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아머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4년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시장에서 [[아디다스]]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97|#]] 2015년은 가히 언더아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폰서에서 대박을 친다. 가장 먼저 언더아머의 스폰을 받은 [[MLB]]의 [[브라이스 하퍼]]가 홈런을 뻥뻥 치면서 임팩트를 내더니[* 하퍼는 2015년에 NL MVP를 수상했다.], 미국 [[PGA]] 3년차 골퍼 [[조던 스피스]]가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언더아머 골프웨어를 입고 2연속 우승하여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미국]] 스포츠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한다고 볼 수 있는 [[농구화]] 시장에서 언더 아머 스폰서를 받은 '''[[스테판 커리]]가 맹활약'''하여 정규시즌 MVP는 물론 팀 우승까지 이끌면서 커리의 시그니쳐인 '''커리 1'''이 과거 [[나이키]]의 [[에어 조던]] 다음가는 폭발적 인기를 얻게 된다. 특히 커리는 수년간 발목의 고질적 부상 때문에 성장이 지체되어 있었는데, 언더 아머로 농구화를 바꾸면서 부상이 싹 낫고 강철 발목으로 돌아온 효과까지 겹쳐서 더욱 농구화에 대한 인기가 올라갔다.[* 다만 커리의 발목 내구성 향상은 하체 근육의 강화와 잠스트의 발목 보호대 영향이 더 크다는 의견도 많다. 잠스트 역시 커리를 모델로 사용하는데 거의 깁스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목을 감싼다.] ||[[파일:external/5c28ae43bf329084ffcbbd4a4a6ff4405f79c7b2294ba306bebe3aed3972e985.jpg]]|| ||[[스테판 커리]]의 시그니쳐 농구화인 '커리 1(Curry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2/2016010200065.html|중견기업 '언더 아머'… 커리 운동화로 대박]] || 참고로 스테판 커리가 [[나이키]]를 거절하고 언더아머와 계약한 것은 나이키의 불성실한 태도가 스테판 커리의 마음을 상하게 한데다, 언더아머가 얼떨결에 후원했던 켄트 베이즈모어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www.espn.com/nba/story/_/id/15047018/how-nike-lost-stephen-curry-armour|#]] 원래 커리는 대학 시절부터 나이키를 신고 뛰었고, 2012 시즌까지도 나이키 농구화를 신고 뛰었다. 그러나 이전부터 스타 선수들을 초청하는 나이키 캠프에 커리의 이름은 배제되어 왔던데다, 결정적으로 2013 시즌 오프시즌 때, 재계약을 위해 나이키측과 협상을 하려 했는데 나이키의 협상가가 스타급 선수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아니었고 커리와의 계약 중 사용한 PPT에 [[케빈 듀란트]] 이름이 적혀있는 등[* 그러니까 케빈 듀란트껄 돌려 썼다는 소리.] 성의 없는 나이키의 모습에 실망하고 만다. 한편, 무명에 가까웠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켄트 베이즈모어]]는 농구판에 막 발을 들이려던 언더 아머와 계약하고 파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어느 정도였냐면 농구 물품을 너무 많이 받아 처리를 고민할 정도였다고. 그러다 베이즈모어는 [[노스캐롤라이나]] 동향이었던 팀 동료 [[스테판 커리]]와 친해지게 되고 커리에게 언더아머를 적극 추천하는데, 이런 행동은 언더아머가 부탁한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마침 나이키의 푸대접에 마음이 상했던 차에 이 말을 들은 커리는 언더아머와 접촉하게 되고, 그렇게 커리는 언더아머와 손을 잡게 된다. 이 계약건을 성사시킨 공로로 베이즈모어는 언더아머와 6년짜리 장기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다시 한번 5년짜리 장기계약을 체결한다. 2016년 '''[[브라이스 하퍼]]와 10년 연장, 총액 1,000만 달러의 MLB 선수 역대 최고 계약을 맺었다.''' 시그니쳐 야구화 '''하퍼 1'''을 출시하였다. 2016 시즌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MLB]] 선수 유니폼 독점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해, 기존 [[마제스틱]]을 대신해 2020년부터 언더아머가 독점한다고 했었는데[[http://www.cbssports.com/mlb/news/under-armour-reportedly-will-replace-majestic-as-mlb-on-field-jersey-providers/|#]], 언더아머가 계약을 철회하고 [[나이키]]가 유니폼 계약을 체결했다. 설립자가 [[도널드 트럼프]] 지지선언을 하자 광고모델들이 반발하고 동시에 사용자들이 빠져나갔다.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30~40달러를 왔다갔다 하던 주가가 2017년 초 20달러 선으로 반토막 났고, 2017년 9월경에는 15달러까지 주저 앉았다. 브랜드 가치가 떨어짐으로써 10월엔 15달러 선마저 여러번 무너지며 최저가를 계속 경신하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이 언더아머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한 단면. [[메이저리그]] 유니폼 제작 철회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에 2017년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리 수로 급락했으며 아디다스에 다시 북미시장 2위 자리를 뺏겼다. 2018년에도 상황은 좋지 않았는데 9월, 언더아머는 전체 인력의 3%를 해고했다. 최근 경쟁 업체인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넘기 위해 진행한 운동화 사업이 부진했고 스타 선수를 모델로 고용하면서 비용 지출이 커 재정이 악화됐다. 언더아머는 2018년 4월에도 전체 직원의 2%를 해고했다. 밑에 후원팀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축구계에도 진출하면서 토트넘 핫스퍼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꽤 이름있는 팀들도 지원했었고 한때는 중남미 리그의 축구팀들을 거의 독식할 정도로 빠르게 시장을 넓혀나갔지만, 기업이 점점 부진을 겪으면서 축구 사업은 접은 상황이다. 2020년 창사 이래 최초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하락했다. 2021년 마찬가지로 기능성 의류를 기반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룰루레몬]]에게도 매출이 역전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