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머니/창작물 (문단 편집) == 특징 == 동화 속에서는 이미 죽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아래에도 기술), 이는 예전엔 출산시의 사망률이 지극히 높아 못 살고 아이가 많은 집일수록 친어머니가 없는 집이 많았기 때문이다. 요새도 출산시 쇼크나 출혈, 감염, 혹은 출산 후 임신중독증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산모사망]]의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재에도 의료사고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곳도 바로 산부인과 병원이다.] 서양 동화에서는 현재 [[계모]]로 표시된 어머니 역들이 원래는 친어머니 설정이었던 경우가 많다. 친어머니가 계모가 된 것은 '''윤리적 순화'''를 위해서였다. 그래서 애들은 '우리 엄마는 분명 계모일 거야' 하는 생각을 달고 살지만 한편 '엄마가 바뀌어봤자 새 계모' 라는 생각에 고분고분하게 굴게 된다. 또는 '진짜 엄마' 를 찾으러 나가버리거나.[* 덕분에 현대에선 계모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째서인지 70년대 특촬 물에서는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개 개념 없는 어머니상'''이 많이 나온다. 대개 주인공을 따르는 아이들의 친구 엄마 설정인데 이들은 [[군중심리]]를 이용한 [[선동]]과 [[흑색선전]]의 선봉장이자, 논리고 뭐고 없이 그저 감성에 호소하면서 다짜고짜 남에게 쏘아붙여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 역할이었다.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려고 하면 '''시끄러워요!''' 라며 중간에 말꼬리를 잘라먹는 것은 [[클리셰]].[*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이런 어머니 캐릭터를 4번이나 연기한 원로 여배우 사츠키 하루코가 일종의 교과서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허구한 날 자식에게 [[공부]]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조금만 놀려고 해도 일류대에 못 간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는데 폐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개념 없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죽했으면 70년대 주 시청자들이었던 10대 초중반 청소년들이 '''마치 우리 엄마 같다'''면서 대놓고 싫어했을 정도. 이들이 자라나면서 중년 올드 팬으로 바뀐 뒤로는 당시의 [[트라우마]] 탓인지, 아니면 스폰서나 제작사에 저런 캐릭터를 다시는 넣지 말아달라고 압력을 행사해서인지, 90년대부터는 이런 어머니 캐릭터가 특촬물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영화 [[괴물(한국 영화)|괴물]]은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 "어째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자식을 찾는 내용이 되었는가?" 라는 언론의 질문에 감독 [[봉준호]]는 "'''없어진 자식을 찾는 엄마는 너무나도 강해요. 약점이 없는 주인공이 나오면 영화가 성립이 안 되죠'''" 라고 대답하기도. 매체에서 주인공에게 부모 욕을 하면 '''[[사망 플래그]]''', 적어도 그에 준하는 꼴을 당한다. 또한 스토리 진행과 주인공을 향한 시련과 성장의 계기를 주기 위해 도입부에서 엄마 캐릭터가 죽거나 또는 해당 캐릭터가 남편을 잃는 경우가 많다. 각종 서브컬처에는 특히 [[모에]]계 페티쉬물에서 고등학생~30대의 장성한 자식이 있어도 대략 10대 후반~30대의 굉장한 [[동안]] [[미녀]]로 [[누나]], [[여동생]], 심지어는 [[딸]]과 전혀 다름없을 [[미소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이런 식의 [[미인]] 어머니들을 가리켜 '[[MILF]]' 내지는 'yummy mummy', 일본에서는 [[인처]]라고 부르곤 한다.] [[성인물]]의 경우는 [[네토라레]] [[불륜]]이나 [[성폭행]], 심지어 [[근친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