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노운(철권)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설정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파일:철권 언노운.png|width=400]] [youtube(AAg_Q5xARfk)] ▲ TTT 1 언노운 엔딩 유일한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그런지 엔딩 영상이 유일하게 고퀄리티이다. 지금 봐도 훌륭한 수준. 이때까지는 여성이라는 점 + 초기 디폴트 전투 타입이 준과 동일하다는 것 때문에 준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체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태그1의 동영상에서 준과 언노운은 같은 모델을 쓴게 아닌지 얼굴 형태도 좀 차이가 나기도하는 점에서 더 애매했다. [youtube(CxCZogiLj6c)] ▲ TTT 1 오우거 엔딩 '''하지만, 사실 언노운에 대해서는 태그1에서 의미심장한 떡밥이 던져졌었다.''' [[오우거(철권)|오우거]]의 엔딩을 보면, [[카자마 진]]과 싸운 후에 진의 혼을 흡수하려는 오우거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적의를 드러내고 싸우려고 한다. 이 때는 등 뒤의 혼령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 이를 두고 설마 설마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데빌(철권)]]의 엔딩에서도 '준=언노운'을 암시하는 떡밥을 던졌다. 언노운을 쓰러뜨린 데빌이 (정화된) 준을 [[공주님 안기]]로 안은 채 날아간다. ----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https://www.tekken-official.jp/tag2wiiu/chara/unknown.html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존재. [[https://www.youtube.com/watch?v=3EBeJ2phO3M|TTT2 파이널 스테이지 전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sT1hIMySDs|뒷부분 추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카자마 준]]을 한 번[* 설정란에 1라운드 선승제일 경우는 강제로 3판 2선승제가 된다.] 쓰러뜨리면 준이 언노운으로 변신해서 준 = 언노운이 확정되었다. 언노운을 쓰러뜨리면 언노운이 고통스러워하며 전작에서 데리고 있던 늑대 혼령 같은 걸 여럿 토해내는데, 그것들이 언노운의 주변을 떠돌다가 여러 차례 충돌해 공격해서 언노운을 끝장낸다. 그 뒤 언노운이 호수에 가라앉으면서 뭔가를 말하고[*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입술을 움직이긴 하는데 아무런 목소리도 자막도 없다.] 게임은 끝.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 태그 2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언노운에게 패배하고 게임 오버, 즉 배드 엔딩이 되면, 준한테 패배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언노운이 다가와 플레이어를 쳐다보는데, 준과 다르게[* 준은 플레이어를 쳐다보기만 하다가 자기 갈 길 가듯이 화면 왼쪽 밖으로 나가며 끝난다.] 플레이어에게 손을 천천히 뻗어온다.[* 손으로 영혼을 흡수해서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려는 것인듯.] 화면이 암전되며 끝. [youtube(OzhhJapfK90)] ▲ TTT 2 언노운 엔딩 호수 비슷한 곳 안에서 [[엔젤(철권)|엔젤]]에게 정화된다. 시점은 정황상 늑대의 혼령들에게 쓰러진 직후로 추정. [[https://youtu.be/YynVABCEicw|진, 데빌 진, 카즈야 엔딩]]에서도 등장한다. 진 엔딩에서는 쓰러진 언노운이 준으로 변하고 다시 빛으로 변하는 것을 본 [[카자마 진]]이 이성을 잃어버려 [[데빌 진|데빌]]로 변해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 여기서 이어진 데빌 진 엔딩에서는 준과 언노운의 모습으로 뇌리에서 스쳐지나가고, 데빌 진이 뇌홍파로 지구를 파괴하려 했으나 준의 형상이 나타나 데빌을 감화시켜 진은 인간으로 돌아온다.[* 근데 대기권 밖에서 데빌화가 풀렸는데, 이렇게 우주에서 인간이 되면 그냥 죽는다;;;] 카즈야 엔딩에서는 한때의 인연이고 뭐고 없이 그냥 카즈야의 힘을 흡수하는 용도다. ---- [[파일:UeB0XvY.png|width=200]] 오른팔에 카자마 진과 같이 위의 데빌 인자 마크가 있다. 아들인 진이야 카즈야에게서 데빌 인자를 물려받았지만 준은 없는데, 철권 3 스토리에서 아들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해서 온 데빌과 싸워 이겼다고 할때 영향을 받았나보다. 카즈야의 박쥐 날개가 달린 전형적인 악마가 아닌 늑대 수인 귀신이 들러붙은 건 그냥 들러붙은 개개인의 차이로 보면 된다. 철권2의 엔젤의 스토리를 보면 철권 데빌을 보는 사람에 따라 엔젤로도 보인다고 나왔고, 진에게 들러붙으면 그냥 검은 비둘기 날개가 붙은 형태로 바뀌어 나오는 전작들의 전례가 있다. 준이 철권2에서 밀수동물 감시관이었는데 늑대에게 영향을 많이 받은 모양. 철권 태그 시리즈는 실제 스토리와 연관이 없는 드림매치[* 철권 태그 자체가 간류의 꿈이라는 설정인지라 정말로 드림매치다.]인지라 준을 언노운으로 만든 존재가 구체적으로 어떤 존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저들은 준이 언노운으로 변하면 오른쪽 어깨에 진과 같은 데빌 문양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준에게도 [[데빌(철권)|데빌]]이 들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라다 PD는 준이 언노운으로 된 이유는 차기작에서 밝히겠다고 했지만, 첫 등장한 철권 태그 1과 철권 태그 2도 모두 정식 스토리와 관계없는 드림매치라 현실이 배경인 차기작에서 언노운의 비밀을 풀어야하냐는 의견도 있다. 정식 스토리라인에 포함되는 [[철권 8]]에서 준 본인이 오랜만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으니 다시 세상에 등장하기까지 7년의 시간 동안 준의 행적이 밝혀지게 될 것은 확정이기에[* 철권의 PD [[하라다 카츠히로]]는 "준은 사망하지 않았으며,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이다"라는 언급을 자주 했고, 철권 8 트레일러 발표 후 인터뷰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확실히 했다.] 여기서 언노운과 준의 관계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이후 공개된 [[카자마 준]] 트레일러에서 준이 언노운의 기술을 다수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쯤되면 준과 언노운은 떼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된 것이 분명해보인다. 기타 작품으로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도 철권측의 빌런으로 등장. 원작에서 대사가 없어서인지 다른 빌런과는 다르게 대사를 주고받는 일도 없고 정확한 목적에 대해선 나오지 않지만 [[카자마 진]]은 언노운에게서 [[카자마 준|기묘한 감각]]을 느끼고 [[미시마 카즈야]] 역시 그녀의 정체에 대해 눈치 채고 있는 듯한 묘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