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다인 (문단 편집) ===== 죽일 경우 ===== * [[https://youtu.be/ZwN0aHdwDXM|전투 영상 - 언다인을 죽일 때]] * [[https://youtu.be/TsJPBPAFFnY|이후 워터폴에서의 변화]] [[https://youtu.be/XDUqLwWhuV0|전투 OST]][* [[https://youtu.be/gLgUesz8444?t=1m|보통 엔딩의 테마 'An Ending']]의 후반부.] 만약 언다인과의 전투에서 언다인을 죽일 경우 체력이 바닥나서 죽는가 싶더니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죽을 순 없다고 발악하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영혼을 초록색으로 바꾼다. 공격을 눌렀을 때 뜨는 체력바가 그 자체로 점점 늘어나고, 언다인이 직접 공격할 때마다 발끝부터 형체가 흐려지며, 탄속도 느려지고, 공격력도 1이 된다. 그런데도 언다인은 꿋꿋이 "그 정도론 어림없어!"라고 하거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는 등, 더 세게 공격해 보라는 등, 매우 강인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살려주기(Spare)나 살펴보기(Check) 등으로 가만히 있어도 결국 약해지면서 죽기 때문에 체력이 0이 되었다면 살릴 방법은 없다.[* 원래 언다인은 통상 살려주기 자체가 불가능하며(디버그 모드를 써도 안된다.) 이때는 초록색 영혼으로 전투하기 때문에 도망갈 수도 없다.] 계속 싸워서 전신이 흐려질 정도가 되면 [[알피스]]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발악한다.[* 이때 자세히 보면 눈이 [[역안]]으로 변한다.] 하지만 겨우 형체를 찾은 몸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괴물의 몸에는 의지를 가질 수 있는 한도가 있다. 그 한도를 넘을 정도의 의지를 가지면, 괴물의 몸이 의지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여러 번 소리친다. 마지막으로 "난 죽지 않"이라고 말하지만, 뒤를 잇지 못하고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참고로 언다인이 체력이 0이 되었다가 부활했을 때부터 [[잿빛의 늑대 시프|BGM이 구슬프게 변하고 처량할 정도로 공격이 약해지기 때문에]] 죽이려다가도 이 시점부터 동정심을 가지고 살려주려 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그러나 상기되어 있다시피 이 시점에는 이미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언다인이 첫 살해가 되는 플레이어들은 제대로 충격을 먹게 된다. 언다인이 죽은 후에는 [[파피루스(언더테일)|파피루스]]를 죽일 때와 비슷하게 워터폴에서 볼 수 있는 대화들이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메아리 꽃을 조사하면 "이상하게 조용하다"고 나온다.[* 즉 메아리 꽃의 일부는 언다인의 대사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언다인의 집에 방문하면 "''앞으로도 아무도 없을 것만 같다.''"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만약 파피루스가 살아있다면, "''언다인이 안 오네, 원래 이 시간이면 오는데. 오면 너에게도 연락할게!''"라며 계속 집 앞에 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