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뢰정 (문단 편집) == 기타 == 북한에서 주장하는 [[한국전쟁]] 당시에 [[주문진항 해전|주문진 앞바다]]에서 [[G-5급 어뢰정|어뢰정]]으로 미 중순양함 [[볼티모어급 중순양함|'발찌모르']][* '볼티모어'의 러시아식 표기 발티모르(Балтимор)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표기가 이렇다.]를 격침시켰다는 주장은 [[자주민보]]나 기타 다른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해당 함정은 1946년에 퇴역했다가 1951년에 재취역해서 1956년까지 멀쩡하게 잘 쓰다가 퇴역 후 1972년 스크랩(해체)됐다.[* 참고로 주문진 해전은 1950년이다. 볼티모어가 재취역하기 이전에 이미 끝났다.] 게다가 재취역한 이후에도 대서양 함대에 배속되었기에 한국에 온 적도 없다. 당장 위키피디아에 업로드되어 있는 사진이 '''1954년'''에 찍힌 사진. 이 이야기는 원래는 북한의 [[프로파간다]]와 조롱의 의미로만 이야기되었지만 [[종북주의자]]인 어느 재미교포가 북한의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분의 논지는 볼티모어가 격침된 것은 맞고 미국에서 그걸 숨기려고 동일한 배를 만들고 서류를 조작해서 지중해에 배치했다는 것. 미국이 뭐가 아쉬워서 그런 짓을 할까? 쪽팔려서 감추려 드는 거면 일본군에 의한 '''[[진주만 공습]]'''부터 감추려 들었을 것이란 상식적인 반박은 생각지도 못한 모양이다.] 모 매체에서 그것을 퍼뜨리는 바람에 화제가 되었으며 [[플래툰(잡지)|플래툰]]에서 심층있게 이 주장을 깠다.[* 주문진 앞바다에서 북한 해군과 유엔군 해군간의 교전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북한의 일방적인 패배로 종료되었다.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문서 참고.] 크게 활약하지 못한 함종이지만 어뢰라는 한방이 있다 보니 드물게 대어를 낚기도 한다. 이탈리아의 어뢰정은 1차대전 당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전함인 센트 이슈트반(2만톤급)을 격침시켰고, 2차대전 중에는 영국의 [[타운급 경순양함]] 맨체스터(1만톤급)를 격침시킨 전적이 있다. [[존 F. 케네디]]가 군 시절에 탔던 배가 바로 어뢰정([[PT 보트]])이다. 솔로몬 제도에서 작전 중 [[일본 해군]] [[구축함]] 아마기리와의 충돌로 표착했고 생존한 승조원들과 무사히 귀환해서 화제가 되었다. [[http://blog.naver.com/spartacus2/80043532621|전후 그 충돌한 일본 구축함 아마기리의 함장이 보낸 편지 관련 뒷얘기]] 재선을 앞두고 선전목적상 만들어진 영화 PT-109[* 본 영화의 촬영을 위해 PT-109와 동급의 어뢰정을 수소문하던 제작진이 미국 내에선 전량 퇴역 및 폐기되어 남은 배들은 한국 해군이 임대해 쓰고 있는 것들이 전부라는 사실을 알아내자 미국 정부는 한국에 이 어뢰정들을 반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당연히 자국 안보와 동맹국 선전영화의 퀄리티를 맞바꿀 막장 국가가 아니었던 한국 정부는 공짜는 없다고 선언했고 역시 동맹국의 안보와 국내정치 선전과 맞바꾸는 막장이라고 상대 후보에게 욕을 쳐먹을게 뻔하니 미국은 결국 [[플레처급 구축함]] 몇 척을 공여해 주고서야 어뢰정을 받아올 수 있었다.]가 이때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역사적 사실과는 꽤 다른 점이 많다. [[존 포드]]가 감독하고 [[존 웨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그들은 희생양이다]]라는 작품이 어뢰정 부대의 현시창 이야기를 극명하게 그리고 있다. [[수뢰정]]이라는 표현을 같이 쓰기도 하는데(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됨), 일본 해군은 체급과 무장 차이로 어뢰정과 수뢰정을 따로 구분했다. 수뢰정으로 구분되는 함정은 배수량이 수백 톤에 달했는데 [[치도리#s-8|치도리]]가 대표적이다. [[크릭스마리네|나치 독일 해군]]도 일반적인 어뢰정[* 이 쪽은 [[슈넬보트]](직역하면 고속정)라고 한다.]과 별개로 1000톤에 육박하는 대형 어뢰정을 운용했는데, 때문에 번역할 때 어뢰함으로 표기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