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묵 (문단 편집) === 어묵 아저씨(어묵 귀신) ===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4년 8월 14일자 방영분에서 어묵 아저씨가 등장했다. '''하루에 어묵 80개''', 그것도 조리하지 않은 생어묵을(어묵이란게 기름에 한번 튀겨서 만드는 거긴 하지만...) 수시로 먹고, 당연히 식사도 어묵으로 대체. 다른 음식은 먹지 않느냐는 아내의 말에도 어묵 안에 어차피 [[야채]]고 뭐고 다 들어있으니[* 어묵 속에 들어있는 다진 야채를 말하는 것.] 따로 먹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대답했다. 원래 젊었을 때부터 어묵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직업상 차로 여기저기 이동이 잦다보니[* 각지를 돌면서 헌 옹기 항아리를 사고파는 일을 한다고 한다.] 차 안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으며 결국 이게 어묵홀릭으로 이어졌다고. 그 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본 결과 아니나다를까 병[* 나트륨 섭취량이 과도해 비만에 고혈압이 있었고, 당뇨도 있다.]이 생겨 있었고, 향후 어묵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1년 후 [[생생정보]]에서 다시 등장했다. 여기서는 아내에게 안 걸릴려고 어묵을 집의 구석구석, 심지어 안 보이는 우편함 속 우편물 뒤쪽에까지 숨겨놓고 아내는 이 숨겨놓은 어묵을 구석구석 뒤져가며 찾아내는 부부간 탐색전이 벌어지기도 했고, 간짜장을 시키고 면은 먹지 않은 후 짜장을 자른 어묵에 비벼 먹었다. ~~그냥 짜장이랑 면 비빈거에 또 어묵을 비비면 안 되나~~, 시장에서도 아내가 딱 4개만 먹으라고 2천원을 쥐어줬더니 분식집에 가서 4개도 아니고 무려 20개를 먹었다. 2천원어치인 4개를 먹고나자마자 PD에게 만원을 빌려서 먹었다. 가족들 부양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한다고 아내가 부산에 데리고 가 [[부평동(부산)|부평동]] [[깡통시장]]의 부산 어묵을 하루 맘껏 먹게해주는 훈훈한 모습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