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통제 (문단 편집) === [[중국]] === [[고대]] 하상주 시대부터 [[근대]] 청조 말까지는 당연하지만 역대 [[황제]]의 명으로 언론통제를 가차없이 시행했다. 이것이 극대화 된것은 [[문자의 옥]]이다. 그러다가 [[1911년]] [[신해혁명]]을 통해서 건국된 [[중화민국]] 시대에는 [[쑨원]]이 [[삼민주의]]를 제창하며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언론에 대한 자유를 보장했고, 그 유명한 [[장제스]]도 쑨원의 뜻을 따라 언론에 대한 자유를 보장하여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했다. 그런데 이렇게만 설명하면 장제스를 상당히 미화한 것으로, 사실 장제스 정권도 어마어마한 언론탄압이 존재했다. 특히 좌파계열에 대한 탄압이 극심해서 초기엔 차라리 [[중국 공산당|공산당]]이 더 언론자유를 보장했을 정도다. 한국의 독재정권이 [[빨갱이]] 잡는다는 구실로 [[반정부]] 운동을 탄압하던 시절 저리가라 할만큼 [[매카시즘|공산주의자로 몰아 학살을 저질러댄게]] 장제스 정권이었고 중화민국의 언론탄압에 대해서도 [[루쉰]]과 같은 문인들의 잡문에서 드러난다.[* 루쉰 본인도 국민당 정권의 수배와 탄압을 피해서 지하에 숨어 활동한 일까지 있다.] 그래서 당시는 언론의 자유를 위해 공산당을 지지하는 청년들도 많았으나 그를 배반하듯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되고 언론통제에 더욱 뛰어난 [[독재자]]인 [[마오쩌둥]]이 등장하자 이는 차라리 겉으로라도 삼민주의를 내세운 국민당과 장제스가 덜하다 싶을만큼 더욱 면밀해진다. 특히 마오쩌둥은 반우파운동과 [[문화대혁명]]과 [[대약진 운동]] 등으로 국민들에 대한 언론의 자유를 강력히 탄압했다. 그 이후에는 [[덩샤오핑]] 등 실용파가 정권을 잡으며 크게 완화됐지만 언제까지나 일반적인 시사 관련 사안이나 정치적으로 워낙 중대해서 숨겼다가 나중에 공산당으로서도 뒷감당을 할 수 없는 사안으로 한정될 뿐, 그 외의 정치적 문제. 특히 [[천안문 사태]]나 [[파룬궁]], [[류샤오보]], [[위구르]], [[티베트]] 등의 금칙어에 대해서 결코 관대하지 않으며, 지금까지도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포탈 사이트]] 등에서는 절대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알 수 없게 강력히 조치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天安門, 法輪功 등이 있고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날짜를 상징하는 숫자인 8964 역시 금칙어다. 자세한 내용은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을 참고할 것. 아직도 중국의 언론통제는 매우 심각하며 시진핑 체제에선 전화연결로 [[시진핑]]을 비판하던 학자를 공안이 '''생방송중에''' 연행하는 등, 통제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한편 [[국부천대]] 이후의 [[중화민국]]-[[대만]]의 경우, [[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장기간인 [[대만 계엄령]]을 38년 동안 실시하면서 언론 통제를 실시했고, 정부에 비판적인 매체에 대해 탄압하거나 폐쇄하는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장징궈]]가 [[계엄령]]을 해제하고 [[리덩후이]] 정권 시기인 [[1988년]]에 언론통제를 폐지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되었다. 이후 [[언론자유지수]](국경없는 기자회 기준)는 세계 45~50위 권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하는 와중에 언론에 심각한 통제와 처벌을 가했다.[[https://ko.bitterwinter.org/media-reports-about-coronavirus-heavily-censored|코로나바이러스 보도 언론에 가해지는 심각한 통제]] 이로 인하여 전 세계 감염자가 5억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가 600만명 이상 나오는 등 끔찍한 전 세계적인 [[재앙]]을 초래하게 되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 #s-3.5|인도 집단감염]] 으로 인한 [[델타변이]] 등등 일부 국가들의 방역 무시 등 심각성 무지도 원인이 된다.] 이는 국내에서도 2022년 기준 하루 최대 60만명, 전체 감염자가 1500만명에 이르게 되었다. 여러 국가로 부터 [[중국 정부]]에게 3[[경(수)|경]]원에 해당되는 배상을 요구했고, 이로 인하여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처럼 무고한 [[한국인]]이 피해를 입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아시아인 차별과 혐오|아시아인 혐오]] 사례가 늘어났다. [[2021년]]에는 폭우로 [[정저우]]에서 왕복 6차로에 이르는 터널이 침수되어 차만 몇백대가 침수되어 최소 [[삼풍백화점]] 이상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나 언론통제로 차량침수 기사가 삭제되고 [[군대]]로 시신을 밤중에 군용트럭으로 옮기며 [[은폐|사망자를 숨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