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학연수 (문단 편집) == 여담 == * [[예비군훈련]] (군필 남자 한정) 어학연수로 인한 해외 체류 기간이 1년(365일) 이상인 경우 해당 기간 안에 있던 기본차수급 [[예비군]] 훈련이 면제된다. 단, 1차보충훈련을 무단불참하고 나서 1년(365일) 이상 어학연수로 해외 체류한 다음 귀국하면 무단불참한 1차 보충 훈련에 대해 후속 부과되는 2차보충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간혹 1년(365일) 이상 출국해야 하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1년 미만으로 체류하다 귀국하여 연기된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하는 일이 있다. * 사기꾼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개중에는 엄청나게 약삭빠른 현지인이 있을 수 있다. 그들은 되려 자기들이 아예 [[한국어]]와 [[일본어]] 등 어학연수생의 모국어를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까지 배워놓은 뒤 어학연수생을 맞이한다. 그 이후 어학연수생들이 [[콩글리쉬]]로 얘기하든 문법이 틀리거나 말거나 '''영어 잘한다'''라는 식으로 매우 추켜세워주며 아부를 떤다. 이들은 어학연수를 맞이하는 게 돈되는 장사라는 것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돈만 주야장천 얻어먹으면서 해당 어학연수생의 영어회화를 전혀 교정해주려 하지 않는다. 결국 영어실력은 하나도 늘지 않은 채 돈만 내다 버리는 꼴이 되고 만다. * 짐은 최대한 간소하게 가는 것이 좋다. 기준 무게를 초과하면 항공사에 요금을 더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짐을 더 가져가느니, 그냥 최소한의 짐만 가져가는 것이 낫다. 필요한 물품은 [[가족]]에게 [[소포]]로 부쳐달라고 부탁 하거나, 현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하면 된다. * [[연수]] 기간에는 신분상 [[화폐|돈]]을 받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차선으로 [[자원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예를 들면 큰 도시에는 [[박물관]]이나 [[미술]] 전시장이 몇 개씩은 있을것이고, 이런 곳에서 [[봉사]]를 하다 보면 언어향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현지인 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현지어가 어느 정도 돼야만 하지만, 의외로 그렇게 유창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 * 어지간하면 [[술]]. [[담배]]는 멀리하는 게 좋다. 어학연수를 한국보다 물가가 비싼 나라로 가는 경우가 보통이라서, [[원화]] 기준으로 매우 비싸기도 하거니와 영어권의 경우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술을 죄악시하는 의식이 많이 남아있으며 미국이나 캐나다는 아예 술병을 보이고 걷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물론 술자리로 사람들과 친해지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술을 아예 안하기가 쉽지는 않다. 적당히만 마시고 과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에 따라서 소방국이 깐깐하게 규제를 하기도 한다. 일종의 [[마약]]으로 보기도 하고 화재 우려도 있어서이다. [[금연]] 구역도 많고 특히 [[싱가포르]]는 뚜껑 있는 건물은 무조건 금연이 원칙이며 어길 경우 재수 없으면 크게 [[벌금]]을 문다! 흡연자들의 경우 이것 때문에 많이들 괴로워한다. *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어학연수 이수 기록 자체는 취업 스펙이 되진 못한다. 이게 당연한 말인게 어학연수는 '중간 과정'이지 '최종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중간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당장 업무에 활용 가능한 최종 결과만 평가한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보유했고, 외국인과 충분히 외국어로 업무상 의사소통[* 전화 통화, 이메일 교환 등]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외국어 능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구직 활동에 유리해지는 점은 당연한 것이다. 