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브레이커블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s://www.metacritic.com/movie/unbreakable/critic-reviews|스코어 62 / 100]]''' || '''[[https://www.metacritic.com/movie/unbreakable/user-reviews| 유저 평점 8.4 / 10]]''' ||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s://www.rottentomatoes.com/m/unbreakable|신선도 70%]]''' || '''[[https://www.rottentomatoes.com/m/unbreakable|관객 점수 77%]]'''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0217869/ratings|유저 평점 7.3 / 10]]''' || 개봉 당시에는 평론가들에게 호불호가 갈렸으며, 흥행 성적도 당시 샤말란 감독이 식스 센스의 히트로 한창 명성을 날리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미치는 편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수작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샤말란의 대표작인 [[식스 센스(영화)|식스 센스]]를 능가하는 작품으로 평가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개봉 당시와 2010년대의 영화계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인데, 언브레이커블은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촬영 방식[* 창, 의자 사이, 문 등을 통해 만화처럼 '''프레임 속에 인물을 넣는''' 장면이 많다. 만화 특유의 위에서 보는 샷과 아래서 보는 샷 또한 많다.]까지 전부 슈퍼히어로 만화를 비틀어 만든 영화인데, 이 영화가 나온 2000년에는 슈퍼히어로 영화가 크게 인기있지 않았다. 유명한 시리즈인 슈퍼맨과 배트맨은 각각 [[슈퍼맨 4]], [[배트맨과 로빈]]의 혹평으로 시리즈 제작이 멈춘 상황이었고, [[MCU]]는 나오려면 8년이나 남았고,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는 커녕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도 이제 막 1편이 나오던 참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영화가 슈퍼히어로 장르를 비틀었단 점을 눈치채질 못했고, 평이 안좋게 나왔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크게 성공해 사람들 사이에서 슈퍼히어로 영화의 기본적인 틀이 알려지고, 이러한 틀을 비튼 언브레이커블이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현재는 [[데드풀(영화)]]이나 [[로건(영화)]]과 같이 슈퍼 히어로 장르의 문법에서 벗어난 히어로 영화의 원조로 평가받는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1992년부터의 탑 20 리스트에 넣거나[* 타란티노는 윌리스와 잭슨이 주연한 [[펄프 픽션(영화)|펄프 픽션]]을 감독하기도 했다.], [[Nostalgia Critic]]이나 [[크리스 스턱만]] 같은 인터넷 평론가들도 비디오 한 편을 할애해 다루는 등, [[식스 센스(영화)|식스 센스]]보다 언브레이커블을 최고의 영화로 꼽았다.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에게는 만약 슈퍼맨 같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사람이 힘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다가 그 힘을 알게 된다면? 이란 가정을 현실적이고 멋지게 그려냈단 극찬을 받고 있다. [[조스 위던]], [[기예르모 델 토로]] 등의 영화 감독들도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영화들을 언급할 때마다 언브레이커블을 빼놓지 않고 극찬을 한다. [[크리스 스턱만]], [[제레미 잔스]] 등 다른 영화 평론가나 리뷰어들도 샤말란 감독의 최고작으로 꼽거나 Schmoes Know에서도 [[식스 센스(영화)|식스 센스]] 다음으로 훌륭한 영화로 꼽으며 극찬한다. [[김혜리(평론가)|김혜리]]는 21세기 가장 저평가된 영화로 언브레이커블을 꼽으며 "모든 히어로, [[슈퍼히어로 영화]]의 정수를 꿰뚫은 스릴러"라고 평가했고, [[이동진]]은 [[https://www.youtube.com/watch?v=Ay3GWTjCGKk|영화당]]에서 "너무 일찍 나온 슈퍼히어로 영화", "오직 M. 나이트 샤말란 감독만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영화"라고 평가하며 샤말란 감독의 최고작으로 꼽았다. Nostalgia Critic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하지만 '''만약 그 이유가 안 좋은 이유라면?'''"이란 관점으로 영화를 보고, 영화 내에서 악당의 목적이 달성한 순간 모두가 그를 축하하고 있고[* 물론 그 목적이 아닌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을 축하하는 자리지만 연출적으로 보면 상당히 섬뜩하다.] 주인공은 영웅이 되는 듯 하지만 사실은 악당의 손에 놀아난 꼭두각시라는 점에서[* 다만 일반적인 의미의 꼭두각시와는 좀 다른 게, 엘리야는 정말로 던이 히어로가 되길 바랬을 뿐 그를 이용해서 뭔가 다른 짓을 꾸미던 건 아니다. 히어로가 정말로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이 점 또한 악당의 클리셰에서 벗어나는 부분이다.] 상당히 소름끼친다는 평을 내렸다.[[http://youtu.be/DaANR7ZOzv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