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저(3차) (문단 편집) ==== [[아마쿠사 시로(Fate 시리즈)|아마쿠사 시로]] 막간의 이야기 ==== 오염된 성배에서 툭 튀어나왔다. 아마쿠사 시로와는 처음 만나는 사이라고. 진흙에서 튀어나오는 시궁창의 쥐 같은 건 성인(聖人)과 인연은 없다고. 하지만 둘 다 서로 평행세계의 3차 성배전쟁에 소환된 엑스트라 서번트 였었다는 점에서 관계성은 있다. 마스터도 아인츠베른 쪽이고. 고생을 꽤 많이 했지만 가까운 부류라고 하며 그 마음고생은 원해서 한 고생이니까 동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쿠사 시로를 보고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신입이라 부르며 그와 닮은 구석이 있다고 평한다. 실제로 앙리마유 외의 어벤저 클래스는 설정상 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였다 페스나 세계선에서 그를 소환하기 위해 아인츠베른 가문이 어벤저 클래스를 만들면서 적성이 있는 존재들이 해당 기록을 사용해서 소환되게 한 것이라 최초의 어벤저 클래스의 서번트가 맞다고 한다. 메타적으로 앙리마유 등장으로부터 10년 뒤부터 등장했으며 앙리마유는 설정상 삼천 년 전 페르시아의 인간이라 19세기 사람인 그와는 비교도 안 되는 옛날 사람이다. 자신이 이곳에 있는 건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는 것이라면서 아마쿠사 시로가 오염된 성배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러면서 아마쿠사 시로에게 자기 쪽으로 전업할 거냐, 성배를 바란다니 쓸모없다고 값어치가 정해져 있다는 독설을 날린다. 어벤저가 한 말이 딱히 틀린 게 아닌게 오염된 성배의 위험성은 [[페스나]]나 [[페제]]에서 충분히 입증된 것이고 그걸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도움이 될지 모른다면서 성배를 손에 넣으려 하는 아마쿠사 시로의 모습은 [[코토미네 키레이]]를 연상시킬 정도의 무시무시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위험이 있더라도 세계의 구제에 손을 뻗겠다는 그의 행동에 그런 건 전형적인 파멸하는 인간의 행동이며 제대로 된 인간도 악당도 세계를 구한다는 힘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마쿠사 시로는 성배를 가져가려고 하고 오염된 성배의 위험성에 [[후지마루 리츠카]]와 [[닥터 로만]]이 반대하자 냉큼 아마쿠사 시로는 [[후지마루 리츠카]]를 적대한다. 수단을 안 가린다는 점에서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닮았지만 검은 망토는 수단에 미적센스를 추구하고 별 쓸데없는 걸 안 하는 것에 대해 쿨하다고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설득이 안 된다고 대답한다. 쓰러뜨리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 인간이고 제정자를 상대로는 복수자가 적격이라며 [[후지마루 리츠카]]를 도와주고 오염된 성배가 붕괴되면서 본인도 다시 소멸한다. 하지만 자신은 게으른 악마니 너무 자주 잠에서 깨우지 말라는 말을 보면 무언가의 계기가 있는 한 얼마든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