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용 (문단 편집) == 용례 == 정부에 아첨하는 [[언론]]을 어용언론, 학자를 어용학자라고 하며, 비슷한 말로는 관변이라고 한다. 또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보다는 오히려 회사에 아첨만 하는 [[노동조합|노조]]를 가리켜서 어용노조라고도 칭한다. 대학교 [[총학생회]] 중에서도 학교 측에 협조만 하는 경우 어용 총학생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용'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에 영합해 줏대없이 행동하는 것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사이비]]'나 '기만'이란 뜻이 들어 있다. 그렇기에 평소의 소신에 따라 주장하고 행동하는 것은 '친정부적'일지언정 '어용'은 아니다. 지식인이라고 해서 죽림7현이나 백이, 숙제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도 설득력이 없다. 다만 그것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줏대 없는' 것일 때 어용이 된다. 같은 의미의 표현으로써 '''관제(官制)'''라는 표현도 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어용'이라는 단어가 군주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는 왕이 없다 보니 새로운 표현이 생긴 것이다. 현재는 두 단어 모두 혼용 중이다. '''관변(官邊)'''이라는 용어도 사용되는데, 관변단체의 뜻은 '사회 정부 기관으로부터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지원을 받는 공익성을 띤 단체'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3개 단체를 묶어 '3대 관변 단체'라고 칭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2528?event_id=032_1692004480844|#]] 이들의 공통점으로는 다른 단체들과 달리 정부의 지원 근거가 각각 단독적인 법률에 있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