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티메길 (문단 편집) == 얼티메길 수령 == 모든 엘리메리언들을 통치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1권부터 쭉 이름만 언급해오다가 6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얼티메길의 본거지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 본거지의 중심에 엄청나게 복잡한 암호코드로 둘러싸인 결계안에 머무르고 있다.[* 그 결계의 수식은 수령이 직접 변경하는 것] 일인칭으로는 '짐'을 사용하며, 상당히 고풍스러운 어투를 구사한다. 베일안에 있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에 그 모습은 아직 확인불가. 트윈테일의 고대문명이니 뭐니하는 정체불명의 지식들을 겸비하고 있으며, 그 다크 그래스퍼조차 제대로 고개를 들기 힘들 정도의 위압감을 뿌리고 있다. 다른 얼티메길들과는 달리 전혀 자비심[* 얼티메길들은 살상행위 자체를 실시한적은 한번도 없다]이 없어, 적을 배제하는 행위는 거리낌없이 한다. 피닉스 길디의 사살을 실패한 다크 그래스퍼와 6권에서 대면,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가 안경이라는 불순물이 있어 트윈테일의 궁극에 도달할 수 없을 그녀에게 실망하고,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다고 판단, 그녀를 반역자로 선포하고 직접 메가네를 공격 파괴해버린다.[* 본인의 말로는 전혀 전력을 다하지 않은 장난식의 공격. 그런 공격으로 기어 장착자급의 스펙을 지녔다는 메가네를 일격에 파괴한 것이다!] 그 뒤 도주하는 다크 그래스퍼의 추격을 프테라 길디에게 맡긴다. 9권 극초반에 알현한 티라노 길디에게 타로 카드로 점을 봐주었으며, 노골적으로 그 카드를 뽑으라는듯이 튀어나와있어 티라노 길디가 광대 카드를 뽑을것을 강요하는 개그씬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 얼티메길 전사들의 생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비정한 마음을 숨기고있다. 그리고 9권에서 피닉스 길디에 의해 수령의 목적이 전우주를 강제로 트윈테일화 하는 '궁극의 트윈테일'을 손에 넣는 것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참고로 이 궁극의 트윈테일이 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가 [[미츠카 소지]]. 애초에 소지네 세계에 계속해서 수령 직속 부대가 투입되는 이유가 테일 레드의 속성력을 더욱 성장시켜서 궁극의 트윈 테일로 만들려는 목적이었다. 은근히 무서운건 이 사실은 페가수스 길디가 알아내기 전까지, 수령 외에는 그 어떤 엘리메리언도 트윈 테일 전사들도 알아차리지 못한 사실이란 것. 메가네를 한 번에 파괴한 실력도 그렇고, 중2병 말기 환자 같은 언행과 별개로 그 사악함만큼은 정말 최종보스에 어울린다 할만하다. 여담으로 정체에 대하여 여러 설이 난무하는데, 그 중에서 유력한 후보는 소지의 아버지 혹은 [[츠베 아이카|이 처자]]로 추정됐었다. 그리고 14권에 드디어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데....... [[파일:Screenshot_2017-12-28-00-08-43.png|width=500]] 수령의 정체는 '''소라의 모습을 한 무언가'''. 스스로 밝히길, 원초이자 지고의 엘리메리언인 '''테일 길디'''라고 하며, 피닉스 길디와 똑같이 미소녀임이 드러났다.[* 아래에 나오듯 트윈테일 속성은 아니지만 그녀도 일종의 궁극 투체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피닉스 길디가 지닌 포니테일에 대한 열정을 보고 궁극 투체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하고 경계했었다고 한다.] 테일 피닉스를 자칭하는 피닉스 길디의 도전을 받으나, 트윈테일 속성이 없음에도 피닉스 길디의 결사적인 맹공을 간단히 압도, 죽음이 아닌 암흑으로 가득찬 "무"에 빠트려버리는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여준다. 15권 소라와 같이 표지를 장식한다. 자신의 정체와 비밀, 목적을 알고 있는 직속부하들을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