내보내도 계속 오면서 애원하여 어쩔 수 없이 같이 사는 경우도 있다... 정말 드물게 길거리 동물이 알아서 들어오기도 한다. 심지어는 '''[[비둘기]]'''가 집에 들어오더니 애완동물이 된 경우도 있다.(...) 당연히 밖에서 구르던 놈들이므로 어느 정도 야성을 가지고 있기에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대단하다. 꾸준한 시간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대하여야 한다. 업어오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 물론 버려진 놈들은 애완동물이었을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나에게 먹을 것을 주는 안전한 존재로 인식하고 달라붙는 경우도 있다. 처음 데려왔을 때는 당연히 '''병균 덩어리'''라고 인식을 하고 수의사에게 데려가서 철저한 검진을 받도록 하자. 기존에 키우던 애완동물들과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동물을 들일 때와 비슷하다. 다만 '''[[검역]]'''을 좀 더 철저히 해두어 불상사에 대비하자. 사람에게는 감춘 야성을 텃세를 부리는 터줏대감에게 부려서 피 바람을 일으키는 것도 감수해야 할 사항. 길들여진 업둥이들의 경우엔 그나마 '''계획된''' [[입양]]의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새끼 동물들의 경우에는 행운을 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