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티메길 (문단 편집) === 9권 등장 길디 === * 머메이드 길디 [[BL]] 속성의 여성 엘리메리언. 얼티메길의 마지막 사정군인 "신의 일검(고 디아 소드)"의 일원이자 얼티메길 과학팀의 최고 책임자로, 본인 언급에 의하면 페가수스 길디의 후임으로 추정된다. 다만 스스로는 선대에 미치지도 못하는 못난 2대에 불과하다며 자책하는 중. "귀의 세 잎사귀(노블 클럽)"의 임시 리더인 유그드라실 길디와는 사이가 좋았다. 티라노 길디에게 '''"수령의 숨결(갓 브레스)"'''의 샘플을 전해주기위해 단독으로 찾아왔는데, 정반대 속성인 백합 속성의 티라노 길디랑 큰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보아 서로 나쁘지 않은 사이로 보인다. 그러나 그녀가 만든 '''수령의 숨결'''이라는 검은색 마름모꼴 보석은 육체에 심어놓으면 엘리메리언의 잠재능력을 해방되어 강제로 최종 투체로 끌어낼 수 있지만, 자신의 속성력에 지배당하게되어 이성이 잃게된다는 부작용이 있다. 11권에선 정식으로 소지네 세계에 있는 잔존부대에 찾아온다. 현재 티라노 길디를 이어 대장 노릇을 하는 중. 자신을 머메이드 길디짱이라고 부르라 하고 부대원들에게도 격식 없이 대하는 등, 나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그냥 정신 나간 매드 사이언티스트.''' 자신을 제외한 모든걸 본인의 흥미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잔존 부대원들을 꼬드겨 아홉 마리의 엘리메리언을 개조, 융합해서 인공 엘레메리언인 히드라 길디를 만들어 내는 금기를 저지른다. 이후 그리포 길디가 트윈테일즈에게 쓰러진 사실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수령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속여 데려온 피닉스 길디에게만 관심을 가진다. 이때 머메이드 길디의 짜증나는 태도에 질려 나가려는 피닉스 길디를 '''아무것도 모르고 수행에 열중하는 스완 길디의 신변을 가지고 협박해, 외부로 연락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비겁한 짓까지 한다.'''[* 이때 협박에 분노하는 피닉스 길디에게, 네가 여자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자였다면 정말 볼만한 광경이었을거라며 깔깔거리며 웃는다.] 지금까지 나온 대장격과는 차원이 다른 악행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수령에 대한 충성심도 없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를 자신의 입맛대로 뜯어 고치겠다는 야심을 보여준다. 전 얼티메길 중 피닉스 길디만이 가진 능력을 이용해 뭔가를 하겠다는 말로 봐서는, 앞으로의 행적이 더더욱 불길하기만 하다. 참고로 전임자였던 페가수스 길디가 테일 기어의 기초, 프로토타입, 속성력 강탈 링 등 여러가지 발명품과 아이디어를 선보인 것에 비하면, 연구자로서는 본인 말대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히드라 길디를 만들어 낸 합체 시스템도 실상은 어디까지나 미완성 상태다. 사실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그와 비교하자면, 인격적으로만 봐도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 코크로치 길디 [[오줌싸개]](실금) 속성을 가진 "죽음의 두 덩굴" 소속 병사. 이름 그대로 바퀴벌레같이 생겼다. 자신의 속성에 대해 열등감을 느낀터라 의욕이 없으며, 티라노 길디가 눈치없이 자신의 속성을 병사들에게 소개하는 바람에 대장더러 콱 죽어버리라는 폭언을 남기며 출격했다. 트윈 테일즈가 나타났음에도 의욕이 없으며, 티라노 길디에 대한 뒷담화를 했지만, '''[[테일 레드]]가 위로해주는순간 지금 이 자리에서 오줌 싸는 모습을 보여달라면서''' 투기를 샘솟으며 덤벼온다. [* 이때 뒤로 물러나있던 구경꾼들이 테일 레드가 오줌 싸는 모습을 보고싶다는듯이 다시 거리를 좁혀왔다. 심지어 전투가 길어지자 구경꾼들이 핸드폰, 카메라를 테일 레드에게 들이대기까지하지만 테일 레드가 모두들 미워할꺼라는 한마디에 구경꾼들은 전부 폰, 카메라를 내리면서 사죄했다.] 바퀴벌레답게 트윈 테일즈를 상대로 빠른 민첩성을 보이며, "테일 블루를 화나게해 그 공포로 주위 사람들이 실금하게 만든다."는것을 즉석으로 생각해낸다. 최후에는 테일 옐로 - 앱솔루트 체인의 필살기를 맞고 폭발하는데, 죽기 직전에 [[테일 옐로]]가 [[투알]]의 이뇨제 건으로 오줌참기에 대한 고통을 서로 나눴다고 말을 하자, 대장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다며 본인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 브라키오 길디 "죽음의 두 덩굴" 소속 병사. [[사투리]] 속성을 가져선지 사투리 말투를 맛깔나게 구사한다. [[실황 플레이 동영상|평소에는 게임 실황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었다.]] 출격했을땐 똑같이 [[사투리]] 말투를 구사하는 메가 넵튠 MK-2에 반하지만, 대장인 티라노 길디가 현장에 나타나자 먼저 기지로 돌아가버린다. 그 후 전투중에 도주했다는것을 티라노 길디에게 사과하지만, 티라노 길디가 엎드려 절하면서까지 무리한 부탁을 하자 아직 죽을 수 없다면서 허겁지겁 자리에서 벗어났다. 그 부탁이란게 '''대장 혼자서 테일 레드랑 결판낼테니, 그동안 브라키오 길디가 나머지 트윈 테일즈들의 발을 붙잡아두는것인데''', [[테일 블랙]]이랑 메가 넵튠 MK-2까지 포함해서 1 Vs 4로 상대해야하기때문에 '''사실상 대장을 위해 죽으라는거나 다름없다.''' 브라키오 길디가 대장하고 같이 2 Vs 5로 싸우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티라노 길디가 왜 그런 부탁을 하는지를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않았기때문에 죽음을 전제로 나간다해도 대의명분없이는 나갈 수가 없어서 대장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는것. 그랬던 그가 후반부에 티라노 길디를 돕기위해 평소에 하던 게임 실황 동영상을 저버리고 다시 출격해 테일 레드를 도우러가려던 트윈 테일즈들을 방해했으며, 테일 블루와의 전투로 불리해진 티라노 길디가 "수령의 숨결(갓 브레스)"을 꺼내는순간 자기가 가로채서 불완전하게나마 최종투체가 된다. 수령의 숨결의 부작용으로 자기 속성력에 지배당해 전투 충동에 몸을 맡기게되버렸지만, 목을 길게 늘려 티라노 길디를 멀리 날려보냈으며 자신은 테일 블랙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나, 대장을 위해 자진해서 희생한덕에 티라노 길디는 테일 레드가 있는곳에 갈 수 있게된것이며, '''[[이와바네 유노]]와의 전투로 쓰러진 [[미츠카 소지]]의 속성력을 탈취하는데에 큰 기여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