반면에 어학연수 경험이 있더라도, advanced 레벨에 도달하지 못해서, 업무적으로[* 그러니까 돈을 벌 수 있을만큼 수준] 외국어를 활용하기에는 부족한 레벨이라면 기업 입장에서는 크게 주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럴바엔 차라리 전문성 있는 [[법과대학]] LL.M 및 [[MBA]] 등 실용성 있는 1년짜리 실무과정을 [[토플]] 등을 준비하여 진학하는 게 낫다. 일반적으로 [[법과대학]] LL.M의 경우 어지간한 [[영국]], [[미국]] 대학들은 [[토플]] IBT 90 - 100 상당을 요구한다.현재 대부분의 기업의 입사 원서에는 어학연수 기록란 자체가 없다. [[대한항공]] 등 태생적으로 해외 업무가 주력이고, 외국 문화에 대한 친밀도/이해도가 중요시되는 일부 기업에만 그런 입력란이 있을 뿐이다. 다만, 어학연수 중에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 것이 있다면 경우에 따라 자소서에 쓸 수는 있는 좋은 소재가 되긴 한다. 물론 국내가 아닌 [[해외취업]]을 생각한다면 한국식 스펙은 별 의미가 없는지라 괜히 토익이니 뭐니 할 생각으로 어학연수가는 것보단 제대로 준비하고 정규 유학을 가는 게 낫다. *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은 주로 대학교 부설의 한국어 교육기관(어학당)에 입학한다. 유명한 한국어 교육 기관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등이 있다. * [[어학연수/국가별 정보]]에서 설명할 나라들 중,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미국]]/[[캐나다]]/[[영국]]/[[호주]]/[[필리핀]] 이 정도이다. 그 말은 즉슨, 한국학생들이 정말 많으며, 그만큼 영어는 뒷전이고 매일 한국인 친구들과 [[한국어]] 회화 연습(...)을 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쉴겸 영어도 근근히 배울려고 오는 사람이면 몰라도, 비싼 돈주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매일 만나는 친구는 한국인, 매일 먹는 음식은 한식, 매일 가는 술집은 한국인 술집[* 참고로 소주는 한국처럼 싸지않다.] 이 루트가 고정되어서 정말 어학원에 돈만 갖다 바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정말 영어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다면, 한국학생과 어울리는건 최대한 피하는게 옳다.[* 그렇다고 한국인 친구가 한명도 없으면, 정작 필요하거나 한인의 도움이 필요할때 아무 힘도 못쓰는 경우도 있으니, 친구 1~2명정도는 사귀는게 좋다.--무엇보다 가끔은 한국말로 말해줘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은 [[캘리포니아]]나 [[뉴욕]] 등 미국 대도시들이나 [[필리핀]] 등에선 유독 어학원엔 한국인 커플이(...)[* 이런 커플 중 처음부터 연인인 상태로 한국에서 온 커플이 아닌, 정말 어학원 내에서 만나 사귀는 관계가 90%가 넘는다. 일부 학생들은 동물의 왕국이라고(...) 말한다.] 많은데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애초 공부하러 간 거지 연애질하러 간게 아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정 이도저도 할거 없으면 도서관에나 틀어박혀 있어도 실력이 는다. 어차피 조금 시간 지나고 한국으로 되돌아올 거 당장 외로움은 참아야 한다. * 많은 유학원 컨설팅 사람들이나 그곳에서 장기간 공부한 한국인 학생들 말에 따르면, 유독 한국인 학생들은 [[회화]] 수업때 참여도가 낮다고 한다. 이 말은 발표를 하거나 말을 할때 쑥스러워 하거나 자신감이 결여되어 자연스레 참여도가 낮아지는 현상이다. 반면에 남미나 유럽권에서 온 학생들은 문화적으로 --나대는--외향적이다보니, 말할때 실수하거나 그런거에 대해서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이 모국어로 쓰는 언어([[스페인어]], [[불어]], [[독어]] 등)와 [[영어]]의 [[언어학]]적 관계가 가까워서 동북아시아 출신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점도 있다. 