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재경 (문단 편집) ==== 엄소리 ==== 엄재경이 게임의 흐름을 잘 집지 못할 때마다 엄소리라고 까인다. 엄재경 헛소리의 줄임말이 엄소리다. 예를 들면 이제동 vs 이영호 전에서 이제동이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이영호의 투지, 패기 같은 헛소리를 한 것이 좋은 예이다. (2011.6.22 듀얼 A조 승자전) 또한 김택용 vs 이영호 전에서 이영호가 전진 7배럭을 들키고도 꾸역꾸역 승리를 따내자 한다는 소리가 '아마 김택용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러 7배럭을 들켰을지도 모른다'''. '게임 내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게이머 출신 보다는 많이 떨어지고, 그걸 포장력으로 커버하고 있는 실정이며 사실 게이머 출신이 아니라 일반적인 팬보다도 판을 못 읽는다. 그 외에 무협, 영화, 만화 등의 소재로 선수에 대해 소개하거나 게임 상황을 설명을 하는데 어거지가 많고 배경 지식이 없으면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못 알아들을 때가 많다. 어쩌면 긴박한 상황에서 굳이 저런 식의 장황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 다만 아예 만담이 컨셉이었던 [[성캐의 야생중계]]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저런 이야기들이 호평을 받긴 했다.] 더군다나 그 이야기 자체가 틀린 경우도 허다하다.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이 들으면 잘 모르겠지만 그런가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잘 아는 사람이 들으면 저건 틀렸는데 싶은 내용이 수두룩 하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더듬거나, 장황하게 하는 버릇이 있으며, 의미없는 감탄사와 추임새-아,예,어-를 넣어가며 해설을 하기 때문에 시간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또한 경기의 흐름이 급변하거나, 게임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혹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타이밍에도 자신이 하던 말은 끝끝내 떠들어대는 것도 큰 단점 중 하나. 이를테면 티빙 스타리그 정명훈 vs 이영호 전에서 SCV가 전진하고 있고, 빌드가 [[전진 배럭]]이냐, [[생더블]]이느냐가 갈리는 상황에서 남들의 입을 다 막아놓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예전에 다전제 1경기에서 이영호를 잡은 테란이 정종현인데, 정명훈도 1경기를 잡았다. 이영호 상대로 1세트를 따낸 테란이 둘다 정씨라니 껄껄'따위의 시답잖은 소리였다. 가끔 개그가 나오기도 한다. 에버 2007 스타리그 8강 [[김택용]] VS ~~[[마재윤]]~~ 2경기에서는 ~~마재윤~~은 본진만 남고 3시 멀티는 해처리만 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마재윤~~ 아직 진거 아니에요!"하다가 GG가 나오기도(…) 사실 이 때는 김택용의 커세어가 다 추락한 상황이었고, ~~마재윤~~에겐 뮤탈리스크가 있었으므로 뮤탈리스크로 질럿을 막고 역공을 가서 피해를 준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 듯 하다. 그래서 엄옹은 이 뒤에 말을 계속 이어가려 했으나, 차후에 다시 모인 김택용의 커세어 부대가 화면에 뜨자마자 말문이 막혀버렸다. 물론 커세어 병력이 없었다고 해도 질럿이 이 악물고 달려가면 저그의 기반시설을 다 파괴해버리는 게 가능할 정도기도 했으므로, 엄소리였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티빙 스타리그 2012 4강 A조, [[허영무]]와 [[김명운]]의 대결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시나리오를 언급하며 "마지막엔 프로토스는 초토화되고 테란, 저그끼리만 최종전을 했다!"고 이야기했는데, [[브루드워]] 시나리오 상 '''[[차 알레프]]에서 최종전을 벌인 것은 3종족 4세력으로 모두 같이 싸웠다'''.[* 시나리오 6의 마지막 임무 [[오메가]]참조. 스토리 상 케리건은 이 전투에서 [[제라드 듀갈]]이 이끄는 [[UED]] 잔존 세력, [[아크튜러스 멩스크|멩스크]]의 테란 자치령 세력,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세력을 한 번에 격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