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새신(4차)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506px-Assassinzero.jpg|width=400]] ||역대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산중노인 하산]] 중 하나. 너무나 광범위한 기능과 풍부한 지식. 그리고 아무도 동향을 예측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정신성을 통해 「백의 얼굴」이라며 두려움을 받았지만, 그 실체는 현대에 이르러 다중인격이라는 정신장애를 앓고있던 인물이었다. ▶ [[Fate/Grand Order]] 캐릭터 상세 설명|| 진명은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하산 사바흐]]'''. 그 중에서도 마지막 하산으로, 이명은 '''백개의 얼굴의 하산, 백모(百貌)의 하산'''. 정순한 영령이 아닌 '''반(反)영웅'''이며,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역대 하산들 중에서 특히나 괴이한 능력을 지닌 케이스 중 한 명. 영혼이 무수히 분열되어 있어서 하나의 육체 안에 여러 동거인(인격)들이 있는 집단 존재. 쉽게 말해서 [[해리성 정체감 장애|다중인격장애(MPD)]]. 그의 정체는 생전의 측근까지도 마지막까지 알아채지 못했다. 인격의 수는 총합 100개가 있으며 그 중 88개를 자각하고 있다. 12개는 자각은 못 하고 존재한다고만 파악한 상태. 자세한 설명은 [[자바니야(Fate 시리즈)|자바니야(망상환상)]] 문서 참조. 다른 대의 하산과 달리 그는 자신의 육체를 전혀 개조하지 않았다. 아예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왜냐하면 그의 육체는 범용한 데다가 상황에 따라 인격을 자유자재로 변환하면서 다종다양한 지식이나 기술을 구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지략에 뛰어나고 어떤 때는 외국어에 능통하고 어떤 때는 독극물에 대한 지식을, 또 어떤 때는 덫을 놓는 기술을 썼다. 때로는 본래의 육체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괴력이나 날렵함을 발휘하기도 하고, 완전히 잊혀진 환상의 무술을 구사한 적도 있다. 남녀노소의 구별을 불문한 교묘한 변장과 도무지 연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경지에 들어선 거동을 보여줬고 때와 장소에 알맞게 성격마저 급변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수많은 재주와 지식을 자유자재로 변환해 발휘하면서 임무를 수행했던 만능의 암살자이며, 온갖 수단으로 적을 환혹하고 호위의 그물망을 빠져나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표적을 해치웠다. 서번트는 근본적으로 영적 존재이고 생전의 육체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않는다. 덕분에 4차 어새신은 필요에 따라 분열한 인격에 각각 고유의 신체를 갖추고 실체화할 수 있다. 물론 영력의 총량은 어디까지나 한 사람 몫에 불과해서 분열 행동할 때 각 개체의 능력치는 다른 영령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낮다. 하지만 분열된 모든 개체가 서번트 어새신으로서 고유스킬의 혜택을 받고 개별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 첩보 활동에 전념하는 한 그들은 진정으로 무적의 집단이다. 분열된 어새신들의 능력은 저마다 제각각이며, 개체에 따라 특기 분야가 다르다(이것이 전과백반 스킬). 그 때문에 개중에는 암살자 주제에 기습에 실패하는 놈들까지 껴 있다(...). 사실 이것은 상술된 암살 수행 방식과 백모가 생전에는 광신도 암살자들의 수장이었다는 것, 그리고 암살이란 의뢰인 혹은 본인 조직이 꼭 죽여야할 대상을 파악해 몰래 다가가서 기습해 죽여놓고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란 걸 고려하면 당연한 거다. 비유하자면, 생전에는 "기습 살인"은 거기 특화된 인격들만 수행하고, 나머지 단계에서 할 일들과 광신도 암살자들 통솔을 다른 인격들이 도맡아하는 일종의 부대였는데 사후에 자신들을 소환한 [[코토미네 키레이|새로운 중대장]]이란 자가 행정병, 군종병, 전산병, 의무병, 통신병, 운전병 등 군사특기를 무시하고 "모두들 나이프 들고 적진에 숨어들어 감시하다 지시 떨어지면 일제히 기습해서 적장의 목을 따라!"는 식으로 운용하니 상대적으로 약세일 수밖에 없다. 수십 개의 인격을 내세워 일(?)을 처리할 수 있기에 얼굴 가죽을 벗기지 않았다.[* 그런데 정밀의 하산과 함께, 얼굴 가죽을 벗길 정도의 정신력이 없다는 말이 따라 붙는 것을 보면 개중에서는 백모와 정밀처럼 필요가 없음에도 신앙심이나 각오의 증명을 위해 [[진 어새신|얼굴 가죽을 뜯어낸 하산]]도 있는 모양.--이 정도면 광신도다--] 상술했듯 자기개조 스킬도 활용한 적이 없다. 다만 가지고는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