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묵 (문단 편집) == 제조 과정 == 주로 [[흰살생선]] 잡어가 사용되나 가공 기술이 발달한 요즈음에는 [[등푸른생선]], 붉은살 생선도 사용된다. 다만 [[민물고기]]는 원료 수급과 가공이 어려워[* 그나마 민물고기 중에서는 많이 소비되는 편인 [[붕어]], [[잉어]]만 따지더라도 잔가시가 많고, 결정적으로 흙내가 나는데 이걸 잡는 데 손이 제법 간다.]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보통은 상기 재료가 들어가지만 일식집에서 전채로 나오곤 하는 반원형의 카마보코는 [[밀가루]]를 쓰지 않기도 한다. 엄밀하게 말하면 쪄서 만드는 판카마보코(板蒲鉾)에 해당.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접하는 유탕(油湯)가공의 어묵은 일본에서는 사츠마아게(薩摩揚げ)라 부른다. 어묵 자체는 [[프레스햄]]과 제조 과정이 동일하다. 다만 재료가 [[돼지고기]]이면 프레스햄, 생선이면 어묵이 되는 것이다. 튀김어묵의 주재료는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잡히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y57927&logNo=221705156427|실꼬리돔]][* 살이 물러서 우리나라에선 생선으로 별로 인기가 없지만 어묵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말려서 쩌먹거나 국으로 해먹으면 좀 낫다는듯. 그런데 중국에서는 금선어, 금선련이라 불리며 한국보다 고급 고기 취급을 한다는데, 이는 그 쪽 사람들은 [[초어]]나 [[향어]]처럼 무른 살 생선도 좋아하기 때문인듯. 그리고 한국에서 생선감으로 별로라는 취급을 받아도 어묵감으로썬 엄연히 고급 원료로 치며, 최근엔 산지에서도 어획량이 줄어서 잡어들을 더 때려넣는 추세라고.]과 [[알래스카]] 해역에서 잡히는 [[명태]]를 갈아서 [[소금]]과 [[당]]을 첨가하여 만든 냉동[[연육]]으로 만든다. 생각 외로 [[갈치]]도 어묵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 [youtube(Ajn81ZGPDBg)]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