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이커(흑집사) (문단 편집) === 잭 더 리퍼 === 흑집사의 첫 대사건[* 2권에서야 첫 챕터가 시작되는 게 이상할 수도 있으나 1권은 어디까지나 향후 전개와 캐릭터 소개를 위한 프롤로그이다.]인 Book of Jack The Ripper 편에서 살인마 잭을 찾아내기 위해 [[시엘 팬텀하이브|시엘]]이 "가능한 한 피하고 싶었으나 다른 방도가 없다"며 그를 방문한다. 시엘이 그를 거북하게 여기는 이유는 언더테이커가 돈이나 물질엔 관심이 없고, 정보를 원하는 이가 극상의 웃음을 자신에게 선사해줄 때만 정보를 넘기는 여러 모로 초탈한 인물이기 때문. 일단 시엘을 돕기 위해 같이 왔던 [[라우(흑집사)|라우]]와 [[안젤리나 덜레스|마담 레드]]가 도전한다. 자칭 상하에서 신년 파티의 잠자는 호랑이라고 불린다고 큰소리친 것에 반해 "엉덩이가, 엉뚱해요."라는 희대의 개드립으로 라우가 초장부터 탈락. 라우를 보고 한심하다며 사교계의 독보적인 존재라고 자칭하는 마담 레드가 공략을 도전 하지만 대사 란이 "-삐-"로 한가득, 세바스찬이 시엘의 귀를 막을 정도로 외설스러운 사교계의 어둠을 걸즈 토크마냥 이야기해 마담 역시 탈락. 이후 방법은 모르나 세바스찬의 개그(?)가 먹혀 사건과 관련 정보를 넘겨준다. 이후 직업이 직업인지라 마담 레드의 장례식을 위한 장미를 배달할 때 재등장하여 시엘의 부탁으로 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의 묘소를 만들어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여왕과 가문에 맹목적인 시엘에게 가문의 상징인 반지가 마치 개목걸이 같다고 하며 "소생은 언젠가 당신이 그 줄로 목을 매달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에 "그런 건 재미 없으니까요." 라고 덧붙이며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