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저(3차) (문단 편집) ==== 막간의 이야기 ==== 칼데아에 있기는 한데, [[후지마루 리츠카]]도 모르는 사이 어느 새 스리슬쩍 계약해 칼데아에 눌러앉은 데다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지라 리츠카도 어라? 언제부터 있었지?라는 반응이다. 캐스터 길가메시 막간에 나온 앙리도 그 때문에 못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 후유키시에 자신 때문에 무한의 잔해가 발발하자 리츠카와 함께 순식간에 해치우고 온다. 직접 나서지 않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Fate/hollow ataraxia|활약할 무대]]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영화 밖에서 지켜볼 뿐이라고.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어벤저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 준 뒤, 여기는 7개의 특이점과 달리 '''다음을 위해 남기는 게 좋다'''는 충고를 하고 사라진다. 여담으로 [[로마니 아키만]]이 껄끄럽다고. 로망은 대충 사연을 알고 있었고, 그가 가진 4일간의 반복 스킬이 후유키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런 그가 무한의 잔해에게 저주받아가며 거기서 벗어난 것에 대한 한없이 자학적이고, 비관적이고, 치킨인 그가 나선 이유는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그런 그라도 내버려둘 수 없을 정도로 한없이 서툰 평범한 인간]]과의 만남이 있었을 거라 추측했다. 이 막간에서도 서장의 특이점인 후유키가 특이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후유키는 다른 특이점들과 달리 역사가 개변될 정도의 사건이 일어난 곳이 아니고,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칼데아 설립을 위한 성배전쟁을 치뤘던 장소인데 다른 특이점을 수정해 없앤 것과 달리 아직 남기는게 좋다는 얘기를 하는 것보면 여러모로 시작의 장소다운 커다란 떡밥을 남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막간을 추가할 땐 다른 캐릭터처럼 인연 퀘스트를 추가했다고 밝히지 않고, 0성 서번트의 스킬 효과 중 일부가 잘못 작동하고 있는 버그를 수정했다는 식으로 돌려서 설명하고 있다. 이 막간의 이야기의 인게임 배틀은 난이도가 '''상당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잡몹으로 앙리마유들이, 보스로는 에미야가 등장하고 에미야를 퇴치하면 전투가 종료되는데, 이 에미야는 브레이크 게이지를 무려 2개나 달고 있으며 각 게이지마다 HP가 최소 30만을 넘어간다. 잡몹인 앙리마유들은 체력이 1만을 넘는 개체가 없어서 내구는 종잇장이지만 매턴 사멸원망으로 공뻥과 크확뻥을 사용하기 때문에 절대 오래 살려 두면 안 된다. 에미야의 브레이크 기믹도 상당히 성가신데, 첫 번째 게이지를 깨면 아군 전체에 '''해제불가''' 저주를 걸어버린다. 저주 대미지가 턴당 1500으로 상당해서 저 디버프를 받은 라인은 그냥 버린다고 봐야 된다. 두 번째 게이지를 깨면 에미야가 스스로에게 2턴짜리 스턴을 거는 대신 적 전체에 무적 '''3턴'''을 걸어버린다. 다행히도 전원 섀도 서번트라 보구를 사용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