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어벤져스가 결성되다 == 캡틴의 지시대로 히어로들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해 각자의 기술들로 외계인들을 신나게 박살내기 시작하고,[* 이때 치타우리와 싸우는 어벤져스의 모습을 블랙 위도우-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호크아이-토르-헐크 순으로 잡아내는 롱테이크 씬은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로키마저 호크아이에게 한 방 먹은 후[* 호크아이가 로키를 정확히 조준해 화살을 쏘는데, 로키는 이를 눈치채고 화살을 재빠르게 잡았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폭탄 화살이었다.]]] 그렇게 로키는 스타크 타워에서 헐크와 1:1로 대면하게 된다. 일단 헐크가 로키를 몸으로 들이받은 다음, 로키가 "멈춰! 난 [[신]]이다, 이 멍청한 괴물아! 너 같은 하등한 게 아무리 날뛰어봤자..." 하고 호통을 치기가 무섭게 '''[[대파괴던지기|바닥에 이리저리 패대기쳐버린다.]]'''[* 로키가 인간보다 한참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닌 서리거인 태생이기에 망정이지, 맨손으로 자동차도 뭉개버리는 헐크에게 붙잡혀 전력으로 바닥에 패대기쳐지면 어지간한 초인도 목숨을 장담하기 힘들다. 로키도 이걸 뼈저리게 당한 건지, 나중에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헐크를 만나자 황급히 도망가려고 했으며 토르가 자기가 당했던 걸 똑같이 당하자 '''"그래! 바로 저 기분이었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파일:1556960614.gif]] >'''"신이 약골이군(Puny god)."''' >---- >헐크, 로키를 패대기치면서[* 헐크가 얼이 쏙 빠져서 바람 빠지는 신음이나 내는 로키를 쓱 돌아보며 시크하게 던진 이 말은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대사]]로 회자된다.] 이러는 와중에도 치타우리 병사들은 포탈을 통해 끊임없이 뉴욕으로 들어왔고, 어벤져스도 점점 수세에 몰리게 된다. 기다리다 못한 [[세계안전보장이사회]]는 뉴욕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라는 지시를 퓨리 국장에게 내리는데, 퓨리는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들]]이 실패하기 전에는 죽어도 시민들을 향해 핵을 쏘는 짓거리는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지시를 완강히 거부하지만 이사회 측은 직접 전투기를 보내 미사일을 발사한다. 다행히도 블랙 위도우가 에릭 셀빅에게서[* 전투 시작 전에 아이언맨이 [[리펄서건]]으로 테서랙트를 부수려 했으나 에너지 쉴드에 막혔고 그 충격파로 근처에 있던 셀빅의 세뇌가 풀렸다.] 치타우리 셉터로 테서랙트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포탈을 닫으려고 하지만, 아이언맨이 남은 동력을 모두 짜내 '''핵미사일을 들고''' 사력을 다해 방향을 틀어 포탈로 가져가서 미사일을 치타우리 군대의 모선으로 날려 파괴한다.[* 그리고 토니는 치타우리 군대의 진정한 모습을 본 유일한 인간이 된다. 결과적으로 이는 토니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언젠가는 외계의 세력에 의해 다시 한번 뉴욕 사태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공포를 심어주었고,]] 아이언맨 3의 슈트들과 울트론의 제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함이 파괴되자 치타우리 군대는 전멸하고, 아이언맨은 포탈이 닫히기 전에 지구로 떨어져서 간신히 생존한다.[* 처음에는 죽은 줄 알았는데, 헐크가 소리를 지르자 깜짝 놀랐다면서 깨어나는 게 개그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