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디셈버 (문단 편집) ==== 액트 2 ==== 주인공은 칼리코르다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되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칼리코르다에 주둔 중인 아프로스 기사단의 단장 크리스턴에게 이교도의 계획에 대해 전했지만, 그는 주인공의 말을 허무맹랑하다며 일축했다. 크리스턴은 주인공이 그저 벨라투스로 가고 싶은 많은 룬 헌터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치부하며, 성문을 넘고 싶다면 테라족 처치에 기여하라고 제안한다. 지하 땅굴에서 테라족을 처치하던 중 말로 프론트에서 봤던 주교와 비슷한 복장을 한 이교도 무리가 퍼져 있다는 것을 발견한 주인공은 크리스턴에게 이를 알리지만, 그는 이교도 문제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지하 땅굴의 독방 구역에는 트라이아의 제1왕자 로비아가 수감되어 있었다. 로비아는 자신이 영문도 모른 채 이곳에 수감된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심복의 도움을 받아 이곳을 탈출할 것이라는 그를 눈감아주기로 한 주인공은 성채 광장으로 돌아와, 로비아에 관련된 이야기를 제외하고 보고 들은 것을 전했다. 그러자 크리스턴은 이교도의 유입 경로를 알아볼 것을 주문했고, 프레드는 주인공이 독방 구역에 역병을 퍼뜨린 것 아니냐며 의심 가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결국 지하 수로에서 이교도를 막아대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남자와 마주쳤다. 그는 주인공에게 테라족이 성벽을 공격하고 있으니 올라가 보는게 좋겠다고 하고 사라진다. 테라족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성벽을 넘으려 하고 있었다. 특히 거대한 몸집의 거대 테라족의 공격에 병사들이 속수무책이었으나, 주인공은 기지를 발휘해 발리스타와 캐터펄트로 성벽을 부수려던 거대 테라족을 막아낸다. 괴물체가 성벽을 타고 올라오고 있다는 말에 주인공은 첨탑으로 서둘러 이동하였고, 거기서 마주친 테라족 족장 글라누스를 처치한 주인공에게 크리스턴 칼리코르다의 영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프레드가 갑작스레 나타나 주인공이 이교도와 내통하고 있으니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누명을 쓴 채 처분만을 기다리던 당신과 판 앞에 일전의 남자가 나타났고, 그는 주인공을 시머스웜프로 이어지는 수로로 데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