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프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인간 == * '''[[장영진(언더프린)|장영진]]''' [[파일:underprin_jieahan.jpg]] * '''한지예''' 란의 의붓누나로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 어머니 사망 후, 길거리를 배회하며,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려고 하는 란을 데려와서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초반에 그녀가 할아버지한테 란을 소개시켜줬었는데, 한지예가 납치해서 주워온 것으로 오인하고 빗자루로 할아버지가 그녀를 때리려고 하기도 했었다. 유일하게 란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 중 한명. 고양이에게서 입은 상처가 자동적으로 낫는 걸 보고 란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걸 보고 란은 그 후로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더욱 소극적이고 쉽게 남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란과 친해지는데 애먹었다고. 어릴 적에 란이 미류와 진 부자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기에 대놓고 란을 적대시하는 반응을 보이는 미류와 한바탕 크게 싸우기도 했었다. 하지만 후에 미류가 진 때문에 도움을 요청할때 자존심을 숙이고 사과하자, 이에 '우리는 그 무엇보다 가족이 더 중요하니까.'라는 동지심으로 먼저 마음을 풀고 미류와 화해했다. 그리고 후에 란이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는 운명에서 벗어나자 기뻐하기도 했었다. 마지막화에서는 지하세계로 간 이후로 소식이 끊긴 란을 기다리는데, 곧 돌아올 것이라며 눈물을 보이곤 했다. [[파일:underprin_egyung.jpg]] * '''최이경''' 류미류가 좋아했던 여자아이로 그와는 같은 반 동기다. 작중에서도 미류를 유난히 걱정하거나 챙기는 등 호감이 있는 행동을 보여서 가장 유력한 미류 히로인 후보로 예상중이었으나, 전개가 진행될수록 란타인과 미류의 짙어지는 플래그에 결국 히로인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비도 똑같이 미류 히로인으로 급부상 중이었으나 결국 미류가 고백러쉬로 마무리 지으며 란타인이 확정난다.] 미류의 친구들이 란타인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이경의 문제로 힘들어 하는 것으로 오인하고 둘이 잘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나, 미류가 자길 불렀다는 오해에도 자신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걸 보면 미류가 자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듯. 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엇나가고, 집으로 데려다주겠다는 말을 하거나, 그녀가 스스로 마음을 털어놓으려고 하는 타이밍에도 듣지않고 있던 미적지근한 미류의 반응을 보고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걸 눈치챈다. 결국 미류에게 차인 후 더 나오지 않는다. 존재감이 없어 이름도 모르고 있었으나 트위터에서 처음으로 작가의 언급에 의해서 이름이 밝혀졌다. [[파일:64747.jpg]] * '''란의 어머니''' 란의 생모로, 몸이 온전치 못해서 늘 란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그가 늘 착용하고 있었던 귀걸이는 어머니의 유품. 모든 사도들을 낳은 어머니의 특징이지만, 마찬가지로 '''란을 자신을 구원해줄 신 비슷한 존재로 여기고 있었으며''' 매일같이 사도의 증거를 원해 자신의 아들에게 자해를 시켰다. 보다못한 란이 자신은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며 화를 내자, 그 후에는 절망하여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정은''' 오베이흐와 비 남매를 낳은 생모. 오베이흐, 비 남매와 같이 단 둘이서 살고 있다. 사도들을 낳은 부모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는 하지만 역시 '''란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정상이 아니다.''' 게다가 결국 이 점 때문에 리젠에게 이용당한다. 그녀의 앞에 신처럼 강림해서 등장한 리젠이 그녀를 속이며, 오베이흐는 미숙한 사도니 어머니라는 존재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자, 이걸 그대로 믿고 오베이흐에게 잠시 멀쩡한 어머니인 척 연기한다. 여기에 속아넘어간 오베이흐가 울면서 안기는데, 오싹하게 웃으며 어머니가 되어주는 대신 곁에서 영원히 축복을 내려달라며 말한다. 과거회상에서 자식들에게 늘 항상 고결한 사도가 되어달라고 강요하는데, 아무래도 사생아를 낳았다는 오명과 주변 사람들의 괄시에 시달려 온 듯하다. 참고로 이 이유로 비와 오베이흐[* 사도 인격]는 그녀를 상당히 경멸한다. 하지만 본래 인격인 오베이흐는 그녀를 가족으로써 사랑하는 마음은 있었던 듯. 사도 오베이흐가 그녀를 죽이려고 하자 끝까지 말렸다. * '''란타인의 어머니''' 란타인의 어머니로 지적 장애를 앓고 있다. 어릴적에 아파서 앓은 후로는, 뇌에 문제가 생겼다고. 그 덕에 정상적인 부모의 역할은 무리였던지라, 거의 란타인이 단 하나뿐인 모친을 부양하면서 살았었다. 하지만 지적 장애라는 이유로 주변의 편견어린 시선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한다. 하지만 늘 화내지도 않고 웃고 있어서 딸인 란타인은 그것을 매우 싫어했다고. 하지만 그나마 이 만화에 나온 어머니들 중 그나마 정상적인 인물. 딸에게 못된 짓을 저지르려고 하는 불량배들로부터 지키려고 막아서려다가 앙심을 품은 불량배들의 보복으로 인해서 안타깝게 사망한다. * '''란타인의 삼촌 부부''' 부모를 잃은 란타인을 거둬줬던 삼촌 부부. 란타인이 실어증을 앓고 감정표현을 안하자 이런 조카에게 어려움을 느꼈었다. 하지만 실어증을 극복하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조카와도 관계개선을 하게 되어서 잘 지내게 되었다. 란타인이 지하로 오게 된 이후부터 어떻게 되었는지 행적은 나오지 않았다. * '''한지예, 란의 할아버지''' 란의 새 가족 중 하나로 할아버지. 지예가 란을 납치해온 것으로 오해하고는 그녀를 빗자루로 때리려고는 했었다. 진짜 란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후에 란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서 같이 살게 된다. 란이 의기소침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손녀인 지예에게 충고해주고는 했다. 할아버지 덕에 란은 지금 지예와는 원만하게 잘 지낸 듯하다. [[분류:언더프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