애초에 영어를 못하니까 배우러 간건데 실수안하면 어학원 다닐필요 없다. 이렇게 참여도가 낮으면 자신감은 쭉쭉 바닥을 치고 영어실력은 제자리 걸음이다. 한국 문화특징상 나서는걸 싫어하고 누가 나서면 '누군가는 내가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본인이나 부모님이 내주신 값비싼 어학원 비를 생각해서라도(?) 수업때 말을 최대한 많이 하자. 말은 하면 할수록 실력이 오른다. * 사실 최고의 영어 [[공부]]는 네이티브 친구를 만나거나 교제하는 것이다. [[어학원]]내 가장 높은반(advanced)엔 1~2명씩 회화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중간반(Intermediate) 이하부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회화를 늘리고 싶어서 계속 이들과 말을 해도 실질적으로 실력은 또이또이다. 즉 [[피드백]]을 해줄 [[친구]]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어떻게 네이티브를 만나냐고 물어보는데 방법은 정말 많다. 당장 성당이나 교회등 종교활동을 가거나 어플리케이션 중 'Meet Up'[* 취미 활동이나 재능 기부가 주를 이루고 그외에 사회봉사나 영어실력을 위한 만남도 정말 많다. 특히 Language exchange(영어 - 한국어) 등의 만남은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정작 가면 90%이상이 한국인이고, 결국 한국인 친구만 만나는 꼴이 된다.(...)]을 사용해서 사람을 만나거나, 교제를 해보고 싶다면 각종 만남어플을 통해 만나는 방법 등 정말 널리고 널렸다. 이 글을 읽고 '''내 부족한 영어 실력을 어떻게 이해해주겠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배려해주는 사람은 많다. 물론 그전에 어느정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회화실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말하면 애매하지만, 말 그대로 정말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어야한단 소리다. 정말 아무말도 못하면서 날 가르쳐줄 자원 봉사자는 아무도 없다.] * 네이버를 비롯한 웹사이트[* 시중 어학연수 가이드북에서도 마찬가지다. 간혹 유학원과 연결점이 있는 책도 있다. 그런데, 요즘 어학연수 관련 서적 자체가 시중에 흔하지 않긴 하다.]에서는 사설 어학원들이 대학 부설[* 특히 University, 그중에서도 public university 부설 Intensive [[ESL]]들]보다는 더 많이 홍보됐다. 실제로, 많은 컨설팅 업체들, 에이전시들, 대행업체들이 사설 어학원들로 우선은 소개해주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해외 각국의 지점이 많은 체인 사설 어학원 사무실과 관련 마케터들이 국내에 상주하고 있기도 하다. * 미국 기준으로, 대학 부설 [[ESL]][* 특히 University 부설 '''I'''ntensive '''E'''nglish '''P'''rogram(집중 영어 프로그램)]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출신의 [[중동]]인들이 많은 곳들이 있다. 중동에서 국비를 지원받고 온 이들이 많은 걸로 알려졌다.[* 사실, 국비를 지원받고 온 중동인들 중 우수한 이들 또한 많은 걸로 알려졌다.] 그리고 대학 부설은 체인 사설 어학원들만큼은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 체인 사설 어학원보다 국적과 인종이 다양하지 않은 부설 기관들이 있다.[* 물론, 사설 어학원들 또한 국적과 인종이 다양하지 않은 곳들이 많은 건 마찬가지다.] 다른 문단에 상술됐다시피, Intensive [[ESL]]을 장기 등록하며 투자를 많이 하는 유럽인들은 원래 많지가 않다.[* 학생 비자가 요구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듣든 short term의 part time 수업 듣는 이들이 많다.] 그러니 비교적 홍보를 많이 안 하고, 대체로 최소 7~8주 이상 커리큘럼으로 짜인 학기제 '''I'''ntensive '''E'''nglish '''P'''rogram(집중 영어 프로그램)에서 많은 유럽인이 있지 않게 된 거다. 대학부설 집중 영어 프로그램은 지원 기간과 입학 기간을 지켜서 신청해야 한다.[* 사설 어학원들은 입학 날짜가 자유로운 곳들이 많다. 매주 월요일마다 입학할 수 있기도 한 곳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