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억만장자 (문단 편집) == 사전적 정의와 개요 == ||<#000><-2> {{{+1 '''{{{#fff 億萬長者 / Billionaire}}}'''}}}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ndralemarie.com/2010.08.12-billionaire.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kinja-img.com/17ikzt1y3ku3kjpg.jpg|width=100%]]}}}|| 개인 재산이 '''1 Billion Dollar''' (=10억 달러, 한화 '''약 1조원'''[* 정확히는 2022년 10월 환율 기준 1조 4,300억원])을 초과하는 사람을 뜻한다. 원어가 Billionaire라서 원래대로라면 '''십억장자'''라고 해야하나 [[시발|한국어 발음으로는 어감이 안 좋은 탓인지]] 대체하여 억만장자라고 부르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약 35명(1조 2,000억 원 이상)밖에 없다.[* 다만 사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다. 언론에 공개되는 자산순위 등은 대부분 상장주식의 가치를 집계해놓은 순위이고 상당수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국세청에서 발표하는 소득세 납세순위 등의 경우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이 반영되고 아직 실현하지 않은 주식, 부동산 등의 시세차익 등은 반영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비상장회사를 보유한 경우 또한 언론에 공개된 자산규모 등에 반영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잘못된 통설이 퍼져서 대다수가 상속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50명 중 23명은 자수성가고 27명이 상속이고 상위 10명을 기준으로 5명이 상속이고 5명이 자수성가로서 자수성가자의 비중이 40~50%정도라고 볼 수 있다. 억만장자를 '엉만장자'로 발음하는 사람한테 뭐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억만장자는 '''"엉만장자"로 발음된다.''' 비음화 때문에 '억만'이 [엉만]으로 발음돼서 [엉만장자]가 맞다. 이제는 억만장자도 외에 새로운 단어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는데 억만장자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너무 벌어졌기 때문. 어느덧 억만장자 랭킹 1위의 자산이 2022년 현재 기준으로 미화 3,000억 달러(한화 약 420조원)가 넘어갔으며 2022년들어 1,000억 달러가 넘는 사람이 무려 10명이 넘는데 억만장자 최저선이 10억 달러 정도이니, 와닿게 비교를 하자면 한국돈 기준으로 1,000억 원 자산가와 10억 원 자산을 가진 사람과 같은 그룹으로 묶이는 것이다. 참고로 [[포브스]]에서 집계하는 자산이 주식자산만 집계된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있는데 해당사는 '''확인 가능한'''[* 다시 말해서 확인 가능한 경우에만 집계한다는 소리다. 개인 계좌에 돈이 얼마 있는지, 사모펀드에 자산이 얼마 있는지, 비상장회사의 정확한 가치가 얼마인지, 보유한 미술품의 가치가 얼마인지, 알려지지 않은 보유 부동산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다.] 모든 자산을 집계한다고 한다. 물론 비상장 [[패밀리 오피스]]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억만장자들 중에는 [[블랙록]] 등의 사모펀드에 수십억 달러 이상의 거액을 맡긴다든지 투자은행에 거액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그리고 포브스 순위가 실제 부자들의 자산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 출마하면서 공개한 자산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컸던 등 이미 여러 차례 알려졌다. 즉, 포브스에 등재된 사람보다 훨씬 더 숨겨진 부자들이 많을 것이다. 포브스에 등재된 유명인사들은 주로 창업을 하여 성공한 주식부자인데, 이들은 쉽게 재산을 처분하기가 힘들다. 일례로 대한민국 재벌인 이재용이 삼성전자 주식을 함부로 팔지 못하며, 일론 머스크가 아무때나 원한다고 테슬라 주식을 팔지 못한다. 이재용을 예로 들면, 현재 재산이 10조 원 전후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차라리 현금으로 1조 원 이상만 들고 있어도, 웬만한 재벌 못지않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점점 갈수록 해외 법인, 신탁, 펀드, [[사모펀드]], 역외회사 등 부자들의 돈을 숨기는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창업이나 연예인이 아닌 사모펀드나 투자 등으로 돈을 번 사람의 재산을 파악하기는 더더욱 힘들어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