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셈블러 (문단 편집) == [[발드 스카이]]에 나오는 제2세대 나노머신의 총칭. == [include(틀:스포일러)] 나노머신 하나로 이루어진 종래와 나노머신과는 다르게, 여러개의 나노머신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 나노머신. 과거에 개발되고 있었으나 [[잿빛 크리스마스]] 사건 이후로 사실상 완전히 개발이 중지되었다. 1개의 커맨더 나노머신을 중심으로, 애니메이터, 크리에이터, 레플리케이터의 3가지 나노머신이 주변의 물질에서 특정 물질(환경 재생이 목적이기에 주로 오염물질이 타겟이 된다)만을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나노머신을 계속 생산한다. 커맨더가 주는 명령을 확실하게 수행하기에, 지구 환경 재생을 의한 비장의 카드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와 반대로 나노머신의 폭주를 우려한 반대 여론에도 부딪혔다. 그리고 연구 기관에서 사고로 유출된 어셈블러를 막기 위해 궤도폭격용 위성 "궁니르"가 세이슈 학원이 있던 도시를 폭격한 사건이 '''잿빛 크리스마스'''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과 친구들의 인생은 말이 안 되게 꼬였고, 일부는 지금도 행방이 묘연하다. 이 유출사고로 인해 세계는 피폐해졌고, AI파와 반 AI파의 대립을 더 격화시켰다. 사실 어셈블러의 유출은 사고가 아니었다. 정신적으로 몰렸던 연구자중 한명이 어셈블러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유출시켰던 것이다. 문제는 그때까지도 어셈블러는 미완성이였다. 플랜트에서 본격적인 나노머신을 생산하기 시작한 후, 레플리케이터를 통해 나노머신이 복제될 때 위험한 돌연변이종이 생기며, 어셈블러내에서 자체적으로 방역을 해도 얼마 가지 않아 방역체계에 적응한 돌연변이종이 등장하여 돌연변이 나노머신들이 정상적인 나노머신보다 더 많아지게 된다. 더 심한 문제는 연구소에서 하는 작은 규모의 테스트로는 이걸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잿빛 크리스마스 사건 당시 이 약점은 그대로 발현된다. 주인공(과 유저) 일행에게 트라우마를 제공한(아니면 할 정도의) 물건이다.(…) 그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쿠리하라 나오키]]와 그 동료들이 수없이 개량했지만, 14분 49초후에는 다시 돌연변이종이 더 많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전히 미완성이었던 것. 차라리 데몬스트레이션으로 만들어졌던 [[나노플라워]]가 안전성에서 더 좋았다고 할 정도. 기능성을 너무 추구한 나머지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 물